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테만 착한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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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새벽의미학 작가의 장편 BL 소설.
2. 줄거리[편집]
3. 등장인물[편집]
3.1. 주연[편집]
- 서한건
이 소설의 주인공. 중학교 1학년 때 이미 180cm를 넘겼고 체고 진학을 목표로 태권도에 복싱, 달리기까지 온갖 운동을 하고 다녀서 몸도 웬만한 성인 남자 보다 잘 잡혀있다. 얼굴도 잘 생겨서 아이돌 캐스팅 제의도 들어왔다는 소문의 주인공. 하지만 아버지가 보증을 잘못 서서 체고 진학은 고꾸라지고 질 안좋은 무리와 어울려 다니게 되었다. 그래도 본인이 생각한 선이 있는지 누군가를 괴롭히거나 물건을 훔치는 그러한 짓은 일절 하지 않는다. 수업 빼먹거나 술마시고 담배피는 정도의 행동만 할 뿐. 오히려 이게 주변 아이들에게 호감과 동경의 대상이 되었다.
어느 날, 자신과 같은 반이 된 이원과 같이 우유당번이 되고 서로 핸드폰이 뒤바뀌는 사고가 일어나면서 엮이게 되는데...
어느 날, 자신과 같은 반이 된 이원과 같이 우유당번이 되고 서로 핸드폰이 뒤바뀌는 사고가 일어나면서 엮이게 되는데...
- 이원
이 소설의 주인수. 중학교 2학년 때 겨우 162cm를 찍었고 중학교 3학년이 다 지나가서도 2차 성징이 오지 않아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그리고 부모님 둘 다 멀쩡히 살아있지만 이혼 가정이라 아버지하고만 살고 있다. 아버지는 개인 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내과 의사, 어머니는 교수집 딸에 외고 출신이다. 모자람없는 환경이지만 아버지가 자신의 아들이면 당연히 전교 1등은 해야 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다. 그래서 이원을 엄하게, 강압적으로 교육시켰고[1] 이에 반동으로 이원은 자신을 자해하는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풀기 시작했다.
어느 날 자신과는 너무나 다른, 그리고 너무 멋진 서한건을 보고 짝사랑을 시작하게 된다.
어느 날 자신과는 너무나 다른, 그리고 너무 멋진 서한건을 보고 짝사랑을 시작하게 된다.
3.2. 조연[편집]
- 이원의 아버지
개인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내과 의사. 자신의 아들이라면 자신을 따라 의학을 전공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에 아들이 전교 1등을 하지 못하면 종아리를 매질하고 추운 화장실에 옷을 싹 다 발가벗긴 채 몇 시간이고 가둬두는 학대를 저지르지만 본인은 어디까지나 아들을 위한 어쩔 수 없는 행동이라 여기고 있다. 하지만 자신이 체벌를 할 때마다 아들의 몸에 상처가 생기는 것을 보고 왜 저러는지 이해할 수가 없어 따귀를 때리며 자해를 멈추게 하려고 하지만 멈추지 않는 모습을 보고 그냥 한숨만 쉰다. 아들의 자해가 자신이 행하는 학대로 인한 걸 전혀 깨닫지 못한 채 말이다. 그래도 자식을 때리기만 할 줄 아는 아버지로 보이지만 아들이 폰이 필요하다고 하면 바로 사주는 모습이나 아침에 학교까지 태워다주고 용돈까지 넉넉히 쥐어주는 모습에 이원은 아버지에 대한 감정이 극과 극을 오간다고.
- 이원의 어머니
교수집 딸이자 외고 출신. 이원이 중학생이 됐을 때에는 여러 도시를 오가면서 대학교에서 강연을 하기 시작했다. 어떻게든 남편이 아들에게 행하는 체벌과 강압적인 교육 방식을 멈추려고 하지만 이 때문에 자주 다투면서 결국 남편과 관계가 멀어져 이혼하고 떠나게 된다. 여기저기 강연을 다니는 자신 보다는 한곳에 안정적으로 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남편이 훨씬 낫겠다는 생각에 이원은 남편에게 남겨둔 채 말이다.
- 강호, 주용, 현규
- 박승규
한때 서한건과 같이 놀았으나 하는 짓이 도를 지나쳐서 서한건 무리에서 쫓겨났다. 자신은 잘못한 게 없는데 서한건이 자신을 버렸다며 서한건에게 안 좋은 감정을 품고 있다.
4. 평가[편집]
5. 미디어 믹스[편집]
5.1. 웹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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