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박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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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파워풀한 음색
힙합계에서 실력으로 인정받는 힙합&알앤비 프로듀서
블루스는 대중음악의 뿌리이며, 모든 음악가는 인생에 한 번쯤 블루스를 거친다.
힙합 프로듀서 김박첼라의 신보 「Raweird」 속 블루스는 거칠고도 오묘한 사운드로 본능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EBS 스페이스 공감 소개 글 中
뜨거워 탈 것 같지만
꼭 놓지 않을게
몰락하는 널
몰락하는 널
- 해의 몰락 가사 中
대한민국의 가수이자 프로듀서이다. 그는 밴드사운드를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르 접목시킨 흑인음악을 주로 선보이고 있다. 김박첼라의 '첼라'는 산스크리트어로 '제자'라는 의미이다. 항상 배우는 자세로 겸손하게 음악을 해보자는 뜻이 있다고 한다. 거기에다 어머니 성인 '김'과 아버지의 성인 '박'을 합쳤다는데 호주제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양성쓰기 운동을 한 것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과거 기자가 꿈이였으나 세상을 바꾸는데 기자라는 직업의 한계를 깨닫고 스쿨밴드를 했던 경험을 살려 음악을 통해 세상을 바꾸는 길을 선택하게 되었다고 한다.
'Indian Palm(인디언팜)'이라는 그룹의 프로듀서로 김박첼라 외 아날로그 소년, 루피(Lupi)로 구성된 3인조 이모션 힙합 인디밴드에 소속되어 앨범을 낸 그는 이후 1인 밴드 '포니테일(Ponytail)[1]'이라는 이름으로 음악을 발표하였다. 김박첼라라는 이름으로는 2013년 싱글 '오라! 전성시대(Feat.아날로그 소년, 조아람)'를 발표하면서 데뷔하게 되었다.
그는 자신의 음악을 마포그루브라고 표현하였는데 외국의 팝 문화에 휩쓸리지 않고 우리만의 새로운 음악으로 세계적인 어떤 흐름을 만들고 싶어서 만든 장르라고 한다. 또한 그는 1세대 대표 힙합팀 가리온 "무투" 리믹스 경영대회 우승자로서 인지도를 얻기 시작하였으며 엄청난 내공을 지닌 실력자이다. 힙합계에서는 힙합플레이야 '7월의 신인'으로 선정되는 등 프로듀서로서 인지도가 높은 편이다.
1.1. 소속[편집]
- BRS레코드 : 한국 힙합에서 가장 개성있는 크루 중 하나였으며, 안티팝(Anti-Pop)이라는 독특한 모티브로 힙합과 인디의 조화를 끊임없이 시도해왔던 인디레이블. 2004년 카말에 의해 창단된 이후, 김박첼라, 아날로그소년, 인디언팜, 소리헤다[2] 등 실력있는 뮤지션을 배출하며 10장의 앨범을 발표해왔다. 그러나 7년간 지속해오던 레이블 운영에 있어 인디레이블이 해결할 수 없는 여러 문제점과 한계를 이유로 그간의 활동을 뒤로한채 카말의 솔로 EP앨범 발표를 마지막으로 2011년 11월 해체되었다.
2. 정규 앨범[편집]
3. EP[편집]
4. 싱글[편집]
5. 참여 앨범[편집]
- 2008. 08. 19. 101(Feat.김박첼라), My Sorrow(Feat.김박첼라]]) - 아날로그 소년 [디지털Digital] EP[3][4] 전곡 프로듀싱 및 2곡 참여.
- 2010. 07. 06. Slow Jam(Feat.김박첼라) - 비프리(B-Free) [Freedumb] 中 1곡 참여.
- 2010. 10. 18. 18t Remix (Feat.Paloalto, 김박첼라, 아날로그 소년) - 비프리(B-Free) [The Ticket][5] 中 1곡 참여.
- 2010. 11. 09. 자리(Feat.김박첼라]ㅣ), 그 곳(Feat.김박첼라) - Andup(앤덥) [The Speaker Of Teen] 中 2곡 참여.
- 2010. 11. 09. Enough(Feat.김박첼라), 패자는 말이없다(Feat.김박첼라) - 팔로알토(Paloalto) [Daily Routine] 中 2곡 참여.
- 2010. 11. 25. 기쁜 우리 젊은날(Feat.김박첼라) - 아날로그 소년 [행진] 中 총 프로듀서 및 1곡 참여.
- 2011. 02. 10. Running(Feat.김박첼라) - 영 보이즈(Young Boyz) [Premiere Night] 中 1곡 참여.
- 2011. 02. 18. 악어새(Feat.김박첼라, 수다쟁이, Huckleberry P) - 소리헤다 [소리헤다] 中 1곡 참여.
- 2011. 06. 14. 금요일 오후 (duet with 김박첼라) - 팔드로(8Dro) [오늘은] 中 1곡 참여.
- 2011. 09. 27. Speech 11. [Mother Earth Campaign] - Kimparkchella, Koonta, Speech 13. [Hero: 다시 부르기][6] - Kimparkchella, Minos - 브라운브레스(Brownbreath) [Spread The Message] 中 1곡 참여.
- 2012. 10. 12. Anything(Feat. 김박첼라) - 비프리(B-Free) [희망] 中 1곡 참여.
- 2013. 02. 14. 어느 멋진 날 (2013 Acoustic Ver.)(With Kim Park Chella) - 카말(Kamaal)[7] [Paper Mache][8] 中 1곡 참여.
- 2013. 03. 13. Anything(Acoustic ver.) (Feat. 김박첼라) - 비프리(B-Free) [Anything] 전곡 참여.
- 2015. 09. 16. 비숲(Feat. 이루펀트, 김박첼라) - DJ Juice [Mellow City Vol.1] 中 1곡 참여.
- 2016. 07. 21. Summer Lady(Feat. 앤덥) - 정혜진 [Ordinary] 작곡 및 편곡.
- 2017. 01. 10. 그것이알고싶다(Feat. Car, the garden(카더가든)) - 버벌진트(Verbal Jint) 中 작곡 및 편곡.
- 2017. 04. 24. Second Date - 슈가볼(Sugarbowl) [Second Date] 프로듀싱 및 작곡 편곡.
- 2017. 04. 26. 화나(Fana) [FANACONDA] 전곡 프로듀싱 및 작곡 편곡.
6. 공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6 09:00:48에 나무위키 김박첼라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포니테일이 한 갈래로 묶은 꽁지머리라는 뜻에서 착안하여, 여러 갈래의 음악을 그만의 스타일로 묶어낸 밴드라는 뜻[2] 2011년에 1집으로 인지도를 키운 후 2012년 2집을 발매하며 크게 히트하였지만 히트한 해에 통 샘플링 논란으로 한 순간에 커리어가 부정당해 몰락하고 말았다.[3] 김박첼라의 아이디어로 시작된 앨범으로 처음 기획부터 콘셉트까지 아날로그 소년이 결정해 진행하였다.[4] 김박첼라는 이 앨범의 모든 곡을 프로듀싱하였으며, "101"과 "My Sorrow"에는 노래로도 참여하였다.[5] 기존 곡 보다는 새로운 곡 위주로 작업된 MIXTAPE에는 FREEDUMB에서 탄탄한 비트가 선사한 Vida Loca, JA, 김박첼라를 포함하여 XL, Front of 88kids 등이 프로듀싱 하였다.[6] 브라운브레스의 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된 앨범이다. 수록된 곡들은 브라운브레스가 지난 5년간 진행했던 8가지의 캠페인을 주제로 프로듀서, MC들이 영감을 받아 각자의 느낌대로 표현하였다. 이 앨범의 프로듀서로 다이나믹듀오, 슈프림팀의 프로듀서로 잘 알려진 PRIMARY가 메인 디렉팅을 맡았다.[7] 한국 힙합 역사상 가장 개성 있는 크루 중 하나였던 BRS 레코드의 수장. 김박첼라와 아날로그 소년을 발굴하고 소리헤다를 데뷔시킨 장본인.[8] 김박첼라와 팀을 이뤘던 아실바니안 코끼리 혹은 페이퍼스의 곡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앨범. 김박첼라의 초기 작품들로 인디언팜이나 아날로그 소년들보다는 투박하고 거칠지만 그들만의 오리지널리티를 원형에 가깝게 느낄 수 있는 앨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