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기(군인)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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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육군의 군인. 최종 계급은 소장이며, 육군보병학교장을 역임했다.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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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고등학교(광주)(31회)를 졸업하고 1983년 육군사관학교(43기)로 입교하여 1987년에 졸업 및 소위로 임관하였다.

영관시절 제9보병사단 29연대 1대대장(중령), 제1보병사단 제12보병연대장(대령)[2],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 작전1처 지휘통제팀장(대령), 한미연합군사령부 지상구성군사령부 작전참모처 작전계획과장(대령), 제1군단 작전참모(대령), 제3야전군사령부 감찰처장 및 작전처장을 역임했다.

2015년 11월 준장으로 진급했으며 2017년 9월, 제51보병사단장으로 재임중이던 황인권 소장이 중장으로 진급하여 제8군단장에 임명되면서 제51보병사단장 직무대리로 있다가, 2017년 12월 소장으로 진급하여 육군보병학교장으로 임무수행을 하던 중 육군교육사령부 교리발전부장으로 영전하였고 교리발전부장을 역임 후 전역하였다.

12월 31일부로 대한민국 국방부 국방정책실장으로 임용되었다.[3] 이후 2022년 5월 11일부로 이임했다.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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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령 시절 제1보병사단 제12보병연대장을 역임했는데, 그의 전임 연대장 2명이 연속으로 대장에 진급하였으며, 후임 연대장은 중장에 진급하였다.

• 후임 육군보병학교장은 이기성 소장이다. 이기성 소장도 사단장을 역임한 적이 없어서 더 이상의 진급은 불가능하다.[4]
  이기성 소장은 현재 한미연합사 부참모장으로 이동했는데, 이미 육사 46기에서 중장 진급자가 나온 만큼 더 이상의 진급은 불가능하고 2022년 상반기 인사에서 전역할 가능성이 크다.

• 9사단 29연대 1대대장 재임중에 체험 삶의 현장 ‘1일 대대장’편을 촬영했고, 유격장에서 1:1참호 격투 까지 하였다.(이 때 당시 유격훈련 중이었다. 참고로 백마 유격장은 북한산 사기막골 인근에 자리 하고 있다.)

• 마찬가지로 9사단 29연대 1대대장 재임중에 KT에서 촬영한 2006 독일 월드컵 응원 꼭지점 댄스 및 알통 구보를 하는 백마부대 장병들 CF도 촬영 했다. 이때 당시 복무하던 병사가 배우 윤선우이다.하지만 CF에선 잘 안 보인다.

• 능력에 비해 진급이 더딘 편이었는데 음주운전 전과 때문에 진급이 더뎠다란 카더라가 있지만 사실 김만기 소장이 진급에서 물 먹은 이유는 합참 지휘통제1팀장 시절에 북한군 노크 귀순사건이 터지자 징계를 먹어서 진급이 꼬인 것이다. 이 때문에 사단장도 정식으로 지내지 못 하고 지역방위사단장 직무대리 정도에 그치고 말았다. 김만기 소장 본인이 음주운전 전과가 있는지는 확인된 사실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