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타시 다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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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Natasi Daala.jpg

나타시 다알라
Natasi Daala

고향
이르메누
종족
인간
소속
은하 제국 (해군)
제국 잔당
자유동맹 은하연방
계급
제독

1. 개요
2. 생애
2.1. 은하 제국 시기
3. 여담




1. 개요[편집]


파일:Natasi Daala 2.jpg
파일:Natasi Daala 3.jpg

은하 제국의 장교이자 여성 최초로 해군 제독의 자리에 오른 인물이다. 제국시기 뿐만 아니라 신 공화국자유동맹 은하연방시대때까지 살아왔던 인물이기도 하다.


2. 생애[편집]



2.1. 은하 제국 시기[편집]


이르메누의 왕족으로 태어난 다알라는 제국 시기 카리다 행성의 제국 사관학교에 입학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그러나 은하 제국 시기때는 인간우월주의 뿐만 아니라 남녀 차별도 가장 심하여 사관학교 내에서의 차별을 감수하고 있었다. 그때 윌허프 타킨 대총독의 눈에 띄어 타킨의 애인이 되어 보호를 받았고 덕분에 다알라는 제독으로 승진하여 케셀 외곽의 모우 기지의 총 책임자가 되었다.[1][2]

모우 기지의 총 책임자가 된 다알라는 임페리얼 스타 디스트로이어 4척을 하사받았고 그 기지에서 월드 디바스테이터와 선 크리셔 전투기를 생산하게 된다. 하지만 그녀는 기지와 함께 8년간 완전히 고립되어 있었다.


2.2. 신 공화국 시기[편집]


8년 뒤 제국 셔틀에 한 솔로, 츄바카가 탑승하다가 모우 기지에서 잡혔는데 다알라가 이들을 심문한 결과 이미 제국은 두번의 에서 제국이 패하였고 이 과정에서 죽음의 별이 두번이나 파괴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충격에 빠진다. 이후 그녀는 제국 잔당 군벌들 중 하나가 되어, 신 공화국에 복수하겠다고 다짐한다.

그런데 한 솔로가 모우 기지인 최고 연구자인 쿠이 수스를 설득하여 선 크리셔를 훔쳐 탈출하게 된다. 소식을 들은 다알라는 분노하여 함대를 이끌고 단투인 행성 내의 거주지를 마구잡이로 공격하였다. 그녀는 단투인에 이어 몬 칼라마리 행성도 공격하려 했지만 아크바 제독의 활약으로 몬 칼라마리의 공격이 실패하였다.[3]

이후 코러산트 행성을 유린할 계획을 세웠지만 오히려 한 솔로가 훔친 선 크리셔의 공격으로 스타 디스트로이어 1대를 잃게 된다. 유일하게 생존한 기함 ‘고르곤’ 역시 큰 피해를 입고 만다. 승기를 잡은 신 공화국군은 그녀의 본거지인 모우 기지를 공격하여 기지를 파괴하는데 성공했으나 그녀는 그 전에 기지의 중요무기들을 빼내어 탈출하는데 성공한다.

무기를 빼내고 탈출하는데 성공했으나 그녀의 함대 역시 피해를 너무 많이 입어 재정비를 해야 했었다. 그래서 제국 잔당의 핵심세력들과 손을 잡으려고 하였다. 잔당의 핵심세력들과 합의가 맞지가 않자 13명의 핵심 세력의 수장들을 회의를 명목으로 불려모아 신경 가스로 살해해 버린다. 이들 중 다알라 제독이 미리 방독면을 건네주어 이를 쓰고 살아남은 길라드 펠레온 제독만이 다알라 제독과 함께 살아남게 되며, 펠레온 제독은 그녀의 휘하로 들어간다. 다알라 제독은 펠레온을 총애했으며, 펠레온 또한 그를 충실히 따르며 굳건한 관계를 유지한다. 그 후 그녀는 제국 잔당의 수장이 되어 신 공화국과 맞서 싸웠지만 크게 패하였고 다시 탈출에 성공하며 다음을 기약하였다.

수년 후, 그간 이끌던 제국 잔당 세력을 펠레온 제독에게 넘겨주고, 자신만의 독립국가를 결성하여 통령자리에 올랐을 뿐만 아니라 페두키스 행성에 15억 에이커에 달하는 영토를 구입하게 된다. 또한 잃어버렸던 연인 리제우스 보른과 재결합하여 아들을 낳고 가정을 꾸린다. 신 공화국에서는 그녀가 죽었다고 생각했지만 다스 케이더스가 우주를 억압할때 그와 맞서 싸웠고 그가 사망하고 난 뒤 그녀는 자유동맹 은하연방의 수석 자리에 오르게 된다. 그러나 그녀는 제다이를 억압하는 강경책을 펼치는 바람에 쿠데타가 발생하여 감금당하게 된다. 하지만 보바 펫의 도움으로 탈출하게 되었고 은하 연방에 대한 정계의 영향력을 다시 회복하게 된다. 이후 그녀는 은하 연맹의 최고 의장의 자리에 오르겠다는 야심을 품기도 하지만 총선에서 패해 물거품이 되었다.

유우잔 봉 전쟁 이후 또다른 전쟁 때, 펠레온 제독이 반란 세력에게 암살되기 전 그녀에게 사실을 알렸고, 뒤늦게 도착한 다알라 제독은 반란 세력을 소탕하고 펠레온 제독의 시신을 그의 고향 코렐리아로 보내 정중히 장례를 치러, 옛 전우와의 의리를 지켰다.


3. 여담[편집]


  • 은하 제국 해군 최초로 여성 제독인 만큼 군사력 뿐만 아니라 정치적인 영향력이 막강하였다.
  • 다알라가 뛰어난 장교인것은 사실이나 과대망상증이라는 치명적인 약점 때문에 전투에서 실수가 많았고 정계에 진출 한 뒤에는 제다이 억압정책으로 인해 쿠데타가 일어나 감금되는 일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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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타킨이 그녀를 모우 기지의 총 책임자로 임명한 이유가 그녀의 프로젝트를 보호하기 위해 황제로부터 숨길려고 한 것이다.[2] 더군다나 모우 기지는 블랙홀 깊숙이 있어 완벽하게 고립되어 있는 장소이다.[3] 몬 칼라마리의 패배로 스타 디스트로이어 2척을 잃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