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역전 세계의 가챠 중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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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역전 세계의 가챠 중독자

장르
책빙의, 남녀역전, 미궁물, 하렘
작가
오리너구리
출판사
노벨피아
연재처
노벨피아
연재 기간
2024. 02. 01. ~ 연재 중

1. 개요
2. 줄거리
3. 연재 현황
4. 등장인물
5. 설정
6. 평가
7. 기타



1. 개요[편집]


한국의 책빙의 · 남녀역전 · 미궁물 장르의 성인 웹소설. 작가는 <자칭 천마를 주웠다>. <팝니다. 몰락영애. 한 번도 안 쓴.>를 집필한 오리너구리. 약칭은 '남역가챠'다.


2. 줄거리[편집]


가챠는 좋은 문명

지금 지르면 뜬다

생활에 무리가 없는 과금은 무과금

나올 때까지 돌리면 100%

.

.

.

.

.

오늘도 나는 가챠를 돌린다.

"5성 떴나!"


소설작가였던 주인공이 자신이 설정만 짜놓은 남녀역전 장르의 소설에 빙의하면서 벌어지는 일.


3. 연재 현황[편집]


노벨피아에서 2024년 2월 1일부터 연재를 시작했다.


4. 등장인물[편집]


  • 요나
본작의 주인공. 전생에선 원인 불명의 폭발로 죽고, 자신이 설정만 짜놓은 남녀역전 장르의 소설에 핑크머리 '고아' 요나로 빙의했다. 요나의 신체 자체는 어디에나 있는 어린이 그 자체지만, 빙의 특전으로 금전이나 마석을 대가로 가챠를 돌려 아이템이나 스킬, 권능 등을 얻을 수 있어 그 발전 가능성은 무궁무진하지만... 프롤로그 시점에선 그나마 3성 '눈보다 빠른 소매치기' 스킬 정도나 건져 근근히 먹고 살고 있었다. 그러다 범죄조직 '쌍단검 클랜'을 잘 못 건드려 잡혀있다 팔릴 위기에 처하지만, 때마침 구하러 온 '고결한 리디아'에게 구출...되진 않고 리디아가 보는 앞에서 자신을 인질로 잡은 두목을 죽이고 뻔뻔하게 '정의로운 모험가님...! 저를 구하러 와주셨군요!'라는 대사를 쳤다.
어쨌거나 이 일을 계기로 자신을 더욱 걱정하게 된 '엘리'와 그녀에게 부탁을 받기도 했고 요나를 계도하고자 나선 '리디아'의 지도하에 본격적으로 던전을 공략하기 시작한다.
외형적으론 지금 당장도 사람들이 혹할만한 미소년이지만, 성인이 되면 무조건 절세미남일 거라는 보장을 받을 수준이다. 거기다 본인 역시 이를 잘 알고 있고, 반대로 이를 이용해 오스가키를 연기하며 눈나들이 마음을 뒤흔들고 다닌다. 남녀역전이란 세계관 특성 상 남성이 성에 적극적이지 않은 편[1]이라 더더욱 미치게 하는 듯. 본인 역시 시종일관 가볍고 도발적인 태도로 임하지만 적어도 히로인들만큼은 책임지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긴 하다.
성격은 영악하고 적에게 무자비한 모습을 자주 보이지만, 기본적으로 이 세계를 만든 작가로써 이 세계의 모든 것을 사랑하고 있다. 또한 전개의 편의를 이유로 만들어놓은 여러 빌런들이나 비극적인 결말에 닿도록 유도한 일부 캐릭터들에겐 죄책감을 가지고 있어 최대한 이를 책임지려고 노력하는 편.

  • 엘리
전직 모험가. 종족은 늑대 수인. '황혼을 삼키는 자'를 구제하는 와중 오른 팔을 잃고 모험가를 은퇴한 뒤엔 '요정의 은화'라는 가게를 열어 운영하고 있다. 이 가게는 엘리의 취향을 100% 반영하여 덩치 큰 근육 떡대, 작고 여리여리한 소년, 뭔가 똑똑해 보이는 안경잽이 등등이 다양한 복장으로 웨이터 일을 하는데[2] 실제로도 본인만의 역하렘을 꾸려 다 따먹는...그런 계획이였지만 어째 직원들이 엘리를 은인으로 여기게 되서[3] 손대기가 애매해져 아직도 처녀란다.[4]
이를 잘 알고 있고, 애초에 엘리를 직접 공들여 설정한 작가여서 그녀가 무조건적인 선역일 것을 확신하는 요나에게 허구한날 청혼을 받지만, '엘리의 몸과 재산이 목적' 따위의 말을 운운하는데다 아직 미성년이기도 해서, 별에별 이유로 거절하고 있다. 그래도 내심 요나를 걱정하고 또 나름 이성으로 보고 있기도 해서 요나가 정말 죽을 뻔한 위기를 겪고 오자 사비를 들여 리디아에게 요나의 육성을 부탁하기도 하고[5], 요나의 말장난에 의한 오해지만 리디아가 요나에게 손을 댄 듯한 낌새가 보이면 그녀를 죽일듯이 쳐다보며 살기를 흘리기도 한다. 그래도 요나 입장에선 그녀를 정실로 여기고 있어 입지는 탄탄한 편.
마력초를 달고 사는데, 이는 외형상 담배처럼 보이지만 실은 이는 오른 팔을 잃은 경험에 의한 환상통을 진통하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이완 별개로 은퇴한지 꽤나 시간이 지났지만 왼팔만으로도 현역인 리디아보다 강하다고 한다. 또한 한참을 던전에서 활약한 베태랑임에도 불구하고 오러도, 마나도 전혀 깃들지 않은, 최악의 운을 자랑하면서도 일신의 강함과 기술만으로 적들을 분쇄해왔다고 한다. 그래서 붙은 이명이 '용자'.

  • 리디아



5. 설정[편집]





6. 평가[편집]





7. 기타[편집]


  • 이번 작 역시 닉값하는 작가의 덕질 때문에 오리너구리 드립이 산재해있다. 거기에 가챠로 나온 아이템 중 명작이라며 <팝니다. 몰락영애. 한 번도 안 쓴.>이 패러디되서 등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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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시로 현자타임 모드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한다[2] 복장에 관해선 요나의 아이디어가 다수 채용되었다고 한다.[3] 억지로 빚을 씌우지도 않았고 매춘을 강요하지도 않은데다 만약 저들이 몸을 팔더라도 수수료는 3할 정도만 가져갔다고 했다. 참고로 이 쪽 업계는 최소 5할부터 악독한 곳은 8할까지 뜯어간다고...[4] 나이는 첫 등장 기준 28살이[5] 그 전까진 평범한 삶을 살게끔 설득을 했다고 한다. 그런데 이런 일을 겪고 나서도 꺾지 않는 모습을 보곤 차라리 육성하는 쪽이 더 안전하겠다고 생각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