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화가)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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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화가.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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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화예술중학교·선화예술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과를 거쳐 동대학원 동양화과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가나아트센터 오픈 이래 최대 관객을 모은 2014년 개인전 ‘내숭 올림픽’그리고 출품작 13점이 이틀 만에 완판 되어 화제가 된 2013년 ‘내숭 이야기’를 비롯하여 다양한 국내외 전시를 통해 작품을 알려왔다. 2016년 1월에는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에서 초대개인전을 열었고, 국립현대미술관에서 한국화의 역사를 조명하는 전시에서 최연소 작가로 초청전시를 하였다. 2016년 3월에는 서울 인사동 소재 [갤러리이즈]에서 '내숭놀이공원' 개인전을 개최하여 일일 최다 관객 수 5,026명, 총 누적 관객 수 67,402명을 기록 하였다.

서울대학교 총동창회장상, jtbc, ‘다름다운 사람들’ 최우수상, 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 주목할 예술가상, 올해의 여성문화인 청강문화상 등을 수상하고, 동아일보에서 선정하는 '10년 뒤 한국을 빚낼 100인', 로도 선정되었다. 연륜과 경력을 중시하는 미술계에서 '한국화의 아이돌' 로서 한국화의 POP을 새롭게 SNS로 가져오면서 대중적으로 전파하는 미술사적 공헌을 인정 받고 있다. 활발한 작품 활동 중에 SNS, 블로그를 통한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한국화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기도 하다. 현재 미국 이민사 박물관 재단, 미국 뉴욕 아메리카 몰 재단, 서울대학교병원, 서울대학교 총동창회, 한국마사회, GE코리아,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 외환은행, 신한은행, 한샘IK 등에서 그녀의 작품을 소장 중이다.

내숭이야기는 고상하고 비밀스러운 한복을 입고 일상적인 행동들을 하고 있는 여인의 장면을 포착하고 있다. 인물을 누드로 표현한 후 서양의 콜라쥬와 동양의 수묵담채 기법을 이용하여 독특한 대비성을 주었다. 상의부분에 직접 염색한 한지를 붙여 한복의 서걱거리는 질감과 하의부분의 치마는 먹을 이용하여 반투명하게 그려내 몸의 라인을 비치게 드러냄으로 ‘그 속이 훤히 들여다보인다.’ 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3. 주요 전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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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대전 [This is our Future] /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 초대전 [내숭이야기] / 국회의사당
• 초대전 [내숭이야기] / 서울특별시의회 본관 중앙홀
• [아트서울 초대전] /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 [한국화 소장품 특별전 ‘멈추고, 보다’] /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4. 수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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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 [포브스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30인(Forbes 30 under 30 in Asia]

• 2016
  • [그라폴리오 2016 Top Creators] 감사패
  • [사회복지법인 그린힐 강남드림빌] 감사패
  • [2016 뚝섬 팝아트 페스티벌] 공로상

• 2015
  • [제8회 올해의 여성문화인상] 청강문화상
  • [제1회 대한민국창조혁신대상] 예술발전대상

• 2014
  • [10년 뒤 한국을 빛낼 100인] 선정, 동아일보
  • [다름다운사람들] 최우수상
  • [제34회 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 주목할 예술가상

• 2013
  • [페리에 150주년 미래작가, 물 만난 아티스트] 선정
  • [JW중외Young Art Award ] 서울미술협회이사장상

• 2012
  • [서울대학교 총동창회장상]

• 2011
  • [제14회 세계평화미술대전], 최우수상, 세계평화미술대전 운영위원회
  • [제12회 대한민국여성미술대전], 금상, 국가보훈문화예술협회

5. 강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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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용인대학교] 강의
[경희대학교 대학원] 강의
[경남창녕 군민아카데미] 강연
[우리카드] 강연
[장성 아카데미] 강연
[남산로터리클럽] 강연
[서울교육연수원] 강연
[국민건강보험공단] 강연

2017
[용인대학교] 강의
[경희대학교] 강의
[경희대학교 대학원] 강의
[인간개발연구원] 강연
[부천문화재단] 강연
[조선뉴스프레스 '조선왕릉을 색칠하다'] 강연, 구리아트홀
[조선뉴스프레스 '조선왕릉을 색칠하다'] 강연, 노원평생교육원
[전국대학교사무처장협의회 '미술읽어주는 여자'] 강연, 메종글래드호텔
[인력공단동부지사강연 '학습기업CEO사업조찬간담회'] 강연, 건설회관1층
[KT&G ART를 想像하다] 강연, KT&G 대전사옥
[호서대학교 특강] 강연, 호서대학교
[2017 대구 달서 희망 인문극장 - 이슈톡톡] 강연, 대구 월성공원
[제11회 인적자원개발컨퍼런스] 강연, 코엑스 그랜드볼룸
[2017 서울세계건축대회 LH 전시부분 팝업세미나] 강연, 코엑스 C홀
[KT&G ART를 想像하다] 강연, KT&G 서울사옥
[Line Plus FNL] 강연, Line Plus
[풍납 주말 창의발전소] 풍납영어마을
[삼성 웰루키데이 멀티캠퍼스] 강연, 삼성 멀티스퀘어 18층
[한국장학재단 내숭없이 관습에 도전하라] 강연, 연합생활관
[토요수원인문여행 풍류인문학극장] 강연, 청년바람지대
[서울대학교 특강] 강연, 서울대학교디자인연구동
[2017 한국QI간호사회 봄학술대회] 강연, 신촌세브란스병원
[공군기상단 특강] 강연, 공군기상단

2016
[대진대학교 특강] 강연, 대진대학교
[포천시 시민 아카데미교육] 강연, 포천반월아트홀
[신사포럼] 강연, 도곡동 SEI타워
[전통문화의 재조명] 강연,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경희대학교_기초한국화] 강의, 경희대학교
[용인대학교_수묵화창작기초] 강의, 용인대학교
[This is our future] 강연, 메트로폴리탄 뮤지엄
[서울예술재단ACT프로그램] 강연, 서울예술재단

2015
[디자인코리아] 강연, 일산킨텍스
[Human Library] 강연, 현대모터스튜디오
[한국문화포럼] 강연, 세빛둥둥섬
[울산광역시 공무원 교육]강연

2014
[세.바.시_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강연, CBS스튜디오
[청춘페스티벌_마이크 임팩트], 여의도한강공원
[서울문화포럼]강연, 스페이스 노아
[성균관대학교 작가초청 세미나], 성균관대학교
[공금_공부하는 금요일]마이크 임팩트, 마이크임팩트 스퀘어
[행.여.나_행복한 여자들의 나들이],강남 에이블스퀘어

2013
안양예술고등학교 출강

6. 개인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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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 초대전 [우리카드 展 카드의 정석, 한구의 미를 담다] 가나인사아트센터

• 2017
  • [한국화가 김현정의 내숭이야기] 재규어랜드로버스튜디오

• 2016
  • 초대전 [21세기의 풍속화 내숭이야기], 주독한국문화원
  • [내숭놀이공원], 갤러리이즈
  • 초대전 [This is our Future],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 [Pop-up], 뉴욕 타임스퀘어

• 2015
  • 초대전 [내숭이야기], 국회의사당
  • 초대전 [내숭이야기], 서울특별시의회 본관 중앙홀
  • 초대전 [新기마미인도], 말박물관 기획전시실
  • 초대전 [내숭이야기], 한샘ik

• 2014
  • [내숭, 겨울이야기], 코엑스 A홀
  • [내숭올림픽], 가나인사아트센터

• 2013
  • [아트서울 초대전],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 [한국 미술대학원생 우수작가 초대 개인전], 우림화랑
  • [초대전 ‘그녀, 내숭?’], 갤러리 아인

7. 저서 및 출판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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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세이집 [김현정의 내숭] - 2015년도에 중국어판 발간.
• 조선일보 [김현정의 그림라디오] 연재
• [내숭이야기 컬러링북]

8. 작품소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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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민사 박물관 재단, 미국 뉴욕 아메리카 몰 재단, 서울시의회, 서울대병원, 서울대학교 총동창회, 한국마사회, 현대자동차, 외환은행, 신한은행, GE KOREA,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 한샘IK, 대신자산운용, 게임인재단, 조이맥스, 커핀 그루나루 외 개인소장

9. 관련 기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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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치는 한복 입고 포켓볼을? ‘발칙한 한국화’”. 《채널A》. 2014년6월23일.
“한국화가 김현정, 뉴욕 메트로폴리탄미술관서 개인전”. 2016년2월4일.
“한국화 흐름 한눈에…소장품 특별전 '멈추고 보다'”. 2015년9월25일.
“한류 스타 대열에 오르고 싶은 화가 김현정, 인사동서 대규모 토털 아트 펼쳐”. 2016년3월14일.

10. 사건사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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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누라이프 이용자들과 법적공방까지 간 적이 있었다. 해당 커뮤니티에서 경력 사칭 의혹, 작품성 미비 의혹 등을 제기하는 글들이 올라오자, 김현정은 해당 글들의 삭제를 요구하고 이에 글쓴이들이 반발하다가, 결국 김현정은 당사자들을 모욕죄로 고소했다. 피고소인 중 일부는 무죄 판결이 확정되었고, 일부는 벌금형을 선고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