공격력 증폭기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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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프로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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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력 증폭기(Damage Amplifier)

파티 몬스터

가우스 드라이브 필드를 사용해 주변 방어 시설의 공격력을 높여줍니다. (마크 1)

고압 가우스 드라이브 필드를 사용해 주변 방어 시설의 공격력을 높여줍니다. (마크 2)

고압 증폭 가우스 드라이브 필드를 사용해 주변 방어 시설의 공격력을 높여줍니다. (마크 3)

3.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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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방어 타워의 공격력을 올려주는 프로토타입 건물. 마크 1 공격력 증폭기의 공격력 증가량이 50%로 일반 얼음 조각상보다 높은 스펙을 가지고 있으므로 쓸만하다. 마크 3의 경우 공격력 증가량이 100%나 하기 때문에 어지간한 방어건물 근처에 세워놓으면 미칠듯이 흉악한 대미지를 주는 걸 볼 수 있다. 일단은 공격 건물이 아니기 때문에 다양한 방도로 활용 가능하다는 게 가장 큰 장점. 화염방사기나 기관포탑 포대들 옆에 하나 세워서 빠르게 다수의 유닛들을 신속하게 녹여낼 수 있고, 보초탑이나 대포들 사이에 세워서 몸빵 유닛들을 빠르게 견제할 수 있다.

충격탄으로 마비시켜도 공격력 증폭 효과는 중단되지 않는다. 그리고 증폭 효과는 중첩이 가능하다. 극단적인 경우로 강화 대포 하나가 둠캐논 3의 공격력과 맞먹게 만들수도 있고, 박격포 1발의 대미지가 2000이 넘어가게 만들 수도 있다. 하지만 공격력 증폭기의 범위가 넓은 것은 아니라서 겹치게 만들 수 있는 부위는 생각보다 좁다. 그리고 이 증폭 효과는 곱연산이 아닌 합연산으로 적용된다.[1]

공격력 증폭기에 주요 방타들을 몰아넣는것은 그다지 효율이 좋지 못하다. 조금이라도 위협적인 건물이 공격력 증폭기를 끼고 있다면 반드시 포격이나 충격탄 견제가 들어오기 때문이다. 오히려 충격탄 견제의 효율이 떨어지는 로켓 발사기나 계륵같은 건물들(보초탑, 박격포)을 배치하고 핵심 방타들은 떨어뜨려 놓는것이 괜찮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