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대궁어소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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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교토부 교토시 가미교구 교토교엔 내에 위치한 대궁어소 건물.

2.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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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미즈노오 덴노의 황후인 도쿠가와 마사코(도쿠가와 히데타다의 딸로 메이쇼 덴노의 어머니)의 여원어소(女院御所)로서 조성된 것이 시초라고 한다.


바로 동남쪽에 교토 선동어소가 인접해 있다. 현재는 교토 선동어소와 이 대궁어소가 같은 권역으로 취급받으나 원래는 다른 어소였고, 담장으로 두 어소를 나눠놓고 있었다. 그러나 1854년 화재로 인해 교토 선동어소가 소실되면서 해당 담장도 일부 사라졌고, 대궁어소는 선동어소와 같이 묶여서 관리 받기 시작하게 되어 같은 권역으로 취급받게 된다. 다 불타버린 선동어소와 다르게 대궁어소에는 상당수의 건물이 살아남았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