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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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文培
1947년 6월 17일 ~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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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전 공무원 출신 정치인이다.

1947년 충청북도 괴산군 괴산면에서 태어났다. 괴산명덕초등학교, 괴산중학교, 괴산고등학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과, 충북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괴산고등학교 졸업 후 괴산군청, 충청북도청 등에서 지방공무원으로 근무하였다. 괴산군청에서 문화공보실장, 재무과장 등을 지내고 충청북도청에서 복지환경국 사회복지과장을 지냈다.

김환묵의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치러진 2000년 재보궐선거에서 자유민주연합 후보로 충청북도 괴산군수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자유민주연합 후보로 충청북도 괴산군수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충청북도 괴산군수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무소속 임각수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 사건사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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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군 문서에도 나와있는 5억원짜리 국내 최대 크기의 무쇠가마솥을 본인 재임 기간중에 추진하여 제작하게 했다.

• 괴산군에서 2002년 1월 군 정기인사 단행될 당시 5급 승진대상자 이씨가 김 군수측에 뇌물을 제공하고 5급 승진했다는 의혹이 일었으며 이에 대해 검찰에서 조사한 결과 A씨의 부인이 김 군수의 부인에게 현금 수 천만원을 제공했다는 것이다. 2007년 1월 불구속 기소되어 뇌물수수죄로 김 군수는 재판에 넘겨졌으며 2007년 7월 3일 청주지방법원 형사3단독(남재현 판사)에서 김 군수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추징금 1000만원을 선고했고 김 군수에게 돈을 건낸 이씨에게는 뇌물공여죄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되었으며 형이 확정되었다. 2010년 이명박 정부 시절 8.15 특별사면으로 복권되었다.

3.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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