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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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春鎬
1916년 8월 23일 ~ 2001년 4월 5일

김춘호는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군산시에서 출생했으며 전주신흥중학교를 졸업했다.

이후 선양공업주식회사 대표, 전국기독교청년연합 회장, 대한상사주식회사 감사역, 학림육영회 이사 등을 지냈고 이리YMCA 회장 등도 지냈으며 대한예수교회 장로로도 있었다.

이후 1952년 지방선거에서 이리시의회 의원 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해서 당선되었고 정계에 진출하여 자유당 이리시당 부위원장도 지냈다. 그러다가 1954년, 제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당 후보로 이리시 선거구에 출마해서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하지만 1958년, 제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무소속으로 이리시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자유당 김원중 후보에 밀려 낙선한다.

자유당 정치인이었음에도 4.19 혁명 이후에도 1961년 당시의 공민권제한에도 걸려들지 않았고 5.16 군사정변 이후의 정치활동정화법에도 엮이지 않았다.

이후 1963년민정당에 입당했으나 탈당을 했고 민주공화당에 입당했다. 이후 1967년제7대 국회의원 선거완주군 선거구로 출마를 시도했지만 민주공화당 공천에서 류범수에 밀려 탈락했다.

2001년 4월 5일에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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