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영수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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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영수증
파일:국민영수증 로고.png
시청 등급
파일:15세 이상 시청가 아이콘.svg 15세 이상 시청가
방송사
파일:KBS 2TV 로고.svg
방송기간
KBS joy: 2021년 9월 10일 ~ 2022년 4월 6일
KBS 2TV: 2022년 4월 20일 ~ 2022년 5월 18일
2022년 6월 4일 ~ 2022년 7월 2일
방송시간
KBS joy: 수요일 20:00 ~ 21:20[1]
KBS 2TV: 토요일 17:10 ~ 18:10[2]
진행자
송은이, 김숙, 박영진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네이버TV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3] 파일:유튜브 아이콘.svg[4]

1. 개요
2. 소개
3. 출연진
4. 여담



1. 개요[편집]


컨텐츠랩 비보의 인기 프로그램이었던 김생민의 영수증정신적 후속작으로, 기존 포맷과 동일하게 시청자의 소비 내역(영수증)을 예능스럽게 참견하면서 소비 습관을 개선해보자는 컨셉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2. 소개[편집]


송은이 김숙의 비밀보장에서 일회성 에피소드로 시작한 후 김생민을 반짝 스타덤에 올려준 동시에 유행어까지 배출한 프로그램이었던 김생민의 영수증이 불미스럽게 종영했지만, 예능적 요소를 포함하면서도 교양 느낌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의 형식이 다소 새롭다보니 언젠가 다시 방송할 것이란 예상이 있었다.

게다가 벼락거지라는 신조어까지 발생하면서 경제에 대한 관심이 첫 방영이었던 2017년보다도 높아진 상황이라, 이를 가만히 둘 리 없는 콘텐츠 제작자측에서는 2021년 3월 다시 한번 일회성 에피소드를 통해 '국민 영수증'이라는 제목으로 바꾸어 새롭게 진행했고, 이 에피소드를 계기로 비록 지상파는 아니지만 계열사인 KBS joy를 통해 다시 방송을 시작했다.

방송은 이전과 유사하게 사연 신청자의 소비 내역에 대하여 평가하는 형식이나, 이 과정에서의 유행어였던 '그뤠잇!(great)'과 '스튜핏!(stupid)'은 일절 나오지 않고 대신 프로그램 제목에 붙인 '국민'이라는 말에 걸맞게 참견러들을 모집하여 일침을 가하는 방식으로 바꾸었다.

매주 금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되었으며, 2022년 1월 21일에는 휴방하면서 시간대를 바꾸었고 1월 26일부터는 매주 수요일 저녁 8시에 방송했다.

2022년 4월 6일을 마지막으로 KBS joy에서의 방영을 종료했으며, 낮은 시청률이 원인인 것으로 보인다.

2022년 4월 20일부터는 KBS2로 옮겨서 재방영되었으나, 여전히 시청률은 부진했으며, 결국 7월 2일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종영되지 않고 계속 방송됐다면 시청자 사과방송을 여러 번 할뻔했다. 주식투자 관련 패널인 전인구가 틀린 예측을 상당히 많이 했는데, 다행히도 이 문제가 불거지기 전에 빠르게 종영했다.

3. 출연진[편집]


기존 MC인 송은이, 김숙과 함께,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하차한 김생민 대신 박영진이 새로 합류했다.


4. 여담[편집]


  • 2022년 새해를 맞아 새로운 멘토로 재테크 유튜버이자 작가인 전인구[5]가 합류하였다. 그동안 국민 영수증은 일반적인 증권, 투자 방송과 예능의 경계를 잘 유지하고 있었는데, 직접적으로 주식 종목을 추천하거나 매수, 매도 관련 답변[6]을 해주었다. 이로 인해 예능과 증권 방송의 경계가 무너지거나 논란이 야기되는 것 아닌가 하는 걱정이 있었으나 회차를 거듭하면서 구체적인 종목을 언급하기보다는 투자 방식 위주로 얘기하고 하단에 주의 자막을 삽입했다.

  • 전인구가 합류 이후, 반년이 지난 시점에서 맞은 이야기는 거의 없고, 당시 조언을 듣고 매수한 사람들이 손해를 보았다고 한다. 합류하자마자 허세를 부리며, 본인 같은 전문가들은 오히려 지금 산다는 등의 말을 했는데, 그 이후로 코스피는 반년 만에 30% 정도 하락했다. 개별 종목 중에는 반토막이 난 것도 부지기수인 상황이다. 특히, 홍석천에게 추천해준 종목들은 모두 탈출의 기회도 없이 내내 하락하고 있다. 항상, 최하단에서 매수할 수는 없는 것이지만, 전문가라고 자칭하는 사람이 위험에 대한 경고도 없이 예능에서 이런 이야기를 하도록 내버려 둔 제작진도 문제가 있다. 참고로 전인구의 인터뷰를 보면, 본인의 자산 대부분이 부동산에 편중되어 있고, 주식 관련 직무 경력은 없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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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19회까지는 금요일 21:10 ~ 22:30.[2] 1~5회는 수요일 23:00~24:00.[3] KBS N 채널[4] 조이모아 채널[5] 유튜브에서 적게는 월 4,990원, 많게는 월 120,000원까지 하는 멤버십을 운영하고 있다. 기존 멘토인 김경필 작가가 연세대 대학원 재무석사 출신인 것에 반해 교육대학 출신으로 재무, 투자 관련 직무 경력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00억대 자산가로 소개되는데, 자산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재산과는 다른 개념으로 부채와 자본(재산)을 더한 것이다. 예를 들어, 10억원 하는 아파트를 전세 8억을 끼고 갭투자로 구매했다고 하면, 이 사람의 재산은 2억이지만 자산은 10억이 된다. [6] 삼***, 카**, S*에 대해서 지금이 매수 기회라는 답변을 했다. 2022년 1, 2회 방송은 2021년 말에 촬영했을 것으로 보이는데, 2월 17일 기준으로 세 종목 모두 하락을 면치 못했다. 특히, 카**는 약 20% 하락했다. 기간을 길게 보면 오를 수 있지만, 예능에서 이런 발언이 적절한지에 대한 우려가 있다. 추가로 홍석천에게 배당주를 추천해주었는데, 홍석천의 재력이면 1년 배당금 2천만원을 쉽게 넘을 수 있다. 이 경우,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자가 되는데, 홍석천의 수입을 고려하면 배당 수익의 40% 이상이 세금으로 나가게 될 가능성이 높다. [7] 유튜브 운영하거나 책을 쓰기에는 소재가 한정적인 부동산보다 주식이 유리한 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