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타르테(파이어 엠블렘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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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 엠블렘 시리즈 최종 보스(열람 시 스포일러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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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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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풍의 장 - 네메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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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편 - 솜브르
사룡의 장 - 대사룡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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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쌍
메디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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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 수르트
3부 - 헬
4부 - 프레이야
5부 - 에이트리
6부 - 엠블라
7부 - 굴베이그
이빌자그
무쌍 풍화설월


적염의 장 - 레아, 탈레스
청린의 장 - 탈레스
황료의 장 - 레아





파일:FERD_Ashera.png
1. 개요
2. 진실
3. 기타


1. 개요[편집]


アスタルテ / Ashera

파이어 엠블렘 창염의 궤적, 새벽의 여신의 여신.

본래 하나였던 새벽의 여신 아스타튜느에서 떨어져 나온 정의 여신으로 부의 여신 윤느와 대립하는 존재이며 베그니온 제국이 섬기는 수호신이다.

과거 윤느와의 전쟁에서 신의 사자 에를란, 여신의 세 영웅 베오크 여검사 오르티나, 사자왕 손, 흑룡왕 데긴헨저와 함께 윤느를 쓰러뜨리고 그녀를 메달리온에 봉인했다. 이후 에를란과 오르티나가 결혼하여 나라를 세우니 그것이 베그니온 제국의 전신이 되는 베그니온 왕국이다.


2. 진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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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 여신의 최종 보스. 클래스는 가디스.

그녀가 분열하게 된 계기는 베오그와 라그즈의 전쟁 때문이었다. 태초에 라그즈와 베오그의 원류인 만나즈와 만난 그녀는 만나즈를 사랑했고 그들을 아꼈다. 그러나 만나즈가 서로 대립한끝에 베오그와 라그즈로 분열되어버리고 전쟁을 하자 충격을 받았다. 서둘러서 전쟁을 말리려고 했는데 불완전한 감정으로 인해 권능이 폭주 대재앙이 일어났다. 그 충격으로 여신은 세계를 고요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정의 여신 아스타르테와 인류를 사랑하는 부의 여신 윤느로 갈라져버렸다.

그리고 윤느를 아예 없애고 아스타르테는 오로지 정의 힘만 남는 세계를 만들어버릴 생각이었지만 에를란이 설득해서 봉인하고 같이 잠드는 선에서 그쳤다. 에를란은 천년동안 대륙을 뒤덮는 전쟁이 일어나지 않게 하겠다고 맹세를 해 그녀를 설득했고 그 설득에 납득해 기나긴 잠에 빠졌다. 데긴핸저는 이 사실을 알고 있었기에 본편 내내 중립을 지켰고, 결국 아스타르테가 부활하자 그녀의 밑으로 들어가 적으로 돌아서서 자식들과 싸우다가 죽는다.

그런데 1000년 후 에를란이 베오크와 라그즈에 대한 희망을 버리고 흑화해버리면서 최악의 사태가 터져버린다. 봉인을 수호하면서 인류를 지켜야 했던 그는 오히려 봉인을 풀기 위해 뒤에서 세페란이라는 가명을 쓰면서 암약하기 시작했고, 전란을 마구 부추긴 결과 봉인이 풀렸다.

부활하자마자 에를란에게 인류가 800년간 쌓아온 죄를 들은 그녀는 인류가 역시나 실패했다고 판단해 인류를 말살할 것을 결심하게 되면서 소수를 제외한[1] 수 많은 자들이 석화되었고 이렇게 최종결전이 시작되게 되는 것이다.

결국 여신으로서 심판을 내리기 위해 세페란마저도 쓰러뜨리고 온 아이크 일행을 상대하게 된다. 허나 윤느의 버프를 받고 신의 힘마저 뛰어넘은 아이크의 최후의 일격을 직격으로 맞고 여신의 시대도 끝을 맺는다.

최종보스이니만큼 제법 강하다. 전용기인 심판을 사용하며, 오라를 둘러치고 있어서 오라를 제거해야 피해가 들어가며 그 피해마저도 세페란처럼 윤느의 가호가 들어간 무기가 아니면 통하지도 않는다. 쓰러뜨려도 막타를 아이크가 치지 않으면 다시 부활한다.

1주차에서는 그대로 소멸하게 되지만, 2주차에서 조건을 만족해 세페란을 영입해 엔딩을 보면 1200년의 시점이 흘러 윤느와 아스타르테가 다시 하나로 돌아가 아스타튜느가 된 상태로 아직도 살아있던 세페란과 재회, 베오크와 라그즈의 미래를 함께 지켜보기로 하면서 함께 엔딩곡을 부르며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3. 기타[편집]


인게이지에서는 최종전에서 암흑의 문장사 중 한명으로 등장한다. 칭호는 심판의 문장사. 미카야가 장착된 아군으로 공격시 대화가 발생한다.

미카야 : 당신은...?! 당신의 힘으로... 솜브르는 이 세계를 심판하려 하는 거야?

미카야 : 그렇게 두진 않겠어. 윤느... 내게 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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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의지가 강한 용자들, 윤느의 가호로 보호받는 자들, 정의 힘이 강해 여신의 권능에 면역인 백로족들, 그리고 아스타르테가 자신의 사도로 쓰기 위해 풀어준 원로원을 비롯한 사람들. 물론 원로원들은 자신들이 신에게 선택받았다고 믿었지만 실제로는 그런거 없고 용무가 끝나면 인류가 멸망해 토사구팽 당할 운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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