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페미니즘은 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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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18년에 오세라비가 저술한 래디컬 페미니즘 비판 서적이다.
2. 내용[편집]
2015년 이후로 메갈리아 같은 남성혐오 단체가 래디컬 페미니즘이라는 명분 하에 생겼고 이에 한국의 래디컬 페미니스트들이 메갈리아를 옹호하는 현상을 보고 이를 비판한 책이다. 오세라비는 자신을 여성운동가, 휴머니스트라고 칭하고 있다.
3. 반응[편집]
출간 직후인 7월 한달 동안에는 조선일보[1] , 서울신문[2] 등의 주요 일간지에서 추천도서로 소개했다.
2018년 9월 5일 노동자연대는
오세라비의 평등적 한계: 오세라비는 '극단적 여성우월주의'만을 비판했을뿐 결국 실질적으로 이퀄리스트 추구는 커녕 보편적 페미니즘의 원인의 해결이나 실질적 성차별 해소를 위해서 남녀모두가 함께 연대하는것이 아닌 그저 차이점에만 집중하고 보수주의적 사고로 현상유지를 추구하는것으로 보아 함께 변화나 갈등을 해결이 아닌 결국 변동 가능성이 큰 한쪽에 대한 부정과 비판에만 치중되어 있다.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서로에 대한 이해와 공감이 중요하지만 오세라비는 배리나와의 인터뷰에서도 보이듯이 결국 상대에 대한 이해나 공감, 사회적 부조리에 대한 인식보다 자본주의로 인해 그럴수 밖에 없다는 체념과 성차별 정당화의 태도를 보였다. 성차별인지 아닌지는 성별을 떠나 한 인격을 가진 사람과 사람으로서 폭 넓게 이해하면 보인다.
반론 : 하지만 성차별이란게 폭 넓게 보면 보인다는건 너무나 모호한 설명이다. 당장 이 책이 나온 이유가 극단적 여성우월주의를 띈 주류 페미니스트들이 감수성이란 미명하에 인과관계를 고려치 않고 시선 강간의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식의 마구잡이 적용으로 인한 사회적 피로감이 여실히 나타난 결과다. 위에 설명한 서로간의 성별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제대로 못하는 건 예시로 든 배리나쪽이 더 심각하다. 맞고 틀리고를 떠나 최소한 남성, 여성의 입장을 모두 고려하여 각각의 시선에서 본인의 생각을 이야기한 오세라비에 비해 배리나는 오직 여성, 그중에서도 래디컬 페미니즘의 입장만 내세우고 있다.
2018년 9월 7일 진보네트워크센터 산하 인터넷 언론인 참세상의 오프라인판 월간지 <워커스>는 ‘그 페미니즘은 틀렸다’는 틀렸다 오세라비, ‘연대’와 ‘휴머니즘’의 잘못된 예라는 기사로 책 내용을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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