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바 히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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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품
2.1. 감독
2.2. 참여작



1. 개요[편집]


難波日登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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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애니메이션 감독, 연출가. 1960년 8월 29일 생. (63세) 니가타현 출신. 대표작은 보노보노, 파이터 바키, 골든 카무이 시리즈(3기까지) 등이 있다. 2020년대 기준으로는 Lay-duce에서 주로 활동 중이다.

어린 시절 장화신은 고양이를 보고 애니메이션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으며 이후 우주전함 야마토, 데자키 오사무, 나가하마 다다오 작품을 보면서 애니메이션에 빠졌다고 한다.

애니메이터로 활동을 시작했는데 연출을 한다고 하니 1983년 회사에서 형사 가제트를 한국에서 하청을 하니까 네가 가서 연출, 관리하라고 해서 싫은데 한국에 억지로 가게 되었다고 한다. [1] 그때 스트레스로 담배를 배웠다고 한다. 한국 생활이 길다고 한다. 힘든 시기였지만 한국엔 악감정이 없으며 청춘을 보낸 나라라 그리운 것도 있다고 한다. 월드컵 때 한국 팀을 응원해주기도 했다. 한국어도 기초는 할 줄 알아서 한국에 하청 넣는 부분엔 직접 한글로 지시를 넣는다고 한다. 다만 안 써서 많이 까먹었다고.

데자키 오사무감바의 모험이 너무나도 대단해서 감독이 누구인가 확인하고 애니를 보게 되었다고 하며 데자키 작품은 볼 수 있는 건 전부 봤다고 한다. 감바의 모험은 수십 번은 돌려봤다고 한다. 에이스를 노려라! 2를 만들 때 데자키 밑에서 조금 연출을 배우기도 했다고 한다. 그래서 자신의 연출은 기본 데자키 스타일이라고 한다.

달려라 부메랑으로 TV 애니메이션 감독으로 데뷔했다. 감독 데뷔 후에는 길어도 3년 간격으로 꾸준히 감독을 맡는 등 감독 커리어를 계속 이어오고 있다.

신에이 동화, 텔레콤 애니메이션 필름, TMS 엔터테인먼트, 매드하우스, 본즈, 트윈 엔진 등 다양한 제작사에서 활동해왔으며, 연출 또는 감독작의 퀄리티가 좋은 인물로 꼽힌다. 감독 본인의 인지도는 평범하지만 감독한 작품들이 모두 작화를 포함한 영상미가 좋고 각본도 무난하게 좋아서 대체로 평작 이상은 뽑아내는 감독이라고 할 수 있다. 장르는 크게 가리지 않으나 액션 연출에 일가견이 있어 역동적인 장르의 애니메이션을 담당할 때가 많다. 격투 액션, 메카닉 액션, 드라마, 서스펜스, 코미디 가리지 않고 연출하는 만능형 연출가이다.

감독명 이외에 크레딧될 때는 산죠 나미미(三條なみみ)라는 필명을 주로 사용한다. 필명의 유래는 젊을 때 게임 드래곤 퀘스트를 할 때 글자 수 입력 제한으로 자기 본명이 다 안 들어가서 나미미라고 입력한 뒤로 필명으로 쓰고 있다고 한다. 같이 작업하는 인물로는 쿄다 토모키, 마스이 소이치, 안도 마사히로(安藤真裕)가 있으며 타무라 코타로, 와다 준이치를 발굴했다.


2. 작품[편집]



2.1. 감독[편집]


※ 감독 외 명함은 전부 산죠 나미미 명의.


2.2. 참여작[편집]


[1] 그래서 아래의 참여작 리스트를 보면 83년부터 크레딧이 잠시 끊긴 것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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