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신도시(대구경북통합신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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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신도시
空港新都市
Airport New Town

파일:공항신도시_대구경북통합신공항.jpg

행정구역
대구광역시 군위군, 경상북도 의성군
면적
6.6km²[1]
계획인구
40,000명(16,000 세대)

1. 개요
2. 상세
2.1. 스마트 항공물류단지
2.2. 항공산업클러스터
2.3. 의성 비즈니스 관광단지
2.4. 농식품 산업클러스터




1. 개요[편집]


대구광역시 군위군, 경상북도 의성군에 지어질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의 배후 신도시다.

사업비는 1조 3,300억원.


2. 상세[편집]


공항신도시는 총 4개 권역으로 나눠져 개발되며, 정보통신기술(ICT)과 인공지능(AI)이 접목된 모빌리티 특화도시로 조성된다. 자율주행도로와 지하 물류망, UAM 환승센터, 자율주행 주차 로봇 서비스 시설 등이 갖춰진다.

경상북도는 공항신도시와 산업단지의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한국공항공사, 항공안전기술원 등 항공관련 공공기관의 공항신도시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미국 FAA, 싱가포르 SAA처럼 세계일류 항공인재양성과 항공산업 발전 지원을 위해 설립 중인 한국항공교육원(KAA) 유치를 추진한다.

2023년 10월 26일, CJ올리브네트웍스경상북도와 공항신도시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항형 스마트시티에 생활·문화서비스 및 ICT 인프라 서비스 제공 △공항신도시 IT 신기술 융합 공간 디자인 및 콘텐츠 지원 △항공 물류·정비 산업단지 스마트 제조·물류분야 협력·식품산업 클러스터 조성이 협약의 내용이다.#

2023년 10월 27일,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의성 공항신도시를 국가시범 스마트도시로 지정할 것을 제안했다. 의성 공항신도시를 관련법에 따라 국가시범 스마트도시로 짓고 도시에 실시간 양방향 통신과 인공지능이 흐르는 기반을 조성하자는 것이다.#

2023년 11월 14일, 국토교통부가 의성 공항신도시를 '모빌리티 특화도시'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에는 국비 3억5천만원이 지원되며 향후 1년간 첨단 모빌리티 특화계획 수립에 나선다.#


2.1. 스마트 항공물류단지[편집]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을 중남부권 항공물류 허브로 만들어줄 스마트 항공물류단지로 조성된다. 이곳에는 연간 30톤 이상의 화물을 처리할 수 있는 화물터미널과 항공물류단지가 지어진다. 고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한 전자상거래 국제물류센터(GDC)와 백신·신선식품 품질 유지를 위한 저온·저장 유통시설이 들어선다. 첨단제조업 유치를 위해 자유로운 무역 활동이 보장되는 자유무역지역 지정 등도 추진된다.

사업비는 1,000억 원.


2.2. 항공산업클러스터[편집]


항공산업클러스터에는 항공전자·통신 핵심기술 연구개발센터와 관련 인증센터가 들어선다. 경상북도는 이를 통해 항공전자부품단지와 중소형항공기 정비·교육센터 등을 유치하고 도심항공교통(UAM)·드론·무인기 등 중소형항공기 정비(MRO)단지를 조성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사업비는 4,800억 원.


2.3. 의성 비즈니스 관광단지[편집]


의성 비즈니스 관광단지는 문화, 관광, 첨단산업이 융합된 글로벌 스마트 관광도시로 지어진다.

사업비는 1조 원.


2.4. 농식품 산업클러스터[편집]


농식품 산업클러스터는 미래식품 기술경쟁력 강화와 농식품 수출을 위한 거점 역할을 수행한다. 농업·가공산업·서비스산업을 융합한 6차산업 플랫폼으로 구축되는 이 집적단지에는 첨단 생산단지와 첨단식품기업단지가 조성된다. 농식품 수출 종합지원센터와 먹거리 통합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유통 서비스단지도 만들어진다.

사업비는 4,4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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