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양동 현대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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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에 위치한 철거 예정인 아파트.
아이파크 더 크레스트로 재건축될 예정이다.
2. 특징[편집]
안양시에서 오래된 아파트 중 하나이며, 현재 재건축 사업이 진행 중이다. 수많은 건설사들이 관심을 보였지만 최종적으로는 현대산업개발과 롯데건설이 시공권을 놓고 맞붙었으며, 2022년 2월 5일 재건축 시공사 투표에서 현대산업개발이 그간의 악재를 뚫고 선정됐다.
3. 교통[편집]
입구 쪽에 현대아파트앞 정류장이 있고, 뒷문 쪽에 관양고등학교 정류장이 위치해있으며, 마을버스 5번과 5-5번 버스가 경유한다. 그 외에도 관악대로로 걸어나가면 8번, 8-1번, 9번, 9-3번, 11-2번, 11-3번, 11-5번, 51번, 60번, 80번, 541번, 542번, 917번, 1303번, 3030번과 연계된다.
2025년 수도권 전철 경강선 안양운동장역이 도보 15~20분 거리에 준공될 예정이다.
4. 상권[편집]
바로 앞에 관양시장이 위치해있다.
5. 교육[편집]
아파트 바로 뒤에 관양고등학교가 자리잡고 있으며, 옆쪽에는 관양초등학교와 관양중학교가 위치해있다.
6. 사건사고[편집]
6.1. 이희진 부모 살해 사건[편집]
2019년 3월 18일, 이희진의 부모가 피살당했다는 사실이 보도되었다. "오랫동안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가족의 신고로 확인한 끝에 관양동 현대아파트의 자택과 평택시에 있는 창고에서 각각 시신이 발견되었다. 사망한 지 2주가량 지난 상태였다. 사건이 발생한 일자는 2월 25일로 밝혀졌다. 김다운과 그 일당들은 집 안에 있던 현찰 5억 원 가량을 가지고 달아났다.
부검 결과 살아있는 상태에서 안구 적출, 혀 절단 및 앞 허벅지와 아킬레스건이 찍힌 흔적이 있는데, 이는 죽이기 전에 범인들이 이희진 부모에게 무언가 심문하려던 흔적으로 보인다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이희진 부모 살해 사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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