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담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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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담전설 (2008)

파일:기담전설.jpg

장르
공포, 스릴러, 고어
방송 기간
2008년 4월 7일 ~ 2008년 9월 22일
방송 횟수
21부작(13부작+극장판8부작)
채널
파일:E채널 로고.svg
시청 등급
파일:15세 이상 시청가 아이콘.svg 15세 이상 시청가
시청 등급
파일:19세 이상 시청가 아이콘.svg 19세 이상 시청가 (6화 본방)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
2. 방송시간
3. 에피소드



1. 개요[편집]


2008년 4월 7일 ~ 2008년 9월 22일까지 E채널에서 방영된 공포 드라마다. 주로 한국과 아시아, 유럽등에서 전해지는 기이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당시 시청률이 1%를 넘었다.

같은 해 7월 25일에는 기담전설 극장판[1]이 압구정CGV에서 4편 씩 5시간 상영된 적이 있다. 당시 기사

2022년 8월부터 이채널 유투브와 티캐스트 유투브에서 1화부터 게시했으나 언제부터인지 삭제가 되었으나 티캐스트 유투브에 게시되었으나 링크되지 않은 에피소드는 2화, 6화, 16화, 18화이다. [2]

왓챠 평점은 3.6점으로 평가되어 시즌2(2.1)보다 높은 평점을 기록했다.

후속 프로그램은 기담전설 2 - 소름이다.

2. 방송시간[편집]


시기
방송시간 (본방,재방)
2008년 4월 8일 ~ 2008년 6월 16일
화요일 밤 12시 (본방), 토요일 밤 12시
2008년 6월 17일 ~ 2008년 9월 22일
화요일 밤 11시 (본방), 월~금 오후 5시


3. 에피소드[편집]


에피소드마다 전해지는 지역이 각기 다르다. 이를 참고할 것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 1화: 424, 또다른 죽음: 일본 미야자키 현 # [3]
절친한 친구 수원의 문상을 가는 두 남자 영준과 현수는 잠시 한눈을 팔다가 고속도로에서 한 여자를 자동차로 치게 된다. 두려움에 여자를 버리고 도망가게 된 영준과 현수는 길을 헤매다 기묘한 모텔에 들어서게 되고, 그 곳에서 3년 전에 만났던 한 여자의 환영을 보게 된다. 3년전, 4월 24일 수원, 영준, 현수는 부모님 상 중이었던 지선을 우연히 만나게 되었다. 흑심을 품은 세 남자를 피해 지선은 도망가는데… [4]
  • 2화: P교수의 하루: 영국 잉글랜드 요크셔 지역
항상 자상하고 따뜻한 이미지로 학생들로부터 존경과 신망을 한 몸에 받는 P교수에겐 치명적인 비밀이 있다. 15년 전, 교수 임용을 앞두고 제자와의 부적절한 관계가 폭로될 것이 두려워 자신의 아이를 임신한 제자를 살해 한 P교수. 살인 공소시효 만료를 하루 남기고 그가 15년전 원혼에 쫓기기 시작한다. 이제 곧 원혼의 저주에서 해방될 것 이라고 믿었던 P교수에게 벌어지는 기괴한 일들. 끔찍한 악몽, 컴퓨터 모니터의 정체 불명의 글씨, 원혼에 빙의 된 제자에 의해 연극 연습 도중 죽음의 문턱에 까지 이르는데...[5]
  • 3화: 여고 졸업앨범: 일본 도쿄도 #
10살 어린 아내와 남 부러울 것 없이 살아가는 성실한 남자 형민은 여고동창회에서 친구들의 사망 소식을 듣고 우울해하는 아내를 위로한다. 다음날 귀가길 아내가 버리려고 내놓은 여고 졸업앨범을 집어들고 죽은 친구들의 사진을 한명씩 보게되는데. 여학생들만 있어야할 사진에 정체모르는 남자의 모습이 있고, 그걸 본 아내는 정신을 잃고 쓰러진다. 형민은 언제 깨어날지 모르는 깊은 잠에 빠진 아내를 위해 사진 속 정체불명의 남자를 찾아 나선다. 아내의 친구로부터 참회하며 밝히는 여고시절의 이야기 듣게 되는데... [6]
  • 4화: 펜션: 미국 로드아일랜드주 #
햇볕이 반사되어 아름답게 빛나는 강물. 그 강물에 사람의 팔이 떠밀려 내려왔다! 한적한 교외에서 펜션을 운영하고 있는 동완과 다혜에게 벌어지는 소름끼치는 사건들! 밤마다 귀신의 원혼에 시달리는 다혜와 늦은 밤 땅을 파헤치고 있는 동완.. 이들 곁을 맴도는 형사와 펜션에 투숙중인 불륜커플을 도청하는 박건. 이들 네사람을 둘러싸고 있는 원혼과 사건의 진실은 무엇일까? [7]
  • 5화: 열차살인: 일본 도쿄도 오오타구 #
늦은새벽 요란한 소리를 내며 철길을 지나가는 기차. 땅이 덜컹덜컹 흔들릴만큼 굉장한 소음속 철길. “그년이 날 죽이려해요, 귀신이 돼서 날 죽이려해요” 뭔가에 홀린 듯 미친 사람처럼 소리를 지르며 철길로 뛰어든 여인. 그녀에겐 과연 무슨일이 일어났던 것일까? 아들부부, 손녀와 함께 철길 옆에 사는 미자. 항상 며느리의 행동이 맘에 들지 않았던 미자는 어느 날 밤 아파하는 며느리를 외면하고…며느리는 고통 속에 숨을 거둔다. 며느리가 죽은 뒤 그녀를 닮아가는 딸의 모습과 항상 그녀를 지켜보는 듯한 며느리의 사진에서 나날이 미자의 공포는 커가는데. [8]
  • 6화: 폐교괴담 - 화: 중국 운남성 [9] [10]
한적한 시골 마을, 폐교 직전의 학교. 그리고 꽃을 좋아하던 여인 세상 의지 할 곳 없는 여인이 기댈 곳은 학교와 선생님들 하지만 그들은 그녀의 믿음을 져버리고 마는데. 한맺힌 그녀의 죽음 속 감쳐진 비밀... 어둠속에 내리는 섬뜩한 저주와 처절한 복수극이 펼쳐진다. [11]
  • 7화: 옷장속의 남자(A ghost of the closet): 영국 잉글랜드 케임브리지셔 머로우 지방 [12] #
네 곁엔 항상 내가 있어 -1004 스토커에 시달리다 어느날 갑자기 사라진 쌍둥이 언니, 그리고 이젠 쌍둥이 동생의 곁을 맴도는 1004. 갑자기 사라진 쌍둥이 언니를 찾아 떠난 여행에서 언니가 마지막으로 묵었던 불길한 기운이 감도는 민박집을 찾게 된 동생은 민박집 구석에 잠겨져 있는 옷장 속에서 죽어간 남자의 영혼을 만나는데! [13]
  • 8화: 망자의 초대: 일본 후쿠오카 #
어느 한적한 시골 산장 그곳에 모인 식도락 모임 '먹고 죽자'의 회원들 다른 배경, 다른 성격, 다른 직업의 그들. 모든것이 달라 보이는 그들이지만, 그들에게는 각자 말 못할 비밀이 있었으니... 산장에서 벌어지는 기괴한 일들과 살인사건 그리고 한 여인의 억울한 죽음과 한 맺힌 복수! 그리고 그 속에 감추어진 비밀!! [14]
  • 9화: 탐욕의 덫: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
사설도박장에서 3천만원의 빚을 진 형구. 연봉 2억원이 넘는 잘나가는 아내에게 빌붙어 사는 것도 모자라 빚독촉까지 받고 있던 어느날, 우연히 발견한 아내의 10억짜리 생명보험 증서. 그리고 갑작스런 아내의 사망. 어느 순간 형구의 주변인이 하나, 둘 죽음을 당하게 되는데.. [15]
  • 10화: 악몽 / 인형의 저주: 일본 교토 #
고등학교 육상부에서 벌어진 살인사건! 그 사건이 지나 몇 년 후, 당시 사건을 겪었던 수경의 눈에 이상한 소녀가 보이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제껏 그 소녀를 목격한 사람은 누구도 예외없이 차례대로 죽음을 맞이했는데.... 수경의 운명과 인형을 든 그 소녀의 진실은? [16][17]
  • 11화: 살인연극: 영국 잉글랜드 포토벨로 #
연극의 대미를 장식하는 피날레. 여주인공이 목매달려 죽으면서 연극은 막을 내리고, 관객들은 그녀의 실감나는 연기에 감탄을 금치 못한다. 하지만 그녀의 죽음은 연기가 아닌 실제상황이 되어 버리고 극단의 배우들은 그녀가 죽었던 것 처럼 하나씩 목졸려 죽어간다. 과연 이 극단의 인물들에게 얽힌 숨겨진 이야기는? [18]
  • 12화: 영혼의 서: 일본 토자기현 #
미스터리, 공포물을 주로 쓰는 여작가는 어느날 우연히 방문한 헌책방에서 빨간책 한 권을 구입한다. 그 책속에 쓰여진 끝나지 않은 알 수 없는 이야기들에 어느 순간부터 자기도 모르게 그 책의 내용을 완성해나가는 여작가. 그리고 그 책의 내용대로 현실에서 사람들이 죽어나가고. 슬픈 운명의 두 자매와 붉은 책속에 숨겨진 비밀은? [19] [20]
  • 13화: 태아령: 일본 오키나와 #
한밤중 병원수술실에서 한 여자가 눈물을 흘리며 중절수술을 받고 있다.[21] 그리고 20년이 지난 지금 병원장, 수간호사, 병원장의 친구인 의사, 20년전 수술과 연관되었던 사람들이 잔인하게 죽어가고 무언가 비밀을 가진듯한 여인이 그 병원장의 아들에게 다가온다. 과연 이들에게 감추어진 비밀은? [24]
  • 14화: 마지막 여행: 일본 니시노미아 #
맑은 물이 흐르는 강가의 한 팬션. 선미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결혼 전 마지막 여행을 온 선미, 영아, 도연은 과거에 그곳에서 어떠한 일이 있었는지 까마득히 잊은 채 그녀들만의 시간을 만끽한다. 강가에서 즐겁게 놀다 팬션에 들어서는 세 친구들은 음산하고 기괴한 분위기의 관리인 원영의 모습을 보고 기분이 언짢아 진다. 그때부터 세 친구의 주변엔 불길한 기운이 감돌기 시작하고 그녀들의 눈앞엔 피 흘리는 교복차림의 소녀와 가면을 뒤집어 쓴 정체불명의 남자가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25]
  • 15화: 수호령: 중국 하북성 #
대학밴드 동아리에서 음악과 함께 사랑을 키워오던 현과 지수. 어느날 갑자기 사라져 버린 현을 찾아나서는 지수. 알 수 없는 현의 행방에도 불구하고 지수는 현이 살아있다는 것을 굳게 믿으며 살아가고 그를 잊지 못 한다. 이를 안타깝게 옆에서 지켜보기만 하는 용호. 용호는 지수를 짝사랑 한지도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없어진 현만을 그리워하는 지수가 야속하기만 하다. 가질 수 없는 지수의 사랑을 차지하기 위해 용호는 집착에 가까운 행동을 하며 지수를 위험에 빠뜨리는데. [26]
  • 16화: 죽음의 동영상: 일본 신주쿠
수호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순진한 미자. 수호가 몰래 찍은 수호와 미자의 사랑이 담긴 영상이 인터넷에 유포되면서 이 둘의 관계는 불편해 지기 시작한다. 이때 마침 미자의 직장 상사가 미자를 유혹하고, 미자는 수호의 사랑을 지키다 죽음을 맞이한다. 하지만 수호는 미자를 한 순간 지나가는 여자로 생각할 뿐 그녀의 죽음에 대해 크게 개의치 않는데. 시간이 흘러 수호는 친구들과 폐공장에서 퇴마사 이야기를 통해 조작된 UCC 동영상을 제작하여 돈을 벌 생각을 하고 UCC를 편집하는 과정에서 미자의 혼령을 마주하게 되는데... [27]
  • 17화: 저주의 영혼반지: 스위스 제네바 #
인적이 드문 도시 외곽의 한 모텔. 이 모텔에서 귀신이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비디오 저널리스트인 미영이 찾아온다. 스산하고 음산한 분위기의 모텔은 이미 폐업을 한 상태. 수소문을 통해 미영은 모텔에서 있었던 과거의 일들을 알게 되고 반지에 얽힌 비밀들이 풀리기 시작하는데... [28]
  • 18화: 독[29], 홀로서기: 영국 잉글랜드 미들섹스 주
대학 기숙사, 피투성이가 된 채 매달려 살해당한 친구를 발견한 후 기숙사에서는 이상한 일들이 벌어진다. 한 방에서 같이 룸메이트로 지내고 있는 수진과 희정은 자신들이 아닌 누군가가 존재하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되고 살해된 학생을 발견한 후 수진은 자신의 차례가 됐다며 두려움에 떠는데. [30]
  • 19화: 아무도 없었다: 중국 사천성 #
인적이 한적한 시골 외곽의 길. 한 남자가 물가에서 귀신에 잡혀 사라진다. 다음날 다른 또 한명의 남자가 귀신에 쫒기다 살해된다. 작은 마을에서 두명의 남자가 사라지게 되자 형사가 사건을 조사하게 되면서 며칠 뒤 사라진 두남자와 한명의 여자의 시체가 동네 인근의 호숫가에서 발견된다. 형사들과 함께 시체를 확인했던 동네 사람 몇몇이 여자의 시체를 보더니 급하게 자리를 피하고, 그날밤부터 동네에서는 알수 없는 살인사건이 발생하게 되는데... [31] [32] [33]
  • 20화: 흔들리는 요람:영국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
철수의 실종소식을 이야기 하며 술을 마시는 지원과 인수. 지원은 임신한 자신의 부인이 가출해 집이 무서워졌다고 말한다. 이 모든게 얼마 전 구입한 요람 때문이라 생각하는데. 다음날 지원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장례식에 참석한 인수부부는 실성한 지원의 부인을 보고 놀라게 된다. 그리고 얼마 후 인수의 부부는 아이를 갖게 되며 중고매장에서 요람을 구매하게 되는데. [34]
  • 21화(마지막화): 피의 장례식: 일본 오사카 #
경민은 아내의 죽음에 괴로워하다가 실신하게 되고, 아내의 비서였던 려경의 부축을 받으며 집에 들어가서 쉬게된다. 그날 밤 경민의 집 경비원이었던 두 명의 남자가 살해당하게 되고, 경비원의 죽음 때문에 걱정에 휩싸인 경민에게 려경은 "이미 죽었잖아요, 죽은사람은 돌아오지 않아요"라며 위로를 하는데.. [35]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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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3화 이후인 14화부터 21화까지다.[2] 차이는 이채널 유투브는 2파트로 나뉘어 게시하지만 티캐스트 유투브에선 1파트로 게시했다. 2014년 10월부터 2014년 12월까지 클립형태로 전 에피소드를 게시한 적이 있다.[3] 숫자 424가 한자 死異死로 바뀌는데 한자를 해석하면 죽음, 또 다른 죽음을 의미한다.[4] 3년 전, 세 남자는 성폭행을 시도 했지만 지선이 피하고 반항하자 폭행을 했다. 영준은 지선의 손목 혈관을 잘라 출혈로 숨지게 했으니, 세탁비라며 노잣돈을 주고 도망갔던 것이다. 그 날이 바로 4월 24일. 초반에 심장마비로 죽었다던 수원의 영혼이 영준과 현수에게 나타나자마자 복도에서 현수는 다리가 꺾여서 죽고, 방에서 영준은 지선의 손목 혈관을 잘랐듯이 목에 캔뚜껑에 베여서 죽음을 맞이한다.[5] 산속에서 사랑을 나누던 제자(가영)는 P교수에 의해 목이 졸리고 폭행당하여 살해당한 것이었다. 그리고 놀라운 사실. 실종 3년이 지난 뒤, 가영이 죽었던 장소에서 가영의 모가 자살하는 일이 벌어진 것이다. 그리고 차에 있던 승객이 그 사건에 대해서 말하는 도중 그 사건 조사하는 과정에서 교수가 용의선상에서 제외되었다며, 차 세우라고 한다. 그러나 차 세우지 않는 P교수. 결국 뒤에서 원혼 하나가 목을 졸리는데 옆자리에 원혼이 된 가영에 의해 당하며 교통사고로 사망함으로서 복수를 마무리 짓는다. 즉, 공소시효가 지났으나 원혼들에게 벌을 받은 셈이다.[6] 사진속 남자의 정체는 바로 경비원이었다. 여학생인 아내와 동창은 시험지를 훔치려다 들켜서 실랑이 벌이다 넘어져 가슴을 만지게 해서 경비원이 여학생을 만진 것처럼 꾸며 교사에게 들키게 했다. 경비원을 밀치다 손잡이에 부딪혀 사망하자 여교사는 여학생들과 함께 경비원을 떨어뜨린 일이 벌어진 것이다. 결국 경비원의 원혼은 당사자를 복수하여 죽인 것이었다. 그러나 아내는 학생일 당시 경비원이 챙겨주었고, 백합꽃을 그가 떨어진 곳에 두고 사과했는지 죽음의 위기를 넘겼다.[7] 원혼의 정체는 바로 다혜의 남자. 다혜와 불륜남은 남자를 죽이고 강을 던진 것이었다. 그 후로 펜션에 또 다른 사람이 머무는 중 문틈에 피흐르는 장면으로 마무리되었는데, 놀랍게도 다혜와 불륜남이 손님들까지 살해한 것이었다.[8] 미자는 며느리를 심하게 괴롭히고 감금시켜 죽게 했다. 이유는 아들을 낳지 않아서 거기에 기도까지 강요했다. 그 이후로 미자는 공포에 휩싸이고 며느리의 원혼을 보면서 공포에 질린 것이다. 철길에 들어선 미자는 "왜.. 나한테 왜.. 내가 뭘 어쨌다고.. 다들.. 다들 그렇게 사는데.." 결국 철길에서 걷다가 차에 치여 사망했다.[9] 타이틀에서는 花(꽃 화)와 꽃이 나오다가 꽃잎이 흩날리며 禍(재앙 화)로 바뀌는 장면이 있었다.[10] 이 에피소드부터는 우측 하단에 에피소드명 자막과 잠시 후와 함께 후반 예고가 나온다.[11] 교감과 분교선생 3명(김, 이, 박)이 교장이 사망하자 딸인 교장의 딸을 강간, 성추행하고 임신시킨데다 현준이 아무리 막으려고 했지만 선생들은 결국 윤아(교장의 딸)를 죽여서 매장시킨 것이다. 거기에 학교를 떠나려고 애를 쓰지만 교감은 한 자리가 남았다고 한다. 그 후로 추악한 일을 저지른 교사(교감, 김선생, 이선생, 박선생)에게 끔살을 하고 교장의 딸을 보호했던 현준은 결국 그녀가 묻혀진 곳을 찾아가 결국 땅에 묻혀진다.[12] 이 에피소드부터 등장인물 중 1명이 나레이션으로 하여 이 드라마는 OO 지역의 기담전설로 OO에 대한 이야기이다로 읽는 것으로 바뀌게 된다.[13] 2년 전, 언니가 바로 스토커 진수에 의해 바닷가에서 머리에 삽으로 내리쳐 죽게했다. 성진을 옷장에서 죽게 한 것이었다. 심지어 성진의 엄마는 성진을 박제하여 앉는 그야말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일을 하게 되는데, 진수는 주사기로 결국 성진의 엄마의 피까지 뽑혀 죽이고만다. 옷장속에 죽어간 남자. 즉, 죽은 성진은 결국 스토커 앞에 나타나서 목을 졸라 죽여 복수가 끝이 난다. 그리고 성진은 옷장에 들어가는 걸 보며 언니를 대신해 용서해달라 한다.[14] 식도락 모임 '먹고 죽자'의 회원들은 여인을 죽게 만든 사람들이다. 저지른 일을 나열해보면 몰카, 죽은 여인에 대한 악담, 악플, 회사 내의 따돌림, 밀쳐서 즉사하게 만든 일. 그리고 사망한 사람의 손목을 그어서 화장실에 넣어 방치한 일이다. 그 일로 인해서 시골 산장에서 한 명씩 죽어간 것이다.[15] 형구는 아내의 10억짜리 생명보험 증서를 발견. 그걸 이용해 아내를 눈을 가린 채 마치 교통사고 인 양 차에 치여 죽여서 돈을 가지고 있게 된 것이다. 라디오에서 들려오는 이야기가 형구 자신이 저질렀음을 알리자 도망을 친다. 그러나 아내를 죽인 방법인 차에 치여 죽음으로서 아내의 복수는 끝이 났다.[16] 악몽: 놀랍게도 육상부에서 살인사건이 벌어진 건 바로 정신분열증세몽유병이 있었던 진영이었다. 그녀는 당시 경기에 대한 스트레스로 인해 저지른 것이었으니.[17] 인형의 저주:몇 년 뒤, 부부가 인형을 보고 죽은 이유가 있었다. 그것은 바로 육상부 학생을 희생시키고, 실어증을 가지고 있는 아이를 잡으려던 사람이었기에 죽음을 맞이한 것이다 . 결국에는 그 부부는 결국 그 원혼이 된 아이에 의해 희생되고, 수경은 죽지 않게 되었다.[18] 이 극단은 여배우가 죽어가는 상황에 이를 방치하여 죽게 한 것이었다. 그리고 죽은 배우와 갈등 그리고 배우 극단장까지의 갈등이 있었던 것이다.[19] 빨간 책이 있었던 이유는 바로 유경(언니)의 피가 책에 스며들었고, 서점에 있던 걸로 보인다. 귀신이 작가의 손을 잡으며 쓴 내용은 다음과 같다. 욕실에서 몸이 샤워커튼 덮여진채로 질식되는 여자(선경이의 몸을 비닐로 쌓이게 하여 숨겼다). 그리고 차 창문에 목졸린 남자(선경이의 목을 조르고 전화기로 머리를 쳤다). 그리고 유경을 죽게한 심부름센터 직원(도망치는 유경의 머리를 바닥에 쳐서 죽게 했다.)까지 적힘으로서 진실이 드러났다. 결국 쌍둥이 자매 동생을 죽인 심부름 센터 직원은 빨간책을 보며 놀라서 결국 옥상에서 떨어져 죽음으로서 복수는 끝났다. 그리고 빨간책을 들고 작가는 피해자의 무덤으로 찾아가 그 책의 제목을 쓰게 되었다며 인사하고 갔다. 그 책의 제목이 바로 이 에피소드의 제목인 '영혼의 서'이다. 그리고 유경의 눈물이 떨어지자 빨간책이 하얀 책으로 바뀌며 마무리 된다.[20] 이 에피소드에 등장한 아벨서점은 실제 영업하는 중이다. 주로 헌책을 파는 곳이며, 문화프로그램 중 하나인 시 낭송회를 연다고 한다.[21] 시작부분부터 슬픈 배경음악과 함께 석션기를 이용한 수술장면이 나온다. 사람에 따라 아주 혐오스럽고 충격적일 수 있으니 시청 시 주의. 참고로 초기 임산부에게 사용하는 실제 방법이다. 1960년대부터 사용되어 왔다.[22] 시작부분에서 등장했던 그 도구 맞다. 물론 이 도구는 낙태수술에만 사용하지는 않고, 내과, 이비인후과, 소아과에서도 사용한다.[23] 그냥 사람의 살점이 뜯겨 버리는데, 실제로 저 기계는 진공청소기보다 흡입력이 30배나 강해서 사람에게 흡입부를 접촉하면 아주 큰일날 수 있다.[24] 비밀을 가진듯한 여인의 정체는 바로 20년 전 병원 수술실에서 중절수술을 받은 여인이자 보살이다. 거기에 병원에 나타난 태아령의 정체는 20년 전에 중절수술로 희생된 원혼이다. 결국 의사들을 죽이는 등의 복수를 하는 등의 복수를 한 뒤, 석션기[22]로 병원장의 피를 빨아 죽인다.[23] 절에서 원혼과 엄마가 만난다. 그리고 보살은 작은 불상에 빨간 목도리를 두르며 '이 빨간 털실은 탯줄을 의미하고, 이 빨간 목도리는 세상 빛을 보지못하고 떠나는 아이를 상징한다.'고 말하며 젊은 의사가 남편이 난리친 것에 사과한다고 하니'다 지난 일이다. 같이 지내는 여인(태아령에 빙의되었던 여인. 즉, 의사의 애인)에게 잘해주길 바란다.'고 하며 합장하고 떠나는 보살 그리고 빙의에 풀려난 여인의 미소. 그리고 불상과 아기 울음소리가 나오며 마무리된다.[25] 정체불명의 남자의 정체는 바로 미희의 남동생인 선재였다. 선미, 영아, 도연은 장애가 있는 미희를 폭행한 다음 얼굴에 비닐봉지를 씌워 죽인 것이다. 결국 이 일로 인해 선미, 영아, 도연이 온 걸 확인하고 복수를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팝송인 Roy Orbison의 In Dreams 반주(TJ:20415)를 틀어 그들은 선미, 영아, 도연의 링거에 바늘을 넣고 몸이 터져 죽게하여 똑같이 세 여자의 몸을 비닐로 둘둘 말았다. 그리고 동생은 누나를 그리워하는지 누나가 죽은 강물에 서있는 장면으로 마무리.[26] 용호는 지수를 얻기 위해서 학생들과 함께 현을 철사줄로 묶어서 죽게 한 것이었다. 그 일로 인해 저지른 사람이 죽어나가고, 용호에게는 똑같이 철사줄로 묶어 죽게 하고, 지수 앞에서 사라진 것이다.[27] 먼저 이 이야기하려면 공장에서 벌어진 일부터 확인할 필요가 있다. 회사 직원들은 미자와 수호가 찍은 영상을 유포한 것이 원인. 그리하여 나중에 조작된 UCC 동영상을 찍다가 남자원혼(진규)이 나타나면서 피를 묻은 미싱이 움직이는가하면 퇴마사가 갑자기 죽은 미자에 빙의되더니 한 여인은 아랫도리에 피가 흐르는 등의 일이 발생하고 만다. 그리고 빠져나가려 하지만 소용이 없다. 눈에 손가락으로 찍혀서 죽음을 맞이하는데, 죽은 시체 옆에는 구절로 옷이나 벽에 적어놓는데, 그것은 바로 그들이 저질러 놓은 것을 적어놓았던 것. 그리고 남자 원혼(진규)은 죽기 전에 공장장을 죽인 뒤, 무언가를 안고 자는 직장 상사의 머리에 벽돌로 내리쳐 죽이고 목숨을 끊은 것이었다.[28] 그 폐모텔에는 주인이었던 여인이 있었다. 어떤 커플이 와서 머물렀던 날, 이별을 하는 듯 사진을 찍고 잠이 들었다. 그런데 그 여인은 약을 먹고 이미 숨졌다. 그러나 모텔에 있던 주인 부부는 여인의 시체를 수습하지 않았다. 그 사망한 여인의 반지를 자신의 손가락에 끼운 것. 거기에 사망한 여인을 아예 지하에 파묻어버렸다. 결국 그 일로 인해서 저주를 받은 것이다. 그 저주는 공범이자 남편을 침대 밑으로 끌고가 죽인 뒤, 불륜 커플의 손가락을 잘라 반지를 훔쳐가는 것이었으니. 그리하여 미친 여자로 전락한 폐모텔 여주인은 결국 반지를 빼려고 하자 미영이 설득을 했다. 그러나 결국 반지를 끼운 손가락은 도끼에 의해 부러지고 말았다. 그리고 희생된 여인의 시신을 찾아 화장한 뒤 유골함에 보관된다.[29] 6화에서처럼 타이틀에서는 독이라는 한글과 毒(독 독)이 나오다가 글자가 회전하면서 獨(홀로 독)으로 바뀐다.[30] 대학 기숙사에서 동성애로 사귀는 여인(성애)이 있었다. 그런데 한 여인을 괴롭혀서 '남자 출입금지'라는 종이를 붙여들어오지 못하게 하거나 남자들이 성애를 갖고노는 일을 저지른 것이다. 결국 그 일로 인해 가해 학생은 희생되었다. 그리고 에필로그에서는 누군가에게 말하는데, 하느님이 인간을 창조하다 고독이 부족하다며 더 넣어 짝을 만들었다는 말을 한다.. 그리고 수진이 오기를 기다린다는 말로 끝.[31] 1999년 8월에 벌어진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한 걸로 보인다. 참고글[32] 이 에피소드에서는 방치한 사람이 한 명씩 사망한다. 그 원인은 바로 버스에서 벌어진 사건이다. 버스에 강도가 타자마자 승객의 돈 등을 빼앗는다. 그런데 한 여자가 내놓지 않자 강도들은 끌고 가 그 여인을 끌고간다. 그러나 여인이 살려달라는데도 이들은 도와주지 않았으며, 결국 들판에서 강간을 당하고 숨졌다. 그리고 시체를 강가에 버린 것이었다. 결국 며칠 뒤, 버스기사(강간한 남자)가 버스에서 끌려가서 사라지고, 그리고 방치했던 사람들이 한 명 씩 죽어가다가 결국 방치한 버스기사마저도 버스 안에서 사라진다. 형사들은 그 현장(강가)을 보고 사라지는 장면을 마지막으로 마무리되었다.[33] 이 에피소드에는 이정후라는 여배우가 출연했다. 이 여배우는 아역출신이었는데, 2011년 광개토태왕이라는 드라마 출연을 마지막으로 2016년에 암으로 별세했다.[34] 8년 전, 일당은 교통사고를 당했는데, 놀랍게도 인수가 남자의 머리를 차에 부딪히게 해서 살해한다. 거기에다가 아내까지 폭행까지 하고 도망을 친 것이었으니 여러 명이 무서운 나머지 방관하고 도망친 것이다. 결국에는 방관한 사람이 차에 눌리거나 욕실에서 잔혹하게 죽는 등의 댓가를 치른 것이다. 그리고 남편을 잃은 아내는 실성을 한 나머지 찾아간 사람을 아이아빠라고 말해버린다. 충격을 받고 도망치는 주범은 요람을 보고 횡단보도를 건너다가 차에 치여 죽는다. 그 요람에는 아기가 있었는데, 즉사한 것으로 추정. 즉, 공범이 죽으면 요람이 있는 것이었으니.[35] 사건의 발단은 한 달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경민은 병든 아내를 간호에 지쳐 려경에게 넘어가고 만 것이었으니. 경민은 아내가 위급한 상황인줄 모르고 려경과 사랑을 나눈 것이었다. 결국 현재의 시점에서는 경민과 경비원 두 명이 희생된 것이다. 그리고 려경은 책상 안에 있다가 의자에 부딪히면서 죽음을 맞이했다[36] 이 에피소드에서는 극장판인 14~21화까지의 메이킹을 보여주었다. 배우의 연기와 분장까지 보여주며 마무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