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V에서 확인된 신의 눈이 바위 원소이다보니 주목을 받았다. 2.4 버전의 운근 이후 1년 7개월만에 등장한 신규 바위 원소 캐릭터이기도 하고[유출]
4.3 버전 실장으로 유저들이 예상하고 있는데, 만약 그렇다면 출시일 기준 거의 2년만에 등장하는 바위속성 5성 캐릭터가 될 수도 있다.
, 기존 바위조합은 특유의 경직성 때문에 이토를 주축으로 한 3~4바위 조합이 사실상 완성형으로 여겨져 왔는데, 해당 상황을 타파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것.
한창 폰타인에 대한 유출정보가 퍼지고 있을 무렵, 물의 신 포칼로스는 둘 존재한다는 유출 정보가 있었고 나비아가 이중 한 명으로 알려진 적이 있었다. 푸리나와 달리 나비아가 물의 신이라는 정보는 진위가 확실하지 않았고 결국 틀린 정보로 확인되었다 당시 국내 커뮤니티에서는 푸리나(포칼로스)가 '포카리'로 불렸던 점에서 착안해서, 포카리의 라이벌이라는 이유로 '게토레이'라는 별명으로 불렀다. 이때까지 역대 신들은 무채색에 가까운 계열+원소 고유의 색을 가졌는데 나비아의 노란 머리는 무채색도 아닐뿐더러[1]
종려와 라이덴도 무채색은 아니긴 하나 어두운 색이며, 각자의 색(노랑, 보라)를 어느 정도 챙긴 색이다.
끝부분이 파랗게 빛날 자리가 보이지 않아 이를 신뢰하지 않는 사람들도 많았다.
이후 유출된 금발+노란색 계통의 의상 디자인과는 다르게 신의 눈이 '물 원소'라는 찌라시도 돌았으나, 실제로는 바위 원소이다. 다만 공개된 디자인을 보면 확실히 헷갈릴만하다고 느껴질 정도로 파란 보석 장신구를 많이 착용하고 있다.
또한 폰타인 '해군' 관련 캐릭터라는 찌라시도 돌았으나, 실제로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역시 공개된 내용을 보면 헷갈릴 만한게 나비아가 이끄는 '가시 장미회'의 본거지인 '푸아송 마을'은 정중앙에 거대한 함선이 정박해 있는 마을이고 나비아 역시 타륜 모양의 장신구가 치마에 달려있다.
금색장발, 하늘색 눈을 가진 글래머한 성인 여성이라는 점 등 붕괴3rd의 듀란달과 외형이 유사하다. 이 때문에 유출 당시부터 듀란달을 모티브로 디자인된 캐릭터라는 의견이 나왔으나, 수와 알하이탐의 사례처럼 외형은 유사해도 성우가 다르기 때문에 모티브가 아니라는 반박도 있다.
영어권에선 금발과 글래머한 몸매, 밝은 인상 때문에 테일러 스위프트와 엮거나, 의상과 우산 소품 때문에 메리 포핀스와 엮는 밈이 나오고 있다.
수메르 후반부터 연달은 남성 캐릭터에만 관대한 노출과 편애 및 여성 캐릭터 검열 논란으로 인해 민심에 흉흉해지고 있을 시기에 폰타인 PV에서 가슴골이 잘 보이지 않고 하나로 연결된 것 처럼 보였기에 스팸이라는 별명이 붙었었다. #1#2#3#4 그러나 마신 임무에 실제로 등장하고 나선 성인 여성 캐릭터 중에서도 모델링이 잘 뽑힌 사례 중 하나가 되었다. 인게임 표정이 뚜렷하면서 다양하고[2]
이는 눈물을 흘릴 때 더욱 부각되는데 컷신이 아닌 인게임 연출임에도 상당히 자연스럽게 눈물이 흘렀다. 나히다가 마신 임무 3장 5막에서 눈물을 흘렸을 때보다 더욱 표현이 발전한 셈이다.
, 복장과 화장이 화려하면서도 붕 뜨지 않고 원신 성인 여성 캐릭터 모델링의 고질병인 긴 턱 또한 피해갔다. 다만 가슴골이 노출된 것과는 달리 모델링상 실제 가슴 사이즈는 그리 큰 편이 아니다.[3]
그런데 막상 인게임 모델링이나 영상 매체에서의 모습을 보면 가슴골이 존재하여 유저들이 다소 의아해하였는데, 이에 대하여 실제로 존재하는 코르셋의 일종이라는 심도깊은 분석을 작성한 유저가 있다. 요는 작은 가슴을 보완하기 위한 옆가슴을 끌어모아주는 코르셋이 있는데 원래는 끌어모은 만큼 옆쪽을 보충해줄 보형물을 착용하지만 나비아는 그렇지 않았기에 보는 각도에 따라 볼륨감이 있고 없고의 차이가 발생했다는 것(...)
폰타인 5성 캐릭터 경우에는 운명의 자리 3번째가 일반 공격 레벨을 올린다. 나비아도 그러지 않을까 하는 추측이 있다.[4]
선출시 된 리니와 느비예트 경우 활과 법구라는 점에서 일반공격이 특화 할만하며, 사실 바위+양손검 아라타키 이토도 운명의 자리가 일반 공격 레벨 올리지 않을 뿐이지 원소 폭발후 일반공격에 특화되어 있다.
바위 원소에 양손검을 사용하는 것으로 밝혀졌는데, 하필 4.1 기준 최악의 원소에 최악의 무기군을 가진 것 때문에 테스트 서버가 시작되기도 전에 성능에 대해 상당한 우려가 있는 편이다. 반대로 나비아가 우수한 성능으로 나오면 양쪽의 박한 평가를 한 번에 모조리 해결할 수 있는 만큼 느비예트로 확 올라간 기대치에 맞는 캐릭터로 나올지 봐야 할 상황이다.
푸리나와 나비아의 이미지를 색반전시키면 서로의 색이 나타난다는 점과 폰타인 스토리에 대한 유출정보를 토대로 서로 대립하는 입장이라는 추측이 있었기에 그녀가 상당히 진중한 성격일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으나 PV에서 공개된 바로는 굉장히 기운차고 밝은 성격의 소유자로 보였으며 마신 임무에서도 여행자를 파트너라고 부르며 손수 디저트를 만들어 대접하는 등 친근한 성격인 것으로 밝혀졌다.
다만 가시 장미회의 모티브 중 하나가 마피아이고 월드 임무에서도 그러한 면이 종종 묘사되는 만큼 나비아 본인도 이따금씩 조직의 보스로서의 모습를 보인다. 대표적으로 느비예트의 전설 임무에서 멜뤼진 협박 사건의 용의자들을 느비예트보다도 빠르게 확보하고 잔뜩 겁을 줘서 전후사정을 실토하게 하는 카리스마를 보였다.
원신이 버전 PV에서 스포 방지를 위해 장면 짜집기를 많이 하긴 하지만 나비아는 유독 교묘하게 PV 사기가 들어간 인물이다.
종막을 향한 연회 PV에서 느비예트를 수행하는 클로린드의 총탄이 나비아를 향한 것처럼 연출되어 모종의 이유로 폰타인 수뇌부와는 척을 친 것처럼 보였고 4.0 공식방송 및 PV에서 공개된 바로는 나비아는 '가시 장미회'의 수장이며 다수의 경비로봇을 두고 클로린드와 결투를 벌이는 듯한 장면이 나왔으나 실제로는 누군가 사들인 경비로봇에게 포위당한 나비아와 여행자를 구출하러 온 것이었다.[5]
애초에 PV에는 이미 클로린드가 태엽인형들을 썰어재끼다가 도약하는 장면이 같이 나와있기 때문에 조금만 눈여겨보면 상황이 그리 단순하지 않다는 건 유추할 수 있었다.
나비아가 아버지의 죽음을 막지 못한 심판청을 원망하고 이에 관련된 클로린드와 느비예트는 오히려 그녀에게 죄책감을 가진 관계였으며 매우 협력적이었다. 다만 가시 장미회라는 조직 자체가 폰타인 수뇌부가 못미더워서 세워진 것은 맞다.
4.0 PV에서 한 남성의 “정의를 추구하고 어처구니없는 촌극을 벌이느라 평범한 사람의 고통엔 귀 기울이지 않았잖아!”라는 대사 직후 “당신에게 생명은 그깟 차가운 규칙이나 법률보다도 가치가 없나요?”라는 대사를 해 마치 폰타인의 어두운 면을 NPC와 함께 비판하는 것으로 나왔지만 실상은 전자의 경우 아버지의 원수인 마르셀의 대사였고 나비아는 어느 정도 개인적인 원망으로 느비예트에게 한 대사였다.
인게임 스토리에서의 비중이 발자취 PV에서 메인 캐릭터로 보여주던 리니&리넷에 비견될 정도로 많고, 여행자 일행과의 상호작용과 교류도 많은 편이다. 거기에 우려와는 반대로 굉장히 잘 뽑힌 모델링과 성우의 호연이 겹쳐지며 높은 인기를 구가하는 중.
사실상 2막의 주인공 캐릭터나 다름없는 비중으로 이야기를 끌어갔다는 데에서 수메르의 닐루와 비슷한 부분도 있다. 다만, 2막을 통해 캐릭터적 서사가 거의 완성되었기 때문에 향후 마신 임무에서는 비중이 낮아질 것으로 추측된다.[6]
실제로 4장 3-4막에서는 아예 출연하지 않았다. 배경이 폰타인의 감옥인 메로피드 요새인데다 여행자는 느비예트로부터 비밀 의뢰를 받고 진입한만큼 나비아가 낄 서사 요소 자체가 없긴 하지만.
다만, 현재 폰타인의 재판 시스템에 대해 부정적인 시선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인지라 향후 해당 재판 시스템에 대한 전개가 나올 경우 반대파의 입장으로 활약할 수 있는 여지는 있다.[7]
비교 대상인 닐루 역시 2막 이후 등장은 없었지만 최종장인 5막에서 핵심 인물 중 한 명으로 활약했던 만큼 나비아 역시 후반부에 다시 나올 가능성은 높다.
다만, 3,4막의 전개 상. 폰타인 스토리는 원시 바다로 인한 재앙을 막는데 중점을 두는 전개로 나아갈 가능성이 큰지라 나비아의 활약 요소는 다소 불투명해진 상태이다.
아가씨라는 포지션과 치렁치렁한 옷차림과는 달리, 신의 눈 보유자답게 힘이 굉장히 강하다. 한 사람당 3개씩 총 5인분 마카롱을 만들기 위해 혼자서 머랭을 쳤는데도 지친 기색이 없었고[9]
머랭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매우 빠른 속도로 흰자를 쳐서 거품을 내야하다 보니 보통은 핸드믹서로 만드는데, 원신 세계관상 그런게 있을 리는 없으니 그냥 손으로 친 것이다.
사설 경비 로봇과 전투할 때는 무거운 대검을 들고 거의 날다시피 뛰어다녔다. 심지어 검을 크게 휘둘러 한번에 3기의 경비로봇을 반으로 베어버렸을 정도. 다만 경비 로봇의 대부분을 단신으로 처치한 클로린드 보다는 크게 약한 듯.[10]
클로린드는 느비예트를 제외하고 폰타인의 최강자나 다름 없는 결투 챔피언이다. 나비아의 아버지를 숙청하려 했을 때에도 챔피언으로 있었으니 당연히 실력차가 명백히 벌어져 있을 수밖에 없다.
디저트 만드는 것을 좋아한다고 한다. 그것도 부하에게 맡기는 것보단 직접 만드는 것을 좋아하는데[11]
나비아 曰, "아가씨들이 꼭 차나 마시고 피아노나 치라는 법은 없잖아? 난 그냥 디저트를 만드는 게 좋을 뿐이야."
보디가드인 마르시악과 실버가 조리도구와 재료를 휴대하고 다니며 준비만 해주고 본인이 직접 마카롱을 만들어 여행자와 페이몬에게 대접해주고 마르시악과 실버 몫까지 챙겨줬다. 식사 도중 어째서인지 1인당 마카롱 개수가 부족해지자[12]
처음에는 일행이 페이몬의 소행으로 착각했지만 진범은 마신임무에서 따로 밝혀진다.
아랑곳않고 모자란만큼 더 만들어주겠다며 여행자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그 자리에서 마카롱을 더 만드는 대인배적인 모습까지 보여줬다. 그것과 별개로 만들어준 마카롱 크기가 흔히 아는 한 입에 먹을 수 있는 작은 사이즈가 아니라[13]
사실 이건 과일상의 과일들이 필드의 과일들보다 훨씬 큰 점이라던가, 수메르 스토리 진행 중 식탁에 차려졌던 음식들이 묘하게 거대했던 점의 연장선이다. 그러니까 크기 조절을 대충 해서 찐빠가 났지만 미관상 나쁘지 않을 거 같으니까 놔뒀다는 뜻이다
무슨 햄버거만한 사이즈여서 소소하게 화제가 되기도 했다.
초반에는 자신의 직감만 믿고 리니가 결백하다고 주장하며 여행자와 연합을 맺는 모습을 보여 지능캐는 아닌 듯 여겨졌으나, 실제로는 직감만 날카로울 뿐 아니라 상당한 논리력을 가지고 있다. 일례로 리니의 재판에서 "인간을 용해시킬 수 있는 원시 바다의 물"의 존재가 밝혀지자마자 즉시 할시(로 생각됐던 피해자)가 사실은 용해되지 않았기 때문에 코웰이 죽은 거라는 진상을 파악하고 오페라 하우스를 샅샅히 뒤져 숨어있던 "할시"를 찾아내서 리니의 무죄를 입증하는 데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 게 있다. 그 절정은 물증을 확보하기 위해서 여행자를 생트 제조소로 보내고 자신은 양동작전으로 물증이 부족한 상태에도 사건 재구성 및 범행 타이밍 같은 정황 증거만 갖고 마르셀을 고발해서 꽤나 밀어붙일 정도로 시간을 끈 것.[14]
가시 장미회 동료인 마르셀을 정황 증거로만 고발을 했기 때문에 잘못하면 자신과 가시 장미회의 평판과 동료애가 파탄(안 그래도 아버지의 불명예를 끌어안은 죽음으로 가시 장미회의 평판 자체가 이전보다 못했다)날 수 있음은 물론이고, 자기도 무고죄로 역고발 및 심판당할 수 있는 큰 리스크를 떠안은 일이었다.
폰타인 선의 레일 보트는 모두 나비아의 가족 이름에서 따왔다. 나비아 본인의 이름을 딴 나비아 선, 현재는 운용하지 않는 칼라스 선은 아버지의 이름을, 클레멘타인 선은 나비아의 어머니의 이름에서 따왔다.
[유출] 4.3 버전 실장으로 유저들이 예상하고 있는데, 만약 그렇다면 출시일 기준 거의 2년만에 등장하는 바위속성 5성 캐릭터가 될 수도 있다.[1] 종려와 라이덴도 무채색은 아니긴 하나 어두운 색이며, 각자의 색(노랑, 보라)를 어느 정도 챙긴 색이다.[2] 이는 눈물을 흘릴 때 더욱 부각되는데 컷신이 아닌 인게임 연출임에도 상당히 자연스럽게 눈물이 흘렀다. 나히다가 마신 임무 3장 5막에서 눈물을 흘렸을 때보다 더욱 표현이 발전한 셈이다.[3] 그런데 막상 인게임 모델링이나 영상 매체에서의 모습을 보면 가슴골이 존재하여 유저들이 다소 의아해하였는데, 이에 대하여 실제로 존재하는 코르셋의 일종이라는 심도깊은 분석을 작성한 유저가 있다. 요는 작은 가슴을 보완하기 위한 옆가슴을 끌어모아주는 코르셋이 있는데 원래는 끌어모은 만큼 옆쪽을 보충해줄 보형물을 착용하지만 나비아는 그렇지 않았기에 보는 각도에 따라 볼륨감이 있고 없고의 차이가 발생했다는 것(...)[4] 선출시 된 리니와 느비예트 경우 활과 법구라는 점에서 일반공격이 특화 할만하며, 사실 바위+양손검 아라타키 이토도 운명의 자리가 일반 공격 레벨 올리지 않을 뿐이지 원소 폭발후 일반공격에 특화되어 있다.[5] 애초에 PV에는 이미 클로린드가 태엽인형들을 썰어재끼다가 도약하는 장면이 같이 나와있기 때문에 조금만 눈여겨보면 상황이 그리 단순하지 않다는 건 유추할 수 있었다.[6] 실제로 4장 3-4막에서는 아예 출연하지 않았다. 배경이 폰타인의 감옥인 메로피드 요새인데다 여행자는 느비예트로부터 비밀 의뢰를 받고 진입한만큼 나비아가 낄 서사 요소 자체가 없긴 하지만.[7] 비교 대상인 닐루 역시 2막 이후 등장은 없었지만 최종장인 5막에서 핵심 인물 중 한 명으로 활약했던 만큼 나비아 역시 후반부에 다시 나올 가능성은 높다.[8] 다만, 3,4막의 전개 상. 폰타인 스토리는 원시 바다로 인한 재앙을 막는데 중점을 두는 전개로 나아갈 가능성이 큰지라 나비아의 활약 요소는 다소 불투명해진 상태이다.[9] 머랭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매우 빠른 속도로 흰자를 쳐서 거품을 내야하다 보니 보통은 핸드믹서로 만드는데, 원신 세계관상 그런게 있을 리는 없으니 그냥 손으로 친 것이다.[10] 클로린드는 느비예트를 제외하고 폰타인의 최강자나 다름 없는 결투 챔피언이다. 나비아의 아버지를 숙청하려 했을 때에도 챔피언으로 있었으니 당연히 실력차가 명백히 벌어져 있을 수밖에 없다.[11] 나비아 曰, "아가씨들이 꼭 차나 마시고 피아노나 치라는 법은 없잖아? 난 그냥 디저트를 만드는 게 좋을 뿐이야."[12] 처음에는 일행이 페이몬의 소행으로 착각했지만 진범은 마신임무에서 따로 밝혀진다.[13] 사실 이건 과일상의 과일들이 필드의 과일들보다 훨씬 큰 점이라던가, 수메르 스토리 진행 중 식탁에 차려졌던 음식들이 묘하게 거대했던 점의 연장선이다. 그러니까 크기 조절을 대충 해서 찐빠가 났지만 미관상 나쁘지 않을 거 같으니까 놔뒀다는 뜻이다[14] 가시 장미회 동료인 마르셀을 정황 증거로만 고발을 했기 때문에 잘못하면 자신과 가시 장미회의 평판과 동료애가 파탄(안 그래도 아버지의 불명예를 끌어안은 죽음으로 가시 장미회의 평판 자체가 이전보다 못했다)날 수 있음은 물론이고, 자기도 무고죄로 역고발 및 심판당할 수 있는 큰 리스크를 떠안은 일이었다.
상위 문서: 나비아 
캐릭터별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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