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초탑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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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프로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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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초탑(Sniper Tower)

24시간 감시 중

보초탑의 저격수는 강력한 장거리 소총으로 적군에게 강한 타격을 입힙니다.

3. 외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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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총수 한 명이 올라간 초소다.[1][2] 처음 건설할 때는 나무로 대충 맞춰서 지어놓은 단순한 나무 탑이지만, 업그레이드할수록 샌드백이나 철판을 덧대는 것부터 시작하여 멋지게 변화한다.
기지 배치 업데이트 후, 고렙 보초탑의 외관이 크게 바뀌었는데, 중간 레벨부터 강화철을 덧대기 시작하고 18레벨부터 조명을 달게 되었다. 전체적으로 매우 단단해진 느낌. 그리고 21레벨이 되면 기존의 사각형에서 육각형 모양으로 변하며 주변 테두리에 날카로운 검은 가시가 박힌다. 저격수도 거대한 대구경 총구로 바뀌고 저격용 붉은 레이저가 달리게 된다. 22레벨이 되면 맨 위에 달려있던 조명도 붉은 적외선등으로 교체된다.

4. 성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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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기본적이면서도 강력한 방어 건물. 그리고 밸런스가 잘 잡힌 방어 건물이다. 처음 시작할 때 블랙가드의 침입에 대비하기 위해 억지로[3]

일단 보초탑만 지을수 있고, 위치 변경도 불가능하다.

하나 건설하게 된다.

보초탑 안에서 소총수가 장거리 소총으로 적군에게 저격을 가하며 체력이 높고 사거리가 비교적 길다는 게 장점. 초반엔 그렇다 쳐도 생각보다 위력이 막강하기 때문에 재빨리 파괴하는 것이 좋다. 의외로 탱크 상대로 강한 것도 특징. 탱크 운용 시 대포와 강화 대포를 제외하면 대미지가 거의 손실없이 들어오는 방어 건물 중 하나. 탱크는 화염방사기에는 맞지도 않고 기관포탑은 간혹 스치기만 하고 박격포도 공격 속도가 느리고 다수를 상대하는데 특화된 건물이라 탱크를 거의 제대로 공격할 수단은 대포와 강화대포, 보초탑 뿐.

특히 보초탑의 레벨이 올라가면 공격력이 폭발적으로 상승하게 되기에 초반엔 위협적이지 않더라도 후반부에 가면 정말 무서워진다. 업그레이드가 충실히 된 보초탑이라도 1~2채만 세워져 있을 경우 물량 러시를 가하면 파괴가 가능하지만 보초탑이 4채 이상 몰려있을 경우에는 엄청난 양의 물량 공격이 아닌 이상 파괴를 장담하기 힘들어 유저들이 가장 골치 아파하는 것.[4] 전투정을 통한 지속적인 함포 지원사격 혹은 충격탄으로 보조를 하거나 몸빵이 좋은 유닛을 선두에 세워서 공략하도록 하자. 레벨 14가 넘어가는 보초탑은 탱크도 몇 방에 파괴가 가능하며, 소총수도 레벨에 상관없이 거의 한방에 보내버린다.

데미지가 업그레이드할수록 매우 높아지기 때문에 체력이 많은 몸빵 유닛인 중화기병이나 탱크, 전사 상대로도 치명적인 존재다. 다만 공격속도가 비교적 느리기 때문에 물량에는 장사가 없으니, 여러 대를 배치해서 방어하자.
공격시, (특히 탱크러쉬의 경우) 보초탑의 우선적 공격 순위를 알아볼 필요가 있는데, CoC의 경우는 가까이에 있는 유닛을 계속 때리다가 그 유닛이 죽으면 다음 가까이에 있는 유닛... 이런 식이지만, 붐비치에선 가장 가까이에 있는 적을 우선적으로 공격한다.[5] 이는 대포같은 단일 유닛 대상인 모든 방어시설이 해당된다.

여담으로, 건설할 시 3초밖에 안 걸린다. 그리고, 보초탑의 지붕을 이용해 지뢰나 강화 지뢰를 가려 위장 지뢰를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상성은 어느 유닛에게도 무난할만큼 균등한 밸런스를 가지고있다. 특히 척탄병과 포격수의 가장 큰 적수 중 하나이다.[6]다만 단일대상 공격이라 물량위주의 소총수나 바주카포병, 그리고 체력이 매우 높은 방화부대에 취약하다.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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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고에서 그저 아무 전략적 가치도 없이 그저 재미를 위해 박살나는 수모를 당한다(...) 안에 있는 보초병들은 트럼프 카드로 포커를 치거나 카드를 만지작 거리는걸로 시간을 때우는듯 하다.

• 분명히 사람이 직접 총을 쏘는 방식인데도 해킹을 당하면 적 건물을 쏘는 이상한 관경이 나오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