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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남고등학교(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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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경기도 광주시 장지동에 위치한 공립 일반계 고등학교. 2009년 개교하였다.
2. 역사[편집]
2.1. 학교 연혁[편집]
- 2008년 1월 15일 : 광남고등학교 설립 인가(30학급)
- 2009년 3월 1일 : 개교 / 초대 안효식 교장 취임
- 2009년 3월 2일 : 제 1회 입학식(421명)
- 2010년 3월 2일 : 신입생 입학식(374명)
- 2011년 3월 2일 : 신입생 입학식(390명)
- 2011년 3월 2일 : 선진형 교과교실제 운영 시행
- 2012년 2월 9일 : 제 1회 졸업식(333명)
- 2012년 3월 2일 : 신입생 입학식(401명)
- 2013년 2월 7일 : 제 2회 졸업식(339명)
- 2013년 3월 2일 : 신입생 입학식(396명)
- 2014년 2월 10일 : 제 3회 졸업식(382명)
- 2014년 3월 3일 : 신입생 입학식(354명)
- 2014년 9월 1일 : 제 2대 신태권 교장 취임
- 2015년 2월 10일 : 제 4회 졸업식
- 2015년 3월 2일 : 제 7회 신입생 입학식(372명)
- 2015년 3월 2일 : 혁신학교 (2015학년도 ~ 2018학년도) 운영
- 2016년 2월 4일 : 제 5회 졸업식
- 2016년 9월 1일 : 제 3회 서영미 교장 취임
- 2017년 2월 9일 : 제 6회 졸업식
- 2017년 3월 2일 : 제 9회 신입생 입학식(336명)
- 2018년 2월 8일 : 제 7회 졸업식
3. 교훈 및 상징[편집]
3.1. 교육목표[편집]
3.2. 학교 상징 및 교훈[편집]
4. 특징[편집]
2015년부터 경기도 혁신학교로 지정되었다.[1] 이에 따라 중간고사/기말고사 위주로 이루어지던 기존의 평가 방식에서 수행평가의 비중을 높혀 수행평가의 성적 위주로 학생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바뀌었고, 학생회장과 부회장을 비롯한 학생회가 행사할 수 있는 권한의 폭을 크게 넓혀 학생들이 학교운영에 적극 이바지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교칙의 강제성을 줄이고 체벌을
교내에 매점이 없다.[2] 때문에 나갈 수 있는 시간만 되면 인근 편의점에 사람이 북적인다. 2017년 학생회장의 대표공약 중 하나가 교내 자판기 설치였는데, 놀랍게도 2018년 6월이 되어서야 음료수 및 빵 자판기 설치가 이루어졌다.[3][4] 가격은 대체로 시중보다 100~300원 정도 저렴한 것이 대부분이나 가끔 비싼 품목도 있다.
2014년까지 3학년에 예체능(미술, 음악, 체육)반이 존재했었다. 하지만 인원 미달로 폐지되었고, 다른 학년도 예체능반이 존재할뻔 했으나 모두 인원미달로 폐지. 대신 방과후 형태로 남아있다. 이전에는 예체능반과 영어집중반, 문과, 이과 등의 다양한 반편성이 존재했지만 이 학교도 대한민국 입시제도의 손아귀를 비껴가지는 못했는지 현재는 인문사회[문과]반과 자연과학[이과]반 2가지의 반편성만 존재한다.
모든 교실에 전자교탁이 설치되어있다. 3층과 4층에는 전자칠판이 설치되어있고, 2층에는 교탁에 터치스크린이 설치되어있다. 컴퓨터 운영체제는 터치기능 유무 상관없이 윈도우 7으로 대동단결. 교탁의 컴퓨터 사양은 약 7~8년전 사양이다.[5] 플래시게임이나 사양이 극히 낮은 게임이 아닌 이상 게임이 사실상 불가능하다.[6] 연식이 오래된 까닭인지 USB 인식이나 이미지가 많은 웹페이지 로딩, 용량 높은 영상자료 시청 등의 작업이 굉장히 버벅이며 실행되는 모습을 보인다. 게다가 내부에 든게 별로 없는데 모니터와 일체형으로 만들기 위해서인지 케이스를 굉장히 크게 만들어 두었다. 키가 작은 사람이 여기에 간신히 엎드릴 수 있는 정도인데 옆에서 보면 굉장히 귀엽다.
교내에 학생이 사용할 수 있는 Wi-Fi가 설치되어있다. 교사용 컴퓨터만 별도의 내부 통신망으로 접속이 되기 때문에 학생이 사용해도 큰 문제는 없는 듯하다. 보안은 WPA2 Enterprise 방식.
3층에 위치한 컴퓨터실에는 놀랍게도 최신형 컴퓨터라고 부를 수 있는 i5-6500 프로세서를 장착한 다나와 컴퓨터가 설치되어있다. 하지만 그래픽카드는 내장그래픽, 램은 4GB가 탑재되어 있다.[7] 당연히 학교용 컴퓨터가 그러하듯 온라인게임에는 접근도 할 수 없다.
5. 학교 시설[편집]
본관과 별관이 나누어져 있긴 하지만, 통로가 크고 시설이 있어서 사실상 한 건물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크게 3개의 구역으로 나누어져 있다. 다만 2층부터 4층까지는 각 학년 교실과 지나다니는 사람이 많아 길을 잃는게 쉽지 않은데 유독 1층은 학년교실이 없고 지나다니는 사람도 적은데다 출구와 연결된 부분이 많아 길을 헷갈리는 경우가 종종 생긴다.
운동장은 개교 당시에는 인조잔디가 깔려 있었으나, 정확히 2015년 하반기부터 인조잔디가 사라지고 흙먼지 풀풀 날리는 민머리 운동장이 되었다.
급식실은 2층에 위치해 있으며, 디자인이 예쁘게 잘 만들어져 있기는 하나 할당된 면적이 좁아 약 1000명에 달하는 본교 학생들을 동시에 수용할 수는 없다. 이에 따라 점심시간, 특히 맛있는 메뉴가 나오는 날이면 밥을 일찍 먹고자 하는 학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며, 학교에서는 3학년부터 순차적으로 배식을 하고 있기는 하나 잘 지켜지지는 않고 있다. 그나마 급식의 질이 좋아서 망정이지 급식마저 맛이 없었으면..
이외에 언급할만한 시설로는 음악실을 들 수 있겠다. 음악실에는 1번부터 40번 좌석까지 모두 탁상 밑에 꺼낼수 있는 디지털피아노가 설치되어 있으며, 뒤쪽에는 40개의 기타가 비치되어 있고 맨 앞의 자그마한 무대에는 그랜드피아노 1대와 드럼세트 2대가 설치되어 있다. 이외의 기타 피크, 드럼스틱 등은 음악선생님이 따로 소지하고 있는 듯하다. 또한 바로 옆에 예체능부가 설치되어 있는 등 굉장히 신경써서 만든 티가 난다.
6. 학교 생활[편집]
6.1. 관대한 교칙[편집]
혁신학교의 영향으로 교칙이나 규범 등이 타 학교에 비해 매우 관대한 편이다.
염색은 짙은 갈색까지 허용하고 있고, 귀걸이도 한쪽에 하나씩 허용한다. 뿐만 아니라 여름철 반바지로 하복을 재단해도 학교에서는 큰 지적이 없다. 이렇게 관대하기에 교복을 무시하고 완전사복을 입는 학생도 종종 있다. 형식적인 여러가지 규제가 있지만, 지켜지지 않는 것도 많고 교칙이 존재하는 줄 모르는 학생도 있는 등 미국처럼 느껴질 정도로 자유롭다. 특히 짬을 좀 먹은 3학년들이 4월만 되면 체육복 반바지[9] 에 후드를 입고 등교하는 X꼬발랄(...)한 모습도 보인다. 물론, 선생님에게 걸리면 잔소리를 조금 듣고 학생부에서 제재도 가하지만, 겉옷 안쪽에 교복만 제대로 갖추면(마이는 생략해도 지장은 없다.) 무난하게 넘어간다. 다만, 휴대폰은 아침에 걷어서 방과 후에 돌려준다.
자유로운 분위기의 덕택인지 문제학생들의 수가 적은 편이긴 하나, 교칙은 쓸데없이 이런 부분까지 약해서 정학은 커녕 그 흔한 체벌도 찾아보기 힘들다. 물론 학교폭력의 심각성은 인지하고 있는듯 학교폭력 관련 교육이 자주 이루어지고 있고 큰 사건이 벌어질 경우 은폐하지 않고 되려 공개하는 등 학교폭력에 관해서는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6.2. 학생 인권[편집]
앞서 언급했듯 교내에서 체벌을 하는 선생님이 매우 드물다. 크게 보면 경기도가 학생인권조례가 통과된 지역인 것부터 시작해 9시 등교제도 시행되고 있고, 무엇보다 혁신학교의 영향으로 학생부의 권한이 크고 강압적인 분위기 형성을 꺼려하는 등 학생의 자율권이 상대적으로 보장되는 편이다. 야자 역시 자율적이다. 매일 5시 종례 후 밤 9시까지 3층에 위치한 어학실에서 자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으며, 감독교사가 없어 중간에 외부출입이 가능하다. 말 그대로 야간 자율학습이 구현되어 있는 것이다. 학생들 역시 이에 대해 만족도가 높다. 평소에는 대여섯명 정도의 학생들이 1교시 내외로 자습하나 특정 시험을 앞둔 날에는 30명 정도가 입실 가능한 어학실이 가득 찰 정도로 모여든다.
다만, 부작용으로 몇몇 학급에서 면학 분위기가 조성되지 못하고 다소 소란스러운 점이 있다. 선생님들도 이에 대해 불만이 많으시다.
6.3. 학생회[편집]
혁신학교의 교육방향에 부합하여 학생회의 목소리와 영향력이 타 학교에 비하여 높은 편이다. 현재 학교에 비치되어 있는 자판기는 실제로 전교회장이 후보였을 당시의 공악을 성사한 것이다. 이외에도, 위의 서술된 학교 교칙은 교사의 지도 아래 학생회에서 주도적으로 지정된 것이 꽤나 많다고 한다.
6.4. 주요 행사[편집]
탐구토론 대회, 융합과학 대회, 과학 독서 논술 대회, 에듀페스티벌 등 주로 과학과 관련된 대회가 많은 편이고, 학교에서도 이에 관련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1, 2학년을 대상으로 한 학기에 한 번씩 실시되고, 대회에 참여한 학생들 중에서 20% 정도를 선발하여 수상을 한다.
이 외에도 광남제(축제)와 체육대회, 동아리 부스운영 등의 행사가 많다. 이외의 내용은 추가바람
6.5. 동아리[편집]
학교 내 동아리 종류는 일반(창체) 동아리와, 자율형 동아리와 같이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일반과 자율형 동아리 모두 인원, 지도교사, 활동 계획만 갖추면 신설에 제약이 없기 때문에 동아리 수가 50개 내외로 굉장히 많은 편이다.
6.5.1. 일반[편집]
창의적 체험활동 동아리. 줄여서 창체 동아리. 이름 그대로 창체시간에 활동하는 교내 동아리이다.
입학 후 3월부터 4월까지 약 1달간 신청 및 가입이 이루어 진다. 전교생이 무조건 하나의 동아리에 가입해야 하며, 중복가입도 안된다. 동아리활동은 한달에 1~2번 이루어지며, 원래 종례시간인 오후 4시 50분보다 10분 정도 일찍 끝난다. 자율동아리와의 차이점은 학교에서 지원을 해준다는 것 정도. 모든 학생이 가입해 활동해야하니 교실 또는 부실이 지정되어 있으며, 필요한 물품과 지원금 등은 지도교사를 통해 지원받을 수 있다. 과학 동아리의 경우는 지도교사 통제 하에 과학실에 비치된 실험 자재들을 사용할 수 있다.
학교가 만들어둔 동아리 외에 학생들끼리 뜻을 모아 새로운 창체동아리를 신설하는 것이 가능하다. 물론 신설하는데에도 조건이 있다. 동아리에 가입하길 원하는 학생이 20명 이상이 되고, 지도교사와 협의가 되면 신청이 가능하다. 문과계 동아리는 사회 혹은 국어 교사, 이과계 동아리는 수학 혹은 과학 교사가 주로 맡게 된다.
6.5.2. 자율형[편집]
자율 동아리. 학교에서 만들어둔 것이 없고 학생들끼리 신설하여 이루어진다.
학기 초에 신청 및 가입이 이루어 진다. 필수가 아닌 선택형이며, 창체동아리와 더불어 여러 동아리에 중복가입이 된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단, 창체 동아리와는 다르게 동아리 활동일지를 작성하고 제출해야 동아리 활동이 인정되어 생활기록부에 올라간다.
창체 동아리는 동아리 인원이 20명 이상이어야 신청이 가능하다면, 자율 동아리는 5명 이상이면 신설이 가능하기 때문에 현재는 창체 동아리보다 그 수가 더 많다. 일부 학생들 사이에서 친목다짐을 목적으로 활동하기도 한다.
6.6. 방과후 활동[편집]
7. 출신 인물[편집]
8.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편집]
8.1. 버스 노선[편집]
학교 앞 3개의 버스 정류소가 명칭이 모두 같고, 일부 노선은 양방향 모두 정차한다. 분류를 위해 정류소번호를 기입하였다.
8.2. 철도[편집]
학교앞 굴다리[12] 에 위치한 정류장에서 17-1번, 32번 등의 버스를 타면 갈 수 있다. 참고로 17번과 660번이 배차된 버스가 많고 3개의 정류장만을 거치기 때문에 가장 빠르다. 17-1번, 32번은 10개 이상의 정류장을 거쳐간다. 경기광주역까지 가는데 족히 20분은 잡아야 한다. 배차시간과 교통체증까지 고려하면.. 이하생략. [13]
9. 사건·사고[편집]
10. 기타[편집]
[1] 경기 광주시에 위치한 고등학교 중에서는 유일한 혁신학교이다.[2] 한때 지하 1층에 위치해 있었으나 현재는 내부의 시설을 제거하고 출입문을 봉쇄시켜버려 관계자 외 일반인은 들어갈 수 없다. 지하인 까닭에 낮에도 입구가 항상 그늘져있어 학교를 배경으로 한 공포영화에서나 볼만한 비주얼이 연출된다.[3] 경기도교육청 방침에 따라 교내 매점 및 음료수 자판기에 탄산음료는 들여올 수 없다.[4] 빵 자판기에는 대체로 진짜 빵보다 과자류가 더 많다(?).[문과] [이과] [5] CPU는 코어2듀오 E6000시리즈, 내장그래픽에 램은 2GB가 설치되어있다. 추후 변경시 수정바람. [6] 일부 2~3학년 교실에 게임의 흔적이 보인다 카더라. 대표적으로 스타크래프트. 물론 지금은 없어졌지만.[7] 그럼에도 불구하고 히오스가 나름 원활하게 돌아가는 사양이다. 담당선생님이 안 계실때 몰래 하도록 하자.[8] 점심시간에는 교직원식당, 야간자율학습 시간에는 말하는공부방[9] 그 유명한 아디다스 반바지와 착각할 정도로 비슷하다. 다만 색이 곤색에 가깝고 줄이 3줄이 아닌 2줄인데 한 줄이 조금 더 굵다. 광남중학교(경기) 의 것도 색만 다르고 똑같이 생겼다.[양] A B C D E F G H 양방향 정차[10] 성남 방향[11] 오포 방향[12] 학교 정문으로 나와서 오른쪽으로 가면 굴다리로 가는데 포장도로가 깔려있기 때문에 당연히 이쪽으로 통행하는 사람이 많다. 여기서 팁을 하나 더 주자면 정문으로 나오면 보이는 비포장도로(네이버지도에는 안나오는데 다음지도에는 나온다.)로 직진하면 광남동과 허산동 경계부터 다시 포장도로가 깔리는데 그 길을 따라 쭉 내려가면 왼쪽에는 버스정류장, 오른쪽에는 또다른 굴다리가 나오게 된다. 왼쪽에서 버스를 타면 태전동으로, 오른쪽으로 가서 다시 왼쪽을 보면 버스정류장이 또 보이는데 거기서 버스를 타면 광주역을 지나 시내로 갈 수 있다. 말로 써놓으니 굉장히 복잡한데 한번 길을 익혀두면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13] 다만 2016년부터 태전택지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까닭에 학교 주변에 대규모 아파트단지와 버스정류장과 같은 건물들이 속속 생겨나고 있다. 이에 따라 버스노선이 바뀔 가능성이 크다. 추후 버스노선이 변경될 경우 수정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