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식(태조 왕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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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김순식.jpg

1. 개요
2. 극중 행적



1. 개요[편집]


KBS 대하드라마 <태조 왕건>의 등장인물. 배우박상규.


2. 극중 행적[편집]


극중에서 그리 큰 비중이 있는 인물은 아니지만 역사적 사실이 드라마에서도 그대로 그려지고 있다. 주로 '함부로 무시할 수 없는 큰 세력권의 수장'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궁예가 명주를 공략할때 궁예의 됨됨이를 살펴 본 허월의 설득으로 궁예에게 명주를 바치자 비로소 궁예는 양길에게서 독립할 것임을 천명하였다. 아예 수도를 명주로 할지 논의까지 오갈 정도. 하지만 궁예는 김순식을 존중해주어 명주를 그대로 김순식이 다스리게 하였다.

궁예가 실정을 거듭하면서 민심을 잃을 때도, 김순식은 궁예의 후원자로 거론된다. 특히 120회 왕건의 군사정변이 일어나 피신하는 궁예가 은부와 행선지를 논의할 때, 은부가 명주(오늘날 강릉)로 갈 것을 제안하며 '명주 장군 김순식은 폐하(궁예)의 둘도 없는 충신이 아닙니까?"하는데, 궁예가 "그건 그렇지...허나 언제 그 명주까지 갈 수 있단 말인가?"라고 대답하는 장면이 나온다.

다만 이와는 별개로 종간이나 은부를 상당히 고깝게 보기도 하는 듯, 특히 북원부인의 사망 때 이런 모습이 잘 드러난다. 사실 종간과는 별로 만난 적도 없는 사이이긴 하나, 북원부인의 사망 때 은부를 상당히 매서운 눈빛으로 쳐다보는데, 당시 종간과 연락하며, 북원부인의 처리를 논의 하고 있었으니... 궁예의 실정후에도 그의 후원자로 나서면서도 적어도 인간적인 면은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종간, 은부보다는 궁예 휘하 시절의 왕건과 상당히 잘 맞는 모습을 보인다.[1]

궁예가 죽고 이후 왕건이 고려를 세우고 사자를 보내자, 극대노하여 왕건이 보낸 사자의 목을 벤 후 그 목과 왕건을 비난하는 편지를 함께 보내면서, 그에 맞서 저항해 군사를 일으키려 할 때, 동시기 반란을 일으키던 선장이나 환선길의 경우에는 놀라기는 해도 그렇게 심각하게 걱정하는 것은 아니었던 왕건이 상당히 우려하는 모습을 보인다.[2] 하지만 이때 허월이 자신이 직접 나서겠다고 왕건에게 말한 뒤 바로 김순식을 찾아갔고, 한창 출병 준비를 하던 아들에게 "지금 네가 반란을 일으킨다면, 너희들은 철원에 도착하기도 전에 백성들이 던진 돌에 맞아죽을 것이다"라고 직언을 날려 명주의 반란 기운을 진정시켰다.[3]

이후 한동안 등장이 없다가 공산 전투 이후 왕건에게 직접 찾아가서 충성을 맹세하는데, 그러자 큰 패배를 겪어 의기소침해져 있던 왕건이 크게 반기고 그에게 왕씨 성을 하사하게 된다.[4] 그 영향력이 얼마인지 알 수 있는 대목. 그 이후 한동안 등장이 없었다가 마지막 전투인 일리천 전투에서 김순식의 군대가 참전하는 것을 거론하는 장면에서 한번 더 등장한다.[5] 여담으로 배현경, 김락, 김언, 홍유는 이 드라마에서 처음에는 김순식 수하의 장수들이었다가, 명주성을 궁예에게 바치면서 궁예의 수하가 된다. 하지만 이들이 김순식의 부하 출신이라는 건 이들이 궁예의 휘하로 다 들어가는 순간 그대로 처음부터 없었던 일인 것처럼 잊혀진다. 더구나 왕건에게 대항했던 김순식과는 달리 홍유, 배현경, 김락은 아예 왕건을 적극적으로 옹립해 고려를 건국하는 공을 세운 개국 1등, 2등 공신이 되어 완전히 정반대의 길을 걷기까지 한다. 실상 홍유, 배현경, 김락, 김언을 한꺼번에 등장시킬 개연성을 얻기 위해 임시로 사용한 설정이라 할 수 있다.

작중에 보면 은근 아버지인 허월대사 말을 잘 듣는 모습을 보여준다. 궁예에게 충성할 때도 그렇고, 왕건과 관련된 일도 결국은 허월대사의 설득 끝에 이루어진 일이다. 물론 아버지의 말을 잘 듣는건 당연할 수도 있겠지만, 한편으론 허월이 작중에서 보여준 혜안이 거의 다 들어맞을 정도로 신통하니 신뢰할 수 있는 것일수도 있다. 실제로도 허월의 말을 따랐다가 잘못된 결과는 없기도 했다.
[1] 왕건에게 항복했을 때도, 아버지 때문이었다는 점에서 더욱 닮았다.[2] 훗날 왕건에게 귀부 후 일리천 전투에서 기병 3천을 이끌었다고 나오며, 고려사에서는 만단위의 병력을 데려왔다고 적혀있다. 왕건의 일생일대 대패인 공산 전투 당시 왕건이 지휘한 기병이 5천인데 국가 전체도 아닌 한 지역의 지배자가 단독으로 기병 3천, 만단위 병력을 이끌 정도니 왕건이 드라마에서나 사료에서나 걱정하는 것이 괜한 일이 아니다.[3] 애초에 명분 자체가 없기 때문에 출정해도 오히려 폐주의 부하로 낙인 찍혀 돌에 맞아 죽을 가능성이 아주 높다.이때는 궁예의 폭정으로 불만을 가진 백성들이 진정조차 못한 때였으니...[4] 그 이전에 그의 아들을 왕건에게 보냈기는 했지만, 직접 찾아간 것은 이때가 처음이라는 나레이션이 나온다.[5] 이 때는 왕씨 성을 하사 받은 이후라서, 왕순식이라는 이름으로 언급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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