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배(개그 콘서트)

1.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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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토론이라는 코너에서 송준근이 맡은 배역 이름.

2. 활동 내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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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래퍼나 프랑스 여성[1], 무명 가수 등의 등의 흉내를 내다가 마지막에 "이름이 뭡니까?" 물어보면 "김 덕뱁니다."라는 언밸런스한 이름을 말 해서 웃기는 컨셉이였다.

전화 통화중에도 하는 얘기가 '김 덕뱁니까?' '김 덕뱁니다.' 밖에 없다.

소 울음소리를 흉내낼 때도 "기이이이이이이이이임 덕뱁니다"

콜라를 따 놓고 안 마시자, 황현희가 왜 안 마시냐고 물어보자 김덕배 曰 "김 더 뺍니다."라고 답했다.

후식을 먹을때는 김, 떡, 배를 먹는다고 한다.

호구와 울봉이의 김창식과 함께 개그 콘서트가 낳은 요상한 이름 중 하나.

3. 그 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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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로 송준근은 '김덕배' 이미지로 굳어지는 듯 하다가 집중토론이 끝나고 준교수의 은밀한 매력이라는 코너가 나오자 김덕배 이미지는 빨리 사라졌다. 하지만 이후에도 '은영이'(from 악성 바이러스)나 멕시코 기업인(?) '곤잘레스'(from 봉숭아 학당) 같은 요상한 역은 지금도 간간히 하고 있다.

캇툰의 노래 'Keep the faith'는 팬들 사이에서 '김덕배'로 불린다.

조덕배 등과는 상관 없다.

이 사람과는 더더욱 상관 없다.

호남권 전문 MC 최준배(떡배)와는 또 더더욱 상관 없다.

사실 개그 프로그램에서 김덕배라는 이름은 예전부터 사용되던 이름이다. 회장님 회장님 우리 회장님에서 김형곤이 맡은 회장님의 본명이 '김덕배'라는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