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도(1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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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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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준정부기관인이자 전 정무직 공무원.

현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으로 있으며, 임기 기간은 2020년 5월 19일부터 2023년 5월 18일까지 예정되어 있었으나, 후임 이사장 선출 지연으로 인해 2023년 8월 31일 까지 임기를 수행하고 퇴임하는 것으로 확정되었다.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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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2년 충청북도 청주시에서 태어나 1979년 청주고등학교, 1985년 서울대학교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하였다.

1987년 제31회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1988년 산업부처 관료로 공직에 입문하였다.

이후 산업부처에서 근무하며 산업자원부 에너지관리과장(3급), 지식경제부 자원개발총괄과장 등을 지내다가 2010년 고위공무원단에 들며 지식경제부 대변인(2급)을 맡았다.

이후 신산업정책관을 맡았고 박근혜 정부에선 1급으로 승진하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실장, 에너지자원실장을 맡았다.

에너지자원실장을 마지막으로 2017년 12월 공직에서 퇴임하였고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의 원장직을 맡게 되었다.

그러나 2018년 12월 문재인 정부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직을 제의하여 원장직을 사퇴하고 중기부 차관으로 영전하게 된다. 이후 2020년 3월 사퇴하였다. 중소기업벤처부에서는 코로나 19 관련 제주도 여행으로 물의를 일으킨 모녀의 가족은 분명 아님을 밝혔다. 관련 기사

2020년 4월 들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차기 이사장에 유력하게 거론됐다. 산업자원통상부 출신 김학도 전 차관과 중소기업청 출신의 최수규 전 차관이 유력하게 경합을 벌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 기사

2020년 5월 19일부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에 취임했다. 취임식에서 "41년 간 중소벤처기업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해 온 역사를 이어받아 중진공을 대한민국 최고의 중소벤처기업 서비스 지원기관으로 이끄는 견인차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관련 기사

2022년 6월부터는 김영환 충북지사의 첫 충청북도 경제부지사직에 검토되고 있다. # 그러나 본인이 부지사직 임명을 고사하였다는 보도가 나오며 부지사직에 임명되지는 않을 것이 유력해졌다.

2023년 5월 18일자로 임기가 종료될 예정이었으나, 후임 이사장 선출이 지연됨에 따라 추후 확정시 임기를 마칠 예정이다. 또한 김영환 충북지사가 계속해서 스카웃 제안을 시도하고 있는것으로 확인되었다. 현재 충청북도청 경제수석보좌관 자리 관련 협의가 끝난것으로 보도가 되었다.# 2023년 9월, 강석진 전 국회의원이 후임 중진공 이사장에 임명되어 이사장직에서 퇴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