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나하고 일 하나 같이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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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인터넷 밈


1. 개요[편집]


너, 나하고 일 하나 같이 하자.

너한테 딱 맞춘 일이 하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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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세계강과장(최민식)의 대사

영화 신세계명대사. 경찰청 수사기획과 강과장(최민식)이 신입 경찰 이자성(이정재)에게 국내 최대 범죄 조직인 골드문잠입 수사를 명하는 장면으로, 영화 스토리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대사이다.


2. 인터넷 밈[편집]


X맨 드립의 일종으로, 자기가 속한 단체에 피해를 끼치는 구멍인 인물이 사실은 간첩이나 트로이 목마 마냥 잠입해서 그 단체를 몰락시키는 것이 목적이 아니냐는 드립이다.

파일:너 나랑 일 하나 같이 하자.jpg

특히 강형철을 문재인 전 대통령으로, 이자성을 윤석열 대통령으로 비유한 패러디가 유명한데, 문재인 정부 당시 검찰총장으로 임명된 윤석열이 문재인 정부와 갈등을 빚어 국민의힘에 입당하고 대통령까지 되었지만, 지속적인 부정적 평가를 받는 여러 행보들로 인해 국민의힘에 악영향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그 정점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대참패로 나타난다. 이를 두고 "사실 문재인이 국민의힘을 몰락시키기 위해 윤석열을 국힘에 심어놓은 것이 아니냐"는 드립이 나온 것이다. 윤석열의 부정적 별명 중 하나인 민주당 트로이목마와도 관련이 있다.

심지어 윤석열의 검찰총장 당시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충심에는 변화가 없다”, “이 정부의 성공을 위해 내가 악역을 맡은 것” 발언까지 재발굴되면서 진짜로 문재인의 비밀요원이 아니냐는 의심을 사는 중. 여기에 당대표 이준석을 제명하고 한동훈을 비대위로 꽂아서 국민의힘을 접수한다는 서사와 중간에 문재인을 만나서 보수 궤멸을 위한 계획이 잘 진행되고 있다고 전하는 서사 #가 추가되는 등 점점 살이 불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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