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완(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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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생애
3. 사망



1. 개요[편집]


대한민국시인 겸 동화 작가.


2. 생애[편집]


1967년 경남 진주에서 태어난 고인은 경기대 국문과를 졸업했고, 1993년 계간지 ‘창작과비평’ 여름호를 통해 등단했다. 2005년 '아버지의 국밥'은 우리 겨레의 아픔을 떠올리며 처음으로 동화를 쓰기도했다. 2006년에는 첫 시집 ‘기찬 딸’로 한국을 대표하는 ‘우수문학도서’에 선정되었다. 이어 2011년 ‘모른다’를 펴냈으며 시집 ‘모른다’에서는 소외된 이들의 일상에 대한 연민과 애착을 진한 경상도 사투리로 풀어내고 싶었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2022년에는 수유너머104 회원으로 활동하며 유료 강좌를 진행하기도 했다. 또한 동화작가로도 활약하며 수많은 작품을 썼다.


3. 사망[편집]


2023년 3월 13일 오전 5시께 급성 뇌출혈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56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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