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윤(야구선수)/선수 경력/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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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윤(야구선수)의 연도별 시즌 일람
2018년

2019년

2020년
1. 시즌 전
2. 패넌트레이스
2.1. 3월
2.2. 4월 이후
3. 시즌 총평



1. 시즌 전[편집]


이제 어느덧 3년차 마무리투수이다. 시즌 전 연봉이 인상되었다.

2. 패넌트레이스[편집]



2.1. 3월[편집]


24일 SK 와이번스전에서 8회말 적시타와 홈런으로 두들겨 맞은 엄상백을 구원하러 마운드에 올랐다. 9구만에 두 개의 아웃카운트를 잡아내며 이닝을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26일 NC 다이노스전에서 10회말 등판하여 첫 타자 모창민을 2루까지 출루시키고 노진혁의 희생번트로 1사 주자 3루의 위기에 처했다. 여기서 지석훈, 김성욱을 고의사구로 거르며 만루 작전을 펼쳤고, 손시헌, 권희동을 차례로 삼진으로 잡아내어 위기를 모면했다. 11회말 계속해서 등판하여 2개의 아웃카운트를 잘 잡아내었으나, 양의지에게 홈런을 맞아 동점을 허용하고 손동현과 교체되었다. 그리고 교체된 손동현이 1구만에 모창민에게 백투백 홈런을 맞아 패전하였다.

29일 KIA 타이거즈전에서 6:3으로 이기고 있던 9회초 윌리엄 쿠에바스, 정성곤에 이어 마무리 투수로 등판하여 이명기, 제레미 해즐베이커, 김민식을 모두 삼진으로 처리하며 삼자범퇴로 경기를 마무리하며 세이브를 기록했다. 특히 해즐베이커를 상대로는 삼구삼진을 잡아내는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3월 31일 KIA 타이거즈전에서도 9회초 1사 주자 1·2루 상황에서 등판하여 3구만에 2개의 아웃카운트를 잡으며 추가실점을 막아냈다.

2.2. 4월 이후[편집]


4월 6일 LG 트윈스전에서 8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등판하여 땅볼로 2명의 타자를 잡아내고, 9회초까지 무실점으로 막아내어 팀의 승리를 지키고 세이브를 기록했다. 4월 7일 LG 트윈스전에서도 9회초 등판하여 삼자범퇴로 경기를 마무리짓고 세이브를 기록했다.

4월 13일 삼성전에서는 1⅓이닝 무실점, 16일 한화전은 1이닝 무실점으로 세이브를 챙겼고 18일 경기에서는 구원승을 거뒀다.

4월 19일 롯데전에서는 선두타자에게 볼넷을 내줬지만 이후 손아섭의 도루를 이해창이 잡아줬고 그 뒤 두 타자을 범타 처리하며 세이브에 성공했다. 그러나 다음 날(4/20)에는 선두타자 볼넷 후 오윤석에게 동점 홈런을 맞고 블론 세이브를 저질렀다. 이후 연장에서는 지명타자 소멸로 10회초 타석에 섰다. 자신의 KBO리그에서의 첫 타석이었는데 오현택을 상대로 3루 땅볼로 물러났다.

이후 이틀을 쉬고 4월 23일 NC전에 3:2로 앞선 9회초 등판했지만 2사를 잘 잡고 나서 볼넷과 연속 안타로 흔들려 블론세이브를 저질렀고 여기에 수비실책 때문에 역전까지 당하며 결국 패전투수가 되었다. 시즌 첫 패전이다.

3. 시즌 총평[편집]


그 이후에는 이대은이 마무리 투수로 자리를 잡은 이후 꾸준히 중간계투로만 나와서 대체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이는 편이다. 이대은이 그래도 저세상 피칭을 하는 와중에도 무난하게 마무리 투수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김재윤도 마무리 투수라는 짐을 내려놓고 그 앞을 대체적으로는 확실하게 틀어막으면서 김재윤-주권-이대은으로 이어지는 필승조를 형성하고 있고, 그 결과 세 선수 모두 윈윈을 하는 결과로 이어졌으니 이강철 감독의 결단이 결과적으로는 적중했다고 봐도 될 듯하다.
무슨 이유인지 문서 업데이트가 되지 않았는데, 시즌 최종 성적은 43경기 47⅔이닝 2승 2패 7세이브 9홀드 42K ERA 2.27로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냈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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