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종(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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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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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소속 외야수.

2. 선수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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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아마추어 시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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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고등학교 재학 시절 팀의 주축 외야수였고 후반기 주말리그(서울인천권)에서 타격상(타율 0.588)과 타점상(11타점), 홈런상(2개)을 싹쓸이하며 외야수 최대어로 부상했다. 하지만 유급 경력으로 인해 청소년 대표팀에는 뽑히지 못하였다. 2023년 대통령배 고교야구대회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했다.

2.2. LG 트윈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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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야수 최대어라는 말에 걸맞게 외야수 지명 대상자들 중에서 가장 먼저 지명되었다. 당해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권을 트레이드했던 LG였기에 사실상 LG의 1라운더였다.

LG 트윈스는 10개 구단 중 가장 강력한 외야진을 보유중이지만, 30대 중반을 향해 달려가는 박해민 외에는 전문 중견수가 부족하고, 특히나 좌타외야 자원이 넘쳐나고, 2군 외야 뎁스가 많이 약해졌다는 점 때문에 외야진의 세대교체를 위해서 우타 김현종을 지명한 것으로 보인다. 여러모로 10년 전 드래프트에서 2차 1라운드로 지명받은 성남고 외야수 배정대와 비슷한 상황에 놓여있다고 할 수 있다.

2.2.1. 2024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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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플레이 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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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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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프로 지명 전, 야구 유망주로 모 신문사 인터뷰를 한 적이 있다. 당시 인터뷰한 김현종과 김택연 모두 2024 KBO 신인 드래프트에 지명되었다. 김현종에 대한 기자의 설명만 보아도 그의 인성과 연습량을 짐작할 수 있다. 관련 기사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