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남(레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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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前 레슬링 선수로, 1988 서울 올림픽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74kg급 금메달리스트이다.
1988년 9월 21일 경기도 성남 상무체육관에서 열린 그레코로만형 74㎏급 결승에서 소련의 다울레트 투를리카노프를 꺾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당시 0-1로 뒤지다가 후반 목감아 돌리기로 2-1 역전승을 거뒀다. 그의 금메달은 대회 5일만에, 대한민국이 첫번째로 획득한 것이었다.
김영남의 금메달 영상[1]
2. 은퇴 이후[편집]
1997년 사업가로 변신했다. 이후 2000년대 카자흐스탄에서 '천산개발'이라는 건설회사를 설립했다.
3. 수상 기록[편집]
[1] 이 영상 3분 10초쯤에 송인득 캐스터가 우리의 10번째 금메달에 도전한다고 언급했는데, 당시 대한민국은 1976 몬트리올 올림픽에서 1개, 1984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에서 6개의 금메달을 땄고 동계올림픽에선 아직 금메달이 없었기 때문에 김영남의 이 금메달은 대한민국의 올림픽 통산 8번째 금메달이고, 10번째 금메달은 유도의 이경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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