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메시스(파이어 엠블렘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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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진실?
3. 반전
4. 기타



1. 개요[편집]


파이어 엠블렘 풍화설월의 오프닝에 등장하는 먼 과거의 전설 속 인물. 통칭 해방왕. 이름의 유래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복수의 여신 Nemesis다. 수천년 전 세이로스군에 맞섰으나 패배하고 말았다. 세간에는 악신이 포드라를 습격했을 때 선조가 직접 천제의 검을 하사해 막게 하여 단칼에 산을 둘로 가르고 악신을 물리쳐 포드라를 구한 뒤 해방왕으로 불리었으나, 스스로 힘을 탐닉하기 시작해 부정에 물든 뒤 성자에게 처단당했다고 전해진다. 세이로스와 함께 세계관의 중심을 관통하는 인물이다. 다만 세이로스와 마찬가지로 워낙 고대의 인물이기에 작중에 그를 존경하는 에델가르트 폰 흐레스벨그이나 서적 등에서 간간히 언급만 되고 실질적인 등장이나 비중은 거의 없다.

성우는 쿠스미 나오미 / 제이미슨 프라이스.


2. 진실?[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파일:파이어 엠블렘_로고_white.png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 최종 보스(열람 시 스포일러 주의!)

[ 펼치기 · 접기 ]
암흑룡과 빛의 검
/문장의 수수께끼
외전/Echoes
또 하나의 영웅왕

성전의 계보
노멀 엔딩 - 하딘
진 엔딩 - 메디우스
도마
율리우스
트라키아 776
봉인의 검
열화의 검
베르드
노멀 엔딩 - 제피르
진 엔딩 - 이둔
고대의 화룡
성마의 광석
창염의 궤적
새벽의 여신
포데스
아슈나드
아스타르테
각성
if
풍화설월
기므레
백야 - 암야룡 가론
암야 - 권속 타쿠미
투마 - 아난코스
홍화/은설의 장 - 순백의 존재
창월의 장 - 패해 에델가르트
취풍의 장 - 네메시스
어스름의 장(DLC) - 붉은 야수
인게이지


본편 - 솜브르
사룡의 장 - 대사룡 일


외전 시리즈
환영이문록#FE
히어로즈
무쌍
메디우스
1부 - 브루노
2부 - 수르트
3부 - 헬
4부 - 프레이야
5부 - 에이트리
6부 - 엠블라
7부 - 굴베이그
이빌자그
무쌍 풍화설월


적염의 장 - 레아, 탈레스
청린의 장 - 탈레스
황료의 장 - 레아





파일:Nemesis_portrait.png

네메시스의 테마 "신을 멸하는 별"[1]

라틴어 가사는 사실 문법이 앞뒤가 좀 안 맞는다고 한다. 일본어 번역본이 공식 사운드트랙에 함께 실려 있다.
가사 [ 펼치기 · 접기 ]

죽음을 견디지 못하는 자여 일어나라.


용감하게 고개를 들고 무기를 들어라.


더 이상 동지들의 시체를 쳐다보지 말아라


전사들이여, 이 깃발에 모여라.


달려라! 깃발을 올려라!


우리의 자존심을 되찾기 위해


신이라는 짐승에게서


전사들이여, 이땅에 소리쳐라!


나를 따라 황야를 건너라!


반란의 이름으로.


몸을 떨게 해라.


영혼들이 원하는 대로 하게 하라.


대지를 스치는 바람처럼 (포드라)


위대한 오그마를 물들이는 해돋이처럼


발을 맞추고, 목소리를 높여, 사자처럼 강하게 함성을 질러라.


우리의 외침은 바람을 타고 천 마일을 갈 것이다.


별이 빛나는 바다의 해안에 그 목소리가 닿게 하라.


높이 손을 뻗어 나를 찬양하라. 내가 너희 모두를 해방시켜 줄 사람이다.


뚫리는 하늘, 불가사의한 유물들.


나는 분노의 화신이며.


나는 신을 멸하는 별이다.

공식 일본어 번역본 [ 펼치기 · 접기 ]

立ち上がれ 死を恐れぬものよ
勇ましく顔をあげ その武器をとれ 同朋の亡骸 もう顧みることなかれ

일어나라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들아
용감하게 고개를 들어 무기를 들어라
동포의 시체 더 이상 돌아볼 일은 없다

戦士たちよ 集えこの旗へ
反撃と解放の 狼煙をあげよ

전사들이여 모여라 이 깃발 아래로
반격과 해방의 봉화를 올려라

神という名の 獣から
我らの誇りを取り戻すために

신이라는 이름의 짐승에게서
우리의 긍지를 되찾기 위하여

戦士たちよ 大地に吼えよ
我に続きて 荒野をかけん

전사들이여 대지를 향해 짖어라
내 뒤를 따라 황야를 달리라

反逆という名の 闘争に その体を震わせよ
おのが魂の命ずるままに

반격이라는 이름의 투쟁에 그 몸을 떨어라
스스로의 영혼이 명하는 대로

母なる大地(フォドラ)を吹き抜ける風のように
大いなるオグマを染め上げる朝日のように

어머니 되시는 대지(포드라)를 스치는 바람처럼
광대한 오그마를 물들이는 아침 해처럼

踏み鳴らせ 声をあげよ 獅子のように力強く
我らの叫びは風に乗るは千里 突撃の轟き
星降る砂漠にまで届かせて
高く手を伸ばし讃えよ
われこそが皆を 解き放つ者

울부짖어라 사자처럼 힘차게
우리들의 외침은 바람 따라 천리를 돌격하는 굉음
별이 쏟아지는 사막까지 돌격하라
높이 손 들어 칭송하라
나야말로 그대들을 해방할 자

神秘なるアーティファクト天に衝け
われこそが怒りの具現
われこそが神を屠る星

신비한 아티팩트 하늘에 부딪쳐
나야말로 분노의 화신
나야말로 신을 멸하는 별


클래스
해방왕[2]
고유스킬
전설의 강왕[3]
레벨

마력
기술
속도
60
84
59
82
69
HP
행운
방어
마방
매력
107
72
81
81
51

무리를 지어야만 싸울 수 있는 나약한 자들이여!

세간에는 여신이 네메시스를 토벌하려고 권속들을 끌어들였다고 알려져 있으나 놀랍게도 권속들이 피해자 쪽이었다. 네메시스는 본래 도적단의 두목이었고,[4] 어둠에서 꿈틀거리는 자들로 불리는 아가르타와 협력 관계였다. 아가르타로부터 도움을 받아 선조가 잠든 후 권속들이 모여살던 자나드에 쳐들어가 무차별적인 살육을 벌이고 권속들의 시신을 능욕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선조의 영묘를 도굴해서 얻은 소티스의 피로 만든 것이 불꽃의 문장이 깃든 선조의 문장석이며, 소티스의 뼈와 심장으로 벼려낸 것이 바로 천제의 검이다. 즉, 세이로스는 어디까지나 동족들의 복수를 했을 뿐이었던 것이다.[5]

네메시스 테마곡인 '신을 멸하는 별'의 가사를 보면 알겠지만 네메시스의 '해방왕'이라는 이명도 악신으로부터 포드라를 구해서 붙은 칭호가 아니라 네메시스 스스로가 자신이 신을 멸하고 신으로부터 인간을 해방시킬 왕이라고 자칭한 것이다. 그 멸하겠다는 신이 인간에게 지식을 전수한 선신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신이 인간 위에 있다는 의식 때문에 신의 존재를 증오했다고 볼 수 있다. 똑같이 여신을 증오하는 아가르타와 협력해서 선조의 영묘를 도굴하고 무고한 권속들을 학살한 것도 신에 대한 증오에서 비롯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제국이 포드라 정복을 위한 영웅 전쟁을 시작했을 때, 씨족들과 연합하여 제국에 저항했으나 탈틴 전투에서 세이로스와의 일기토에서 패배하여 쓰러졌다. 그러나 네메시스는 불꽃의 문장을 얻어서 불사신으로 거듭난 덕택에 세이로스에게 토벌되었음에도 오랫동안 어둠 속에 숨어서 복수할 기회만을 노리고 있었다.

금사슴반을 제외한 루트에선 이에 대한 언급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진실이 왜곡되어 전해지고 있다. 모든 진실이 밝혀지는 금사슴 루트에서는 무시무시한 포스를 내뿜으며 최종 보스로 등장하는데, 어둠에서 꿈틀거리는 자 일당이 샴발라가 붕괴하며 모두 토벌당하자 스스로 부활한다. 그 뒤 전설 속의 10걸들을 이끌고 동맹 최고의 용장 홀스트 지기스발트 고네릴 경을 단숨에 격파한 다음 샴발라에서 수도원까지 온 땅을 모조리 초토화시키며 빛의 속도로 전진해 와 레스터 동맹령측 인물들을 경악시킨다.

고유 스킬인 전설의 강왕과 배리어, 체력 2배 탓에 다른 루트의 최종장과는 달리 첫 턴부터 워프-응원-춤 꼼수로 적장만을 암살하는 플레이는 유닛 하나만으로는 불가능하다. 제작진이 안배한 대로 플레이어는 제자들을 이끌고 네메시스 휘하의 10걸들을 차례대로 죽여야 한다.

마지막 일전에서 클로드를 한방에 나가떨어지게 만들고 주인공과 일기토를 벌이려던 찰나, 클로드가 시간차를 두고 쏜 화살에 맞아 자세가 무너진 사이에 주인공에게 결정타를 맞아 사망한다. 천제의 암흑검은 박살나고 네메시스가 이끄는 해방군도 먼지가 되어 사라지며 해방왕전은 끝이난다.

네메시스의 행적은 전형적인 그리스 신화 영웅상에서 잔학무도한 면을 부각시켰다. 세이로스 교단이 기독교를 연상하게 하는 것과 대조적.


3. 반전[편집]


Q: 세이로스(레아)가 역사 중에는 네메시스와 포드라 십걸을 영웅으로 남긴 것은 어째서인가요?

A: 인간 측에서 네메시스나 십걸은 영웅이라 생각되었기 때문입니다. 인간을 지배하는 이상, 인간의 마음을 완전히 무시한 역사는 만들 수 없습니다. 그래서 영웅으로 모시고, 다른 상황이 좋은 부분을 고쳐쓴다는 느낌입니다.

FE풍화설월 인터뷰 Vol 4-2 스포일러 편 후편 - 디미트리&클로드, 그리고 역사의 설정비화


닌도리에서 쿠사키하라 디렉터가 밝힌 사실로 세이로스의 조작 이전부터 네메시스와 10걸은 인간들로부터 영웅으로 숭배받고 있었다.

나바테아 일족은 조용히 살다 네메시스의 습격을 당한 것도 아니고, 인간을 지배하고 있었으며 레아의 거짓말에 모두가 속은셈.

도적수령이 권속을 처단하자 인간들로부터 해방왕으로 칭송받은 것을 보면 인류와 나바테아 일족의 갈등이 이전부터 있었음을 알 수 있다.

다만 그렇다고 해도 마냥 선한 인물이라고 볼 수는 없는것이. 인간들에게 해방왕이라고는 칭송받기는 했지만, 본래 직업 부터가 도적왕이었기에. 네메시스의 진정한 목적은 나바테아 일족을 몰아낸뒤에 자신이 세상을 지배하는 왕이 되려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실제로 금사슴 루트에서도 세이로스에 대한 복수심에 불타고 있었긴하나, 아무 잘못도 없는 민간인들이 사는 마을조차 무자비하게 학살하는 것부터 명백한 악인이라는 사실만큼은 분명하다.[6] 오죽하면 그 탈레스 또한 네메시스의 이름만 꺼냈는데도 도적놈이라며 질색하는 모습을 보일 정도이니...

4. 기타[편집]


  • 선조의 유해를 이용해 검을 만든 점, 권속들을 처단한 것, 마지막에 샴발라의 지하기지에서 부활하는 점을 들어보아 어둠 속에 꿈틀거리는 자에게 큰 지원을 받은 정황이 곳곳에 드러나고 있지만 정작 마치 봉인된 것처럼 관짝은 쇠사슬에 묶여 있다. 무쌍에서 밝혀진 설정은 네메시스는 어디까지나 세이로스를 공격할 전력으로 보고있다고 하여 지원만 해준 것라고 한다.

  • 풍화설월에서 유일하게 마수가 아닌 인간형 최종 보스이며,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 최종 보스 중 유일하게 무기 내구도가 유한하며, 시리즈 최초의 도적 최종 보스다.[7] 재미가 있는 점은 본작에서 가장 어려운 맵으로 손꼽히는 붉은 계곡, 고티에 가문 승계의 난, 안나/예리차 외전, 새벽녘의 추격전(동창회) 등의 적장은 모두 도적이다.

  • 홍화의 장/창월의 장의 최종보스가 반장의 숙적이라면, 취풍의 장의 최종보스인 네메시스는 주인공과 마찬가지로 천제의 검과 불꽃의 문장을 갖고 있다는 점에서 반장인 클로드보다 주인공의 숙적이라는 느낌이 강하다.



  • 대사 중 "무리를 지어야만 싸울 수 있는 나약한 자들이여!"라는 대사가 있는데, 본작에서 배리어 해체시키려면 10걸 무리들을 격파해야 풀리고 인게이지에서도 무리를 짓는 등 내로남불형 대사인지라 웃음벨이 되었다.

  • 파이어 엠블렘 무쌍 풍화설월에서는 아르발 등의 언급 외에는 등장하지 않는다. 해방왕과 10걸의 이야기의 대반전격 존재인만큼 미등장으로 둔 것으로 보인다. 클리어 후 명성치 교환으로 그가 사용했던 천제의 암흑검을 받을 수 있는데 유산무기지만 일치되는 문장이 없고, 설명엔 두 개의 문장이 깃든 검이라고 적혀있다. 옵션은 천제의 패검과 똑같이 공격이 2번 들어가는 옵션을 지니고 있다. 천제의 검의 효과를 벨레트/벨레스, 소티스 이외 유닛에게도 천제의 검의 옵션을 사용할수있게 한 듯

  • 파이어 엠블렘 인게이지에서는 최종전에서 암흑의 문장사 중 한명으로 등장한다. 칭호는 해방왕의 문장사. 벨레트가 장착된 아군으로 공격시 대화가 발생한다. 사망 시엔 또 다시 유명한 그 대사를 뱉는다.

벨레트: 찰나의 생명을 얻었나, 영웅들의 왕이여. 우리 둘 다 편히 잠들 처지는 아닌가 보군. 이것도 시간의 안식처의 인도인가. 그렇다면 이 검으로 인연을 끊도록 하지.


"무리를 지어야만...... 싸울 수 있는... 나약한 자들이........!"

--

사망 시 대사


파일:feth-nemesis-concept.jpg
아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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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북미판 제목은 <God Shattering Star>. 풍화설월 OST 중 유튜브 최다 조회수 및 최고의 인기를 가진 곡이다. Echoes의 <망국의 왕 되는 자>에 이어 라틴어 오페라 테너 보컬이 들어간 보스곡 시리즈의 명맥을 잇는 명곡이기도 하다.[2] 영웅 전쟁을 일으킨 왕의 칭호. 포드라를 거짓된 지배 아래에서 해방시키겠다고 주장했다.[3] 전장에 10걸이 있을 때 자신의 능력이 강화(1명당 HP 제외 전 능력치 +3; 즉 스킬이 무효화된 네메시스 본래의 능력치는 아래의 데이터에서 30을 뺀 수치가 된다.)되고 1턴에 1회 공격을 무효화한다.[4] 1부에서 솔론이 네메시스를 가리켜 그깟 도적이라고 말하다가 말을 돌리는 장면까지 있다. 사실 복선이라면 네메시스의 옷차림을 보면 도적떼 두목인 코스타스와 비슷한데, 영웅이 아니라는 암시가 된 셈.[5] 한편 세이로스는 자신과 동족에게 원수인 네메시스와 그 부하들을 영웅으로 포장해서 신화로 전승시켰다. 이런 세이로스의 행보에 대해 네메시스와 10걸이 (비록 훔친거긴 해도) 자신들처럼 문장을 가지고 있다는게 영향을 줬을거란 추측을 하는 사람들도 있다.[6] 물론 네메시스 뿐만 아니라, 에델가르트와 레아 또한 작중에서 민간인들까지 방패로 사용하는 무자비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다만 제도 앙바르/왕도 페르디아가 적에게 함락당하는 순간, 모든것이 완전히 끝나버리는 벼랑끝까지 몰린 상황이었기에 어느정도 납득이 가능한 점이며. 이들또한 평상시에는 민간인의 피해를 최소화하려고 하기에 확연히 대비되는 점. 마찬가지로 닥치는대로 살육을 저질렀던 디미트리 또한, 실상은 왕국 시민들을 약탈하려는 제국군에게만 대상이 확정되어 있었고, 마찬가지로 제국을 공격할때도 민간인의 피해는 최소화하라는 모습을 보인다.[7] 본작에서도 그랬듯이, 시리즈에서 도적은 일반적으로 프롤로그 혹은 1장에서 등장하는 튜토리얼 보스 포지션이다. 예외는 if 정도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