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노우에 야스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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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의 프로레슬러.
2. 커리어[편집]
애니멀 하마구치 짐을 거쳐 2008년 1월 27일에 행해진 무토 학원 번외편의 신인 오디션에 합격했다.[4]
2008년 4월에 전일본 프로레슬링에 입문하는데, 합격한 3명중 다른 동기 멤버들이 줄줄이 그만두는 가운데 1명의 고된 연습을 견뎌내는 하루하루를 보낸다. 그러나 그 3개월 후에 하마 료타가 전일본 프로레슬링에 입문하게 된다.[5] 그러던 중 나카노우에 야스후미 자신은 오랫동안 데뷔를 기다리게 됐다.
2010년 1월 2일에 나카노우에 야스후미라는 링네임으로 데뷔가 발표되면서 입문 1년 9개월만인 2010년 1월 2일 콘도 슈지를 상대로 데뷔전을 치렀으나 베테랑과의 실력차이로 나키노우에 야스후미는 패하게 되고 당일 벌어진 17일 배틀로얄 참가자로도 나섰으나 탈락된다. 다음날 3일에는 전설적인 후치 마사노부와도 경기를 갇지만 패하고, 이후로 출연한 싱글 및 태그팀 경기에서 거의 패하고 다녔다. 태그팀 경기때마다 맞붙는 VOODOO-MURDERS와의 경기에서 패하는 일이 반복되었고, 매일 출전하는 경기마다 끝도없는 연패행진을 이어나가다가 12월에 벌어진 2선 3전승제로 벌어닌 태그팀 매치에서 후치 마사노부 & 스와마 & 카쿠타로 & 키쿠치 츠요시와 팀을 이뤄 콘도 슈지 & 후나키 마사카츠 & 소야 마나부 & 아케보노 & 야마토 히로시와의 경기에서 처음으로 승리를 거둔다.
2011이 돼서도 자신의 실력으로 어떻게든 제대로 이겨보려고 싱글 및 태그팀 경기에 출전하지만 거의 파하는 경기들만 생겼고, 매번 맞붙는 상대들이 일찍이 경험이 많이 쌓은 베테랑들이라는 공통점을 가져 나카노우에 야스후미는 패배할 수 밖에 없었고, 서양에서 방문한 유명레슬러들도 거의 강자들에 속하며 2011년 한해는 한번도 이긴경기없이 보냈고, 2012년에 넘어와서는 험난한 여정이 이어지면서 연패에서는 탈출하면서 가오라 TV 챔피언을 가릴 토너먼트에서 미야모토 카즈시를 꺾고 싱글에서 첫승을 따내지만 결승전에서 사나다 세이야에게 패해 챔피언에 오르지 못한다.
전일본 프로레슬링에서 활동하며 다른 단체에도 1회성으로 몇차례 등장하지만 여기서도 취급은 좋지 않았고, 전일본 프로레슬링에서 계속 활동하던 중 2013년 5월부터 라스트 레볼루션(Last Revolution)에 가입한다. 하지만 이것도 오래못가 6월 30일을 마지막으로 전일본 프로레슬링을 퇴단했다.
FA가 된 후로는 해외 진출을 하면서 캐나다의 AGPW에서도 경기를 가져보고 9월부터 WRESTLE-1에서 활동하기 시작한다. 2014년에 미국의 유명단체인 TNA와도 인연이 되어 미국에서도 경기를 가지며 TNA 락다운 2014에도 출연해 그레이트 무타 & SANADA와 팀을 아뤄 크리스 세이빈 & 크리스토퍼 다니엘스 & 프랭키 카자리안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다.
2014년에도 캐나다에 있는 AGPW에서 경기를 가지다가 다시 일본으로 돌아가고 어느정도 잘 뜨기 시작하다가 쿠로시오 지로와의 만남을 통해 Jackets을 결성한다. 2015년에 쿠로시오 지로 & 요시오카와 같이 쿠마고로 & 카사이 준 & 아키라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UWA 월드 트리오스 챔피언에 등극하며 처음으로 챔피언 벨트를 만져본다. 그러나 얼마안가 사카모토 카즈마 & NOSAWA논외 & 도이 코지에게 패하며 챔피언 벨트를 뺏기지만 재격돌해 챔피언 벨트 탈환과 동시에 통산 2회 챔피언에 오른다.
대일본 프로레슬링(BJW)에는 계속해서 병행하며 활동하고, WRESTLE-1에서 오카바야시 유지와 팀을 이뤄 히노 유지 & 사카모토 카즈마를 꺾고 WRESTLE-1 태그팀 챔피언에도 등극한다. 그러나 BJW에서의 활동이 많아지면서 WRESTLE-1에서의 활동이 줄어들면서 카사이 준 & 소야 마나부와의 경기에서 패하며 챔피언 자리도 잃고, 2016년 6월 말에 WRESLE-1을 퇴단해 다시 FA가 된다.
BJW를 중심으로 활동하며 정식 소속선수가 되고, 때때로 다른단체에도 출연하면서 BJW에서 챔피언 경력을 만들어 나가게 된다. 늘 연습을 멈추지 않고 묵묵히 프로레슬링에 몰두하는 모습은 바로 일꾼수준으로, 강한 타격과 호쾌한 파이팅은 대일본 프로레슬링의 문지기 노릇을 하고 다닐 정도로 성장했다.
3. 기타[편집]
- 학창시절엔 야구에 몰입해 타격이 강한 1루수로 이름을 날렸다.
- 사용중인 링네임을 지어준 인물은 무토 케이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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