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라이베리아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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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적 관계
2.1. 21세기
2.1.1. 2000년대
2.1.2. 2010년대
3. 문화 교류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나이지리아라이베리아의 관계에 대한 문서다. 양국은 영어권 국가에 속하며 나이지리아가 영국의 지배에서 벗어난 뒤에 수교했다. 그리고 양국은 아프리카 연합의 회원국들이다.


2. 역사적 관계[편집]



2.1. 21세기[편집]



2.1.1. 2000년대[편집]


2003년 7월 6일, 찰스 테일러 대통령은 내전 종식을 위해 나이지리아 망명을 수락했다.# 7월 25일, 서아프리카경제공동체는 내전이 심각한 라이베리아에 나이지리아 병력 1,300명을 파견한다고 밝혔다.#1#2 8월 12일, 찰스 테일러 대통령은 나이지리아로 망명했다.#

2006년 3월 17일, 나이지리아 정부는 찰스 테일러 전 대통령에 대한 송환 요구를 라이베리아 정부가 제기했다고 공식 확인했다.# 3월 29일, 나이지리아 경찰은 찰스 테일러를 북부 국경지대에서 체포했다고 밝혔다.#


2.1.2. 2010년대[편집]


2011년 11월 8일, 라이베리아 야당 대선 후보가 나이지리아로 떠나 주목을 받았다.#

2010년대 중반, 시에라리온, 기니, 라이베리아 등에서 에볼라 바이러스의 확산이 시작돼 나이지리아에서도 에볼라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양국은 큰 피해를 입은 적이 있었다. 게다가 나이지리아에선 라이베리아에서 입국한 남성이 사망한 사실이 알려지며 확산 우려를 나타냈다.#

2014년 8월 4일, 나이지리아 당국은 라고스의 한 의사가 라이베리아 출신 에볼라 환자를 치료한 뒤에 에볼라에 감염됐다고 밝혔다.# 8월 7일, 양국은 에볼라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8월 17일, 라이베리아 보건당국이 라이베리아인 의사, 나이지리아인 의사에게 지맵(ZMap)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8월 25일, 나이지리아 당국은 에볼라로 인해 사망한 라이베리아인 공무원과 접촉한 것으로 보이는 70명의 자국인을 감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10월 20일, 나이지리아의 최고 거부인 알리코 단고테가 라이베리아의 에볼라 퇴치를 약속한다고 밝혔다.#

2018년 11월 11일, 조지 웨아 라이베리아 대통령이 양국 축구 시합에 잠시 출전해 눈길을 끌었다.#


3. 문화 교류[편집]


양국은 영국, 미국의 지배를 각각 받은 적이 있기 때문에 영어가 공용어이고 영어권 국가에 속해 있다. 또한, 일부 교류가 이뤄지고 있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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