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립토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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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신생대 플라이스토세부터 홀로세까지 북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에서 서식했던 글립토돈류의 일종이다. 학명의 의미는 '홈이 있는 이빨' 혹은 '조각된 이빨'이라는 뜻이다.
2. 상세[편집]
크기는 종마다 달랐지만, 대체로 덩치가 큰 편이었다. 모식종의 경우 몸길이 3.5m에 체중 2t 정도였고, 나머지 종들은 그보다 작긴 했지만 그래도 몸길이 2m 이상에 체중은 400kg~1.2t 내외였다. 플라이스토세 이후로는 글립토돈아과의 다양성이 감소한 대신 크기를 늘리는 방향으로 진화했다. 머리부터 꼬리까지 몸 전체가 1,000개 이상의 두꺼운 방어용 골갑으로 둘러싸였으며, 두개골 윗 부분에는 뼈로 된 판이 발달해 있고, 도에디쿠루스와는 달리 꼬리는 짧았는데, 짧은 꼬리에도 뼈로 된 판이 고리 형태로 발달해 있었다.
썩은 고기, 곤충, 식물 등을 먹고 사는 잡식성이었다고 한다.
3. 등장 매체[편집]
쥬라기 월드: 더 게임에서는 전시 가능한 생물로 등장한다.
Piggy라는 게임에서 글렌이라는 캐릭터의 모티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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