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즉세종로

九則世宗路 / Gujeuksejong-ro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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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대전광역시~세종특별자치시에 개통된 도로이다. 형식적으로 세종특별자치시도 제6호선의 일부를 이룬다.

2. 명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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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평택로, 정안세종로, 세종오송로, 세종청주로, 반포세종로와 마찬가지로 세종특별자치시와 다른 지역을 잇는다는 뜻에서 도로명이 붙은 도로이다.

3. 교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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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유성구와 세종특별자치시, 그 중 금남면과 구즉동 구간은 이어져있긴 했으나 주로 서쪽의 노은동 일대까지 돌아가서 1번 국도인 세종로를 통하여 교류가 이루어졌었고, 이쪽 구즉동 일대로는 구룡달전로와 금남구즉로가 각각 구룡고개, 사태고개를 넘어야했고 당시 왕복 2차로에 불과한 실정으로 대전 유성구 일대에서는 대덕연구단지 이북의 관평동, 용산동, 탑립동, 송강동, 봉산동 등을 제외하고 왕래가 그리 많지 않았다. 2016년 당시 이 도로가 개통됨으로써 대전역-오송 BRT 사업이 본격 시행되었고 상술한 세종 BRT 개통으로 인해 오송역~대전역을 1시간 안에 주파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대전 버스 B1이 이 도로를 따라 운행된다. 세종 소담동 이북으로는 소담로, 한누리대로 서쪽 구간을 경유하여 세종오송로로 통한다. 구즉세종로 이후로 양방향 대덕산업단지 정류장, 한국개발연구원(KDI) 정류장(인근 소담로 주변)에서 각각 정차한다.

2023년 4월 10일부터 둔곡교차로 BRT 정류장 공사가 개시되었다. 장기적으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둔곡지구, 신동지구의 핵심 교통축이자 이전까지 사실상 유일하다시피했던 대전광역시 유성구 북부와 세종특별자치시 남동부의 간선 대중교통망 역할을 점진적으로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종~대덕 연결 문평대교 BRT 도로 개통… 내년(2016년) 7월 BRT 운행

4. 구조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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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천을 지나는 문평대교는 요트 돛대처럼 한쪽이 수직인 것이 특징이다.# 꽤 독특한 모양이라 올해의 토목구조상을 타기도 했다.# 그리고 이곳에서 조금만 지나가면 대덕산업단지 정류장이 있다.

문평대교 근처에 진출입로로 보이는 구조물이 일부 존재하는데, 이 구조물은 갑천도시고속도로의 현도교 연장에 대비하여 설치한 구조물이다.

5. 구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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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오토바이 통행이 가능하며, 대전 ↔ 세종 간 통행은 바구니교차로에서 진출입하여야 한다. 즉, 자전거나 오토바이로 문평대교를 건너서 갑천도시고속도로로 들어가면 안된다는 이야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