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아메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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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메리카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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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iak18.png중앙아메리카의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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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멕시코 국기.svg파일:과테말라 국기.svg파일:벨리즈 국기.svg파일:엘살바도르 국기.svg
멕시코[1]과테말라벨리즈엘살바도르
파일:온두라스 국기.svg파일:니카라과 국기.svg파일:코스타리카 국기.svg파일:파나마 국기.svg
온두라스니카라과코스타리카파나마[2]
[1] 영토의 대다수가 북아메리카에 있는 북아메리카 국가이나, 남부 영토 일부가 중앙아메리카에 속하기도 한다.[2] 영토의 일부가 남아메리카로 분류되기도 한다.






북아메리카
North America | Amérique du Nord
파일:북아메리카 위치.svg
면적24,709,000 km²[1]
인구5억 9,486만 명
언어별 명칭
한국어북아메리카
한자北美(북미
라코타어Khéya Wíta
라틴어America Septentrionalis
모호크어Anowara:kowa
스페인어América del Norte
영어North America
오지브와어Mishiike Minisi / Mikinoc Waajew
이탈리아어America del Nord
체로키어ᏧᏴᏢ ᎠᎹᏰᏟ
투스카로라어Ragwis Yuwena
프랑스어Amérique du Nord
그린란드어Avannarleq naalagaaffeqatigiit

1. 개요
2. 대륙 내 국가
3. 문화적 구분
4. 북아메리카의 경제
4.1. 역내 경제규모 순위
5. 북아메리카의 정치
7. 기후
8. 국가 일람
9. 속령
10.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North America / América del Norte / Turtle Island[2]

북아메리카 또는 북미(北美)[3]아메리카의 북부 지역을 뜻한다.

넓게 보면 그린란드부터 파나마까지, 좁게 보면 캐나다미국, 멕시코만을 의미하기도 한다. 좁은 북아메리카의 범위에서 나머지 지역은 중앙아메리카카리브로 분류된다.[4]

면적은 24,709,000㎢로 전 대륙에서 3번째로 크며, 지구 전체 대륙 표면의 16.5%를 차지한다. 인구는 5억 9,486만 명으로 대륙들 중에서 4번째로 많다.

전 세계에서 단 둘뿐인 해당 대륙의 모든 국가에서 성탄절 (12월 25일)이 공휴일인 대륙이다. 다만, 1970년부터 1998년까지 쿠바는 크리스마스가 공휴일이 아니었다.

2. 대륙 내 국가[편집]


아메리카 대륙은 지리적으로 중앙아메리카 혹은 파나마 운하를 기준으로 남북이 나뉜다. 카리브 해 섬 국가들은 일반적으로 북아메리카로 분류되는 경우가 많다.

북아메리카에는 미국, 캐나다, 멕시코 3개 국가들이 위치해 있으며, 이들 국가는 USMCA를 통해 사실상 한 경제권을 이루고 있다. 현재 지구의 유일한 초강대국미국이 북아메리카에 존재하므로 이 지역은 미국의 영향력이 매우 막강하며, 멕시코는 역사적으로 미국으로부터 수모를 겪어 국민 감정은 좋지 않지만, 국력이 미국에게 밀리는 관계로 국가적으로 친미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멕시코는 20세기 들어 인구가 급증하였으나, 많은 이들이 일자리를 찾아서 미국으로 이민을 가버렸으며 이는 현재 진행형이다.

또한 덴마크령인 그린란드러시아의 영토인 코만도르스키예 제도 또한 북아메리카에 속해 있는 섬이다.

3. 문화적 구분[편집]


앵글로아메리카라는 표현은 보통 문화적 표현으로 사용된다. 이는 미국, 캐나다 같은 영국 등의 서유럽 문명의 영향을 많이 받은 나라들을 일컫는 표현으로 같은 북아메리카에 속하는 멕시코와 그보다 남쪽의 국가들은 보통 라틴아메리카로 분류한다. 라틴아메리카는 스페인이나 포르투갈의 식민지였고, 그들의 문화에 영향을 받은 지역들이다. 다만, 중남미 대륙에 위치한 국가 중 벨리즈영국의 식민지였기 때문에 앵글로아메리카로 분류되며, 수리남네덜란드의 식민지였기 때문에 라틴아메리카로 분류하지 않는다.

보통 언어/문화가 큰 영향을 미치는 시장 관점에서는 파나마 운하로 구분되는 지리적 구분보다는 상기된 기준을 따라 앵글로아메리카 북미 시장과 라틴아메리카 중남미시장으로 구분하는 경우가 많다.

캐나다는 미국 역사 초기에는 미국을 위협할 수 있는 지역이었다.[5] 그러나 이후 기후가 추운 캐나다 대신 미국으로 유럽의 이민자들이 몰려드는 바람에 인구가 상대적으로 빠르게 늘지 못했고, 현재도 인구가 캘리포니아 주보다도 적어 국제적으로 영향력이 크지 않다.

파일:Northern_America_(orthographic_projection).png
녹색이 소위 북미 지역으로 분류되는 국가 및 지역이다.

파일:미국 캐나다 국기.svg
북미 지역의 가장 대표적인 미국캐나다의 국기

북아메리카는 미국과 캐나다, 그린란드, 생피에르 미클롱, 버뮤다 등은 따로 떼놓아서 종종 북미(北美, Northern America)라고도 불린다. 영어, 프랑스어 등으로는 북아메리카(North America)와 구분되는 지리적 용어이다. 남쪽의 중남미와의 경계는 미국-멕시코 국경이다. 보통은 거대한 두나라인 미국과 캐나다를 떠올리게 된다. 한국에서도 보통 북미라고 하면 미국과 캐나다만을 떠올리는 상황이며, 멕시코는 보통 중미 또는 중남미라고 생각되어지고 있다.

소위 영어를 사용하는 앵글로 아메리카와 범위가 유사하지만, 보통 앵글로 아메리카에는 프랑스어권인 캐나다의 퀘벡주, 생피에르 미클롱이나 덴마크의 자치령인 그린란드[6]가 포함되지 않으며, 대신 영어권인 중남미의 벨리즈, 자메이카, 가이아나 등이 포함된다.

'Northern America'라는 명칭은 이 지역이 아직 영국, 프랑스, 스페인의 지배를 받던 1755년에 처음 사용되었다.

세계에서 거대한 미국과 캐나다라는 선진국으로 이루어진 경제적으로 가장 발전된 지역으로 분류된다. 이는 소위 개발도상국이 많은 중남미와 구분되며, 이 때문에 북미라는 용어는 문화적 의미보다는 경제적인 의미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상기된 바와 같이 북미에서의 미국의 영향력이 워낙 큰 관계로 항공사나 해운사에서는 '미주(美洲)'로 통칭하기도 하며, 각종 대중매체의 미국 버전은 '북미 버전' 혹은 '북미판'이라고 부르며 이를 캐나다에도 판매한다. 영화 통계에서도 보통 미국과 캐나다가 함께 집계된다.

주로 영어를 사용하는 지역이지만, 캐나다의 퀘벡처럼 프랑스어를 사용하는 지역이나 그린란드 및 북극권에서는 그린란드어, 이누이트어 등도 사용하는 지역이 있다. 최근 캘리포니아 같은 미국 남서부 지역에서는 히스패닉 이민자들의 영향으로 스페인어 사용이 급증하고 있다.


4. 북아메리카의 경제[편집]


서유럽, 동아시아와 함께 세계 3대 경제권 중 하나다.




4.1. 역내 경제규모 순위[편집]


2023년, 북아메리카 국가의 역내 경제규모 순위(IMF 기준)
#[7]
순위국가규모 (단위: 백만 달러)
1위
파일:미국 국기.svg

26,854,599
2위
파일:캐나다 국기.svg

2,089,672
3위
파일:멕시코 국기.svg

1,663,164


5. 북아메리카의 정치[편집]




북중미의 집권 여당[1]
국명집권 여당극좌좌파중도
좌파
중도중도
우파
우파극우
과테말라바모스
그레나다신국민당
니카라과산디니스타 민족해방전선
도미니카 공화국현대혁명당[2]
도미니카 연방도미니카 노동당
멕시코국가재건운동
미국민주당[3]
바베이도스바베이도스 노동당
바하마진보자유당
벨리즈인민연합당
세인트 루시아세인트루시아 노동당
세인트 빈센트 그레나딘통일노동당
세인트 키츠 네비스인민행동운동
앤티가 바부다앤티가 바부다 노동당
엘살바도르새로운생각당[4]
아이티아이티 민두당[5]
온두라스자유재건당
자메이카자메이카 노동당
캐나다캐나다 자유당[6]
코스타리카사회민주진보당
쿠바쿠바 공산당
트리니다드 토바고인민민족운동
파나마민주혁명당




6. 지리적, 인종적, 문화적 구분[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아메리카/형식별 구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기후[편집]


지역별로 매우 다양한 기후를 지니고 있으며 쾨펜의 5대 기후가 모두 나타난다. 심지어 31개 기후 중 면적이 극히 적은 일부 기후를 제외한 모든 기후가 존재한다.[8]

남부는 카리브해에서 생성되는 허리케인에 영향을 받는다.

8. 국가 일람[편집]



9. 속령[편집]




10. 관련 문서[편집]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1 06:28:44에 나무위키 북아메리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대륙 중에선 아시아, 아프리카에 이어 3번째로 크다.[2] 북미 원주민들이 전통적으로 사용하는 표현이다.[3] 을 묶어서 부를 때도 같은 글자가 쓰인다.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북미관계라 하면 대부분 북한과 미국 간 관계로 쓰이지, 미국-캐나다-멕시코 간 관계로 쓰는 일은 드물다. 물론 이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이라고 부르는 우리나라 한정으로, 타국에서는 조미()라고 한다.[4] 표준국어대사전에서 '북아메리카'의 범위를 구체적으로 명시하지는 않았으나, '중앙아메리카'의 범위를 과테말라, 온두라스, 엘살바도르, 니카라과, 코스타리카, 파나마, 벨리즈로 풀이하고, '파나마 운하'는 중앙아메리카 동남쪽에 위치한 운하로 풀이하고 있다.[5] 국가라고 표기되지 않은 이유는 미국 건국 초기의 캐나다는 영국의 식민지였기 때문이다.[6] 그린란드어가 공용어이며, 덴마크어도 사용된다.[7] 이하 모두 예측치[8] 멕시코 남부부터 라틴아메리카 남쪽까지 열대기후 4개가 나타나고 고산기후 뿐만 아니라 모하비 사막 등에 있는 사막 기후와 스텝 기후, 온난 습윤 기후와 서안 해양성 기후도 서부를 중심으로 일부 존재하고, 지중해성 기후, 냉대 습윤 기후 뿐 아니라 냉대 동계 건조 기후도 극히 일부 존재하며 고지 지중해성 기후도 특이하게 존재한다. 캐나다 북부에는 툰드라 기후와 빙설 기후까지 존재한다.[9] 유럽 국가인 덴마크가 북미에 갖고 있는 해외 영토. 역사적·정치적 이유로 유럽 국가로 분류하기도 하지만 드문 경우이다. 다만 북유럽 국가들의 연합체인 북유럽 이사회에는 속령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다.[10] 여기에 해당하는 9지역 중 공식적으로 미국의 영토에 해당하는 곳은 팔미라 환초 뿐이다.[11] 네덜란드어프랑스어의 발음 차이 때문에 프랑스령인 곳과 네덜란드령인 곳의 이름이 서로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