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호(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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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 포지션은 센터백.
2. 클럽 경력[편집]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U-18 팀인 매탄고등학교에서 장신 수비수로 맹활약했고, 이때의 활약을 인정받아 고교 재학 시절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우선 지명을 받았다. 이후 매탄고를 졸업한 뒤 연세대학교를 다녔으며, 연세대학교 재학 도중 2018년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 입단하였다.
2.1. 수원 삼성 블루윙즈[편집]
2019 K리그 1 2라운드 홈 개막전 전북 현대 모터스와의 경기에 센터백으로 깜짝 선발 출전하였으나 경험 미숙과 긴장을 이기지 못하고 전반 20분도 되기 전에 팀이 3골을 허용하는 것을 지켜봐야 했다. 결국 전반 25분(...) 만에 타가트와 교체되었으며, 그 후로는 R리그에서만 출전 중이다.
2.2. 안산 그리너스 FC[편집]
결국 2020년에 출전 기회를 잡기 위해 K리그2의 안산 그리너스 FC로 이적했다.
제주와의 5라운드에서 이미 경고를 한장 받은 상태에서 제주의 정우재한테 거친 태클을 날려 경고누적으로 퇴장 당했다. 20시즌 출전기록은 리그 20경기에 FA컵 1경기로 총 21경기.
21시즌 리그 3라운드 경남 FC 전에서 후반 막판 팀의 동점골을 기록했다. 2021시즌 안산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FA컵 포함해 25경기 1골 1도움.
22시즌 리그 27라운드 부산 원정에서 후반 막판 결정적인 상황에서 김도형에게 파울을 범해 다이렉트 퇴장당했다. 개인 K리그 커리어 첫 퇴장. 이후 퇴장 징계, 부상을 제외하면 안산에서 닥주전의 입지를 공고히 하며 개인 커리어 최다인 리그 31경기 출전을 기록했다.
2.3. 김포 FC[편집]
2023년 1월 13일, 전북에서 이적한 장윤호에 이어 김포FC 인스타를 통해 이적이 발표되었다.
이적 직후인 2023시즌 김포의 부주장으로 선임되었다.
시즌 초반 좌측 스토퍼로서 조성권, 김태한과 함께 스리백의 일원으로서 김포의 짠물 수비에 기여하고 있다.
4월 19일 부산과의 리그 홈경기에서 최재훈이 명단 제외되자 김포에서 처음으로 주장 완장을 달고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무실점 승리에 기여했다.
김포FC에 입단한지 얼마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팬 친화적인 모습으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7월 29일 경남 원정에서 선발 출전했는데, 주장단이 아닌 장윤호가 주장 완장을 달고 선발 출전했고 하프타임에 교체 투입된 박광일이 주장 완장을 달고 출전한 것으로 보아 사실상 주장단에서 내려온 것으로 보인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국가대표로 선발되었던 적이 있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188㎝, 85㎏의 체격을 바탕으로 한 안정적인 수비력이 특징이다.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최종 대표팀에도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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