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의 느낌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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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란드의 보수주의 정당이다. 당 이름 뜻은 연결이라는 뜻으로 로고 문장은 집 지붕이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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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년 그린란드의 보수주의자들과 노동조합이 모여서 정치 단체로 설립된 것이 전신이다. 1977년에 그린란드와 덴마크의 연합을 찬성하는 식의 강령을 채택하고, 다음 해인 1978년 정당으로 공식 창당했다.

그린란드가 자치권을 부여받은 1979년 첫 선거에서 8석을 획득하여 주요 정당으로 자리를 잡게 되었다. 허나 집권하진 못했고, 1990년대 이후 이누이트 공동체당의 지지율이 상승하면서 서서히 지지율이 낮아지다가 2009년 선거에서 3석까지 크게 낮아진 것을 계기로 이후부턴 2 ~ 3석을 유지 중이다.

한때, 덴마크 폴케팅 그린란드 할당 의석 2석 중 1석을 차지하기도 했지만, 2001년 총선 이후에 획득하지 못하고 있다.

3. 성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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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의 벤스터 성향과 비슷하고 제휴 관계를 맺고 있다. 정책으로 공공 부문의 민영화, 시민 배당금 제안, NATO와 유럽연합(EU)과의 관계 유지를 주장하고 있다.

독립보단 자치권 확대에 초점을 맞추고, 농본주의 성향이 있어 농업 보조금을 지원하는 식의 방향성을 보여준다. 2010년대 난민 정책 관해서 난민 유입에 반대하는 청년당과 갈등을 유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