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보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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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하대의 추존 왕후. 제 38대 원성왕의 장남 김인겸의 딸이자 제 39대 소성왕, 제 41대 헌덕왕, 제 42대 흥덕왕, 김충공의 누이이다. 남매지간인[7] 김충공과 혼인하여 제 44대 민애왕, 문목부인, 정교부인, 조명부인 등 4명의 자식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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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후대의 고려에서처럼 근친혼을 대외적으로 감추기 위해 왕실 여성들이 어머니의 성을 따랐을 수도 있다.[2] 아버지가 김인겸인데 본인은 박씨로 기록되었다. 오기이거나 어머니의 성을 따랐을 가능성이 있다.[1][3] 기록상 김인겸의 배우자는 성목태후뿐이지만, 귀보부인과 김충공이 모두 김인겸의 자식임에도 부부가 된 것으로 보아 귀보부인의 생모는 따로 있을 가능성이 있다.[4] 43대 희강왕의 비.[5] 본래 김균정의 본처로서 아들 신무왕을 두었으나 이후 헌덕왕의 태자와 재혼하였다.[6] 김균정의 후처로 헌안왕의 어머니.[7] 아무리 근친혼이 전통 수준이었던 신라왕실에서도 남매혼은 상당히 특이한 경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