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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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릉 항공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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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우 몸체가 묻힌 능침

1. 개요
2. 구조
3. 기타


1. 개요[편집]


간체자 关陵 (관린)
번체자 關陵
영어 Guanling

촉한의 장수이자 후일 신격화된 관우[1]의 몸체가 묻힌 무덤 겸 사당.[2] 후베이성 당양시 서북쪽에 위치하며, 과거 대왕총 (大王冢)으로도 불렸다. 당양 서쪽 회마포에서 참수된 후 낙양으로 보내진 수급을 제외한 관우의 시신은 손권이 왕후의 예로 장사지냈다.

221년 유비손오 정벌 시에 참배했다 하며, 남송 시기 원담을 둘러 능침을 조성하였다. 그리고 명나라 시기에 현재와 같은 황릉의 예로 확장되었다. 명대 건축을 고스란히 유지하고 있는 점을 인정받아 2006년 AAAA급 전국중점문물보호단위에 지정되었다. 표값은 30위안 (학생은 15위안)이다.

2. 구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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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래에 조성된 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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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석방과 삼원문
석방에는 붉은 글씨로 한실충량이라 적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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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전
특이하게도 내벽에 관우의 머리가 조각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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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능묘
송대에 조성되었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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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릉은 관우의 수급이 묻힌 관림, 영혼이 잠든 하이저우 관제묘와 함께 3대 관우 성지를 이룬다. 하지만 셋 중에서 가장 방문객이 적고 한산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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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호는 충의신무영우인용위현관성대제(忠義神武靈祐仁勇威顯關聖大帝)[2] 머리는 낙양관림에 안장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