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너에게(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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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단막극 드라마
장애인의 날 특집 드라마
나의 너에게 (2021)
방송 시간
월 / 오후 2시 30분 ~ 3시 42분
방송 기간
2021년 4월 19일[1]
방송 횟수
1부작
제작

채널
파일:KBS 1TV 로고.svg
장르
드라마, 코미디, 우정
제작진
제작
정용식
프로듀서
김성훈
연출
박용집
극본
윤혜영
출연
연제형, 임나영, 이종혁, 이일화
시청 등급
12세 시청가
링크
KBS my K

1. 개요
2. 기획의도
3. 등장인물
3.1. 주요 인물
3.2. 이성훈 주변 인물
3.3. 윤현아 주변 인물
3.4. 그 외 인물
3.5. 특별출연
4. 줄거리
5. 시청률
6. 여담



1. 개요[편집]


장애라는 편견의 벽을 넘어 진짜 친구가 되어 가는 과정을 통해 우리에게 필요한 진짜 친구, '나의 인생 친구'에 대한 의미를 되새겨 보는 장애 이해 드라마
2021년 4월 19일에 방영된 KBS1 단막극이자 장애 인식 이해 드라마이자 장애인의 날 특집 드라마.[2]


2. 기획의도[편집]




3. 등장인물[편집]



3.1. 주요 인물[편집]


  • 이성훈(연제형) - 신영고 출신. 3년 전 베커 근이영양증 판정을 받고 삶을 포기한 채 살아가다가, 어느 날 현아를 만나며 삶의 희망을 찾고 새로운 꿈을 이뤄간다. 후에는 제33회 전국 장애인 휠체어육상대회[3] (서울지역예선)에 참가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한다.

  • 윤현아(임나영) - 18세이자 신영고 출신. 청순가련 외모와는 달리 2% 모자란 왈가닥 여고생이다. 그러다 그녀의 앞길에 사사건건 태클을 거는 앞집 존잘남 성훈을 만난다. 후에 성훈이 장애를 가졌고 어려운 환경에 처한 걸 알게 되자, 성훈을 언제나 도와준다.


3.2. 이성훈 주변 인물[편집]


  • 지영(이일화) - 성훈의 어머니. 장애를 가진 아들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열혈 엄마인 그녀는 자신의 재능을 살려 장애인 편의를 위한 기능성 신발 개발에 몰두한다.

  • 할머니(이주실) - 성훈의 할머니. 동네에서 제일 가는 손맛을 자랑하는 떡볶이집 사장님이다.


3.3. 윤현아 주변 인물[편집]


  • 윤동석(이종혁) - 전직 육상 선수이자 현아의 아버지. 세탁소를 운영하며 딸 현아와 함께 잘 지내고 있다. 그러다,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나 코치 직을 제안하는 성훈을 만나게 되어 처음에는 코치를 하는 것을 거절하였으나, 나중에는 고민을 하며 결국 해주기로 결정한다.


3.4. 그 외 인물[편집]


  • 이시언(이민구) - 성훈과 현아의 학교 친구. 공학도를 꿈꾸는 그는 자칭 발명왕 답게 몸이 불편한 성훈을 위해 무엇이든 만들어 주려고 한다. 때로는 웃음을, 때로는 묵묵한 응원으로 성훈과 현아의 곁에서 언제나 힘을 준다.

  • 김정호[4](배우 불명) - 신영고 학생. 성훈이 학교 과제(자료 조사, 현장 조사 등)를 하는 것을 불만으로 여겨 성훈과 말다툼을 한다. 정호는 성훈과 말다툼을 할 수록 심한 말을 하자, 현아가 문을 열고 들어와 정호에게 일침을 가하며 현아와도 설전을 벌인다. 그러다가 시언이 주먹질로 정호를 쳐버린다. 나중에는 성훈의 육상대회를 응원하기 위해 관중석에서 신영고 학생들과 함께 열심히 응원한다.


3.5. 특별출연[편집]



  • 이대형 - 성훈의 육상대회 출전을 위해 가르쳐주는 동석의 후배. 작중에서도 야구선수로 언급된다.


4. 줄거리[편집]


'베커 근이영양증'이라는 희귀한 병을 진단받은 성훈은 휠체어 없이 다닐 수 없게 되고, 학교도 그만둔다. 엄마 지영의 직장 때문에 할머니집 옥탑방으로 이사 와서 혼자 지내게 된 성훈. 성훈은 앞집에 사는 현아를 만난다. 현아는 동네 반장처럼 참견을 하며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의리의 소녀. 성훈과 현아는 티격태격하다 친해지고, 성훈은 마음의 문을 열고 다시 학교에 가기로 결심을 하는데..



5. 시청률[편집]




6.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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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부작 단막극.[2] 거북이 채널의 뒤이은 후속작이다. 장애인의 날 특집 드라마는 1년에 한번씩 나오며, 2020년에 처음 나왔다. 그러므로 나의 너에게가 두번째 작품.[3] 장애인들이 수동으로 바퀴를 돌리는 스포츠 전용 휠체어를 타고 하는 육상대회이다.[4] 김정우라고도 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