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창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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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제5대 여주군의회 부의장, 제6대 여주군의회 의장, 제1대 여주시의회 의장을 역임한 제9, 10, 11대 경기도의회 (여주시 제2선거구, 국민의힘)이다.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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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5년 경기도 여주군 대신면에서 태어났다. 대신초등학교, 대신중학교, 대신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경기도 여주군의회 의원 선거[1]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06년부터 2010년까지 제5대 여주군의회 전∙후반기부의장을 지냈다.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도 한나라당 후보로 경기도 여주군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재선에 성공하고 2010년부터 2014년까지 제6대 여주군의회 전∙후반기 의장을 지냈다.

2013년 여주군이 여주시로 승격되자 여주시의회 초대 의장이 되었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경기도의회 의원 선거[2]에 출마하여 무투표 당선되었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 후보로 경기도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한국당 소속 지역구 도의원으로 유일하게 당선되었다.[3]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로 경기도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제11대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최다선 의원으로서 여야 동수[4]인 경기도의회 상반기 의장직을 두고 더불어민주당 염종현과 경쟁하였으나 국민의힘 내부의 반란표에 밀려 낙선하였다. 이후 국민의힘 경기도의회는 패가 갈려 내분을 계속하며 김동연 경기도정을 전혀 견제하지 못 하고 있다.

더욱 황당하고 기가 막힌 것은 2022년 8월 13일 유튜브에 공개된, 제11대 경기도의회 부의장으로 선출된 3선의 남경순이 부의장실에서 전반기 의장 배출에 실패한 국민의힘 동료 의원들의 항의 중 "이런 사람을 의장으로 뽑아!"라고 악을 쓴 광경이다. 남경순은 이를 듣자마자 의원들이 "안 찍었네!"라고 맞서자 "웃기고 있네! 웃기지마! 찍었어!"라고 거듭 악을 쓰는 추태를 보였다.#

3. 선거 이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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