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관구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금관구는 서울특별시 금천구, 관악구, 구로구의 앞글자를 따서 만든 단어다.
2. 상세[편집]
노도강과 마찬가지로 위치, 정치, 경제, 부동산 상황 등이 비슷하다고 하여 언론에서 묶어서 이야기하며 생긴 신조어다. '구금관'으로 부르기도 한다.
2.1. 정치[편집]
금천구의 정치에 대한 내용은 금천구/정치 문서, 관악구의 정치에 대한 내용은 관악구/정치 문서
, 구로구의 정치에 대한 내용은 구로구/정치 문서
참고하십시오.세 지역이 묶이는 이유이기도 하며, 노도강과 마찬가지로 모두 더불어민주당 우세 지역으로 분류된다. 하지만 금관구 중에 구로구는 약간 성격이 다른게, 구로구는 신도림동과 수궁동 같이 항상 보수우세인 동이 있으며, 8회 지선에선 국민의힘 소속 구청장이 당선되었다.
세 지역 모두 서울의 고령화와 보수화로 이전보다는 보수세가 강해져서 20대 대선에서는 득표율 차가 2~7%p 정도로 적었다.
금관구가 민주당 우세 지역인 이유는 전라남도 출신이 많기 때문이다. 특히 신림동은 리틀 전남으로 유명.
2.2. 경제[편집]
노도강과 마찬가지로 평균적인 소득수준과 부동산가격이 서울에서 하위권에 속한다.
일자리로 봤을 때에는 서울디지털산업단지가 있다는 점에서 베드타운인 노도강보다 사정이 나은 편이다. 이는 젊은층이 많은 경기남부와 가깝다는 점에서 입지가 유리하기 때문으로 이에 따라 인구가 급감하고 있는 서울 내에서 노도강 등 강북지역보다는 인구감소가 덜한 편이다.
3.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30 22:34:45에 나무위키 금관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