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듀얼 레이스/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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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진행방식
2. 오프라인 예선 시작 전 여담
3. 오프라인 예선 결과



1. 진행방식[편집]


  • 온라인 예선으로 그랑프리를 먼저 진행한다. 그랑프리 종료 후 성적에 따라[1]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GP 달성 기록에 따라추가 보상을 주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 6월 23일부터 30일까지 예선 신청을 할 수 있으며, 팀을 정하는 방식은 에볼루션·버닝 타임과 동일해서 이번에도 인맥리그 논란은 끊이지 않았다.
  • 오프라인 예선 일정이 발표되었다. 예선이 진행되는 7월 16일, 7월 17일에 오프라인 예선을 진행해 하루에 4팀씩, 최종 8개 팀 선발 완료 후 일요일 현장에서 조를 추첨한다. 버닝 타임처럼 토요일/일요일 중복 신청도 가능하다.


2. 오프라인 예선 시작 전 여담[편집]


공익 소집해제 이후 GK팀으로 리그 출전이 거의 기정사실화 되었으나, 최근 갑자기 GK를 떠난 이중선의 복귀 여부가 관심사이다. 이중선은 애초에 전대웅, 강석인, 문호준과 함께 팀을 짜 연습 중이었으나 어떤 이유로 방출되었고 그 자리에는 지난 버닝 타임때 인디고에서 대 활약한 최영훈이 들어왔다. 이중선이 GK를 나가버리면서 GK 불화설마저 돌고 있는데, 이중선의 복귀가 관심사다. 문호준 역시 방송에서 이번 리그에서 우승을 못 한다면 GK팀원들과 리그를 안 나올 수도 있다고 선언한 바 있다.

결국엔 이중선이 새로 팀을 짜서 나오기로 했다! 그런데 멤버가 초호화다. 에볼루션에서 E-Rain의 에이스 역할을 맡았고, 이후 GameKings에 들어가며 실력이 한창 상승중인 박인수가 있고, 다른 두 멤버가 강진우와 김선일. 김선일[2] 은 은퇴할 가능성이 높다고 했으나 다시 나오게 되었고, 강진우 역시 아무도 상상치 못했는데, 이는 시즌 제로 이후로 은퇴를 다시 번복하고 나오는 것이다. 버닝 타임때 아이템전 에이스인 김선일이 합류한데다 리그에 오래 안 나오긴 했지만 SR 시절에 유일하게 문호준의 라이벌이었던 카트 천재 강진우가 이 팀에 있기에[3] 매우 기대되는 조합.

또한 버닝 타임 종료 이후 은퇴를 선언했던 김승태가 은퇴를 번복하고 리그에 다시 출전한다! 그래서 에볼루션과 버닝 타임 그대로 유영혁의 팀이 나온다!

또한 아프리카에서 꽤 잘나가는 BJ 한상현이 5월에 입대하는 바람에 나오지 못할 뻔했으나, 건강 문제로 재검을 받아 입대가 내년으로 늦춰지는 바람에 복귀한다고 했는데, 본선 진출자 목록에 끼어있지 않은 것을 보면 탈락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번 듀얼 레이스는 에결 종결자였으나, 버닝 타임에서 실격당했던 이재인과 에볼루션 때 아이템전에서 대활약을 보여줬으나, 핵 사용으로 실격당했던 박천원의 복귀 리그이다. 이재인과 박천원은 신동이, 유창현과 한 팀으로 나왔는데 워낙 스피드전을 잘하는 선수들이고 아이템전도 박천원의 합류로 좋은 성적을 기대해볼 수 있다.

버닝 타임에서의 다크호스였던 The A 엔지니어링의 황선민을 4강 에결에서 꺾은 박건웅은 군대를 가는 바람에 아쉽게 이번 리그에 출전하지 못했다.

지금까지 출전을 선언한 팀들을 보면 (유영혁 - 김승태 - 조성제 - 이은택), (전대웅 - 문호준 - 강석인 - 최영훈), (이중선 - 강진우 - 박인수 - 김선일), (이재인 - 신동이 - 유창현 - 박천원)은 무난히 본선에 진출할 것으로 보인다. 이 4팀 중에 두 팀이 첫날 예선에서 탈락했지만, 결국 모두 진출했다.

또한 (황선민 - 임재원 - 문민기 - 한주성).이 넷이 팀을 짜놓은 상황인데 이 팀 역시 황선민은 버닝 타임에서 문호준을 에결로 꺾은 바 있는 신예이고, 문민기 역시 에볼루션에서는 디펜더로, 버닝 타임에서는 디펜더와 서브러너를 동시에 맡는 하이브리드로 대활약을 한 데다가 한주성은 스피드전 선수 치고 아이템전을 굉장히 잘하는 데다[4] 배틀 로얄 때는 PC방 예선에서 전대웅과 같은 조에 속하는 암담한 대진표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전대웅을 광탈시키며 본선에 올라간 경험이 있을 정도로 뚝심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본선 진출이 유력시된다.

그리고 지난 버닝타임에서의 범스 팀에서 이준용만 빠지고 김대진과 박현수가 들어와서 리그에 출전한다(권순민 - 김주원 - 박현수 - 김대진 - 최유성(후보)). 특이점은 이 팀이 본선 진출팀 중 최초로 후보 선수(최유성)가 있다는 것이다. 박현수는 이번에 본선에 진출한다면 배틀 로얄 이후 2년만에 복귀에 성공하는 것이다.

(박창규 - 김정빈 - 박민우 - 김성록) 이 팀 역시 온라인에선 주목받는 유저들이 뭉쳐 나왔기에[5] 기대를 받는다. 박창규가 이 팀에서 유일하게 두 번 이상 리그에 나왔고, 또 유일하게 HT시절에 리그 본선에 진출한 적이 있기 때문의 박창규가 어떻게 해주냐가 가장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김정빈은 온라인에서 주행이 굉장히 좋은 선수로 알려져있기 때문에 온라인에서의 실력만 제대로 보여준다면 충분히 본선에 오를 것이다. 하지만 결과는 예선탈락. 첫날에는 문호준의 팀, 이중선의 팀, 우성민의 팀과 같은 조가 되는, 죽음의 조에 걸리는 바람에 1라운드에서 조기탈락했고, 둘째 날에는 1라운드는 부전승으로 올라갔으나 2라운드에서 하필 황선민의 팀을 만나는 바람에(...).

또한 공익이라 못 나오는 이중대 대신 그의 팬길드 에퍼메이션 팀이 출전한다. 멤버는 (전강인 - 최성연 - 한상현 - 문한웅). 문한웅 역시 스피드/아이템전을 모두 잘하는 하이브리드 선수로 버닝 타임에서 예선 탈락하는 바람에 못 나오는 동안 실력을 쌓았기에 주목받는 중. 그러나 결과는 예선탈락. 첫날에는 2라운드에서 유영혁의 팀을, 둘째날에는 2라운드에서 정승민의 팀을 만나고 말았다.

기존 선수들이 있는 팀으로는 또 (박지호 - 이준용 - 정승민 - 최준호 - 김성현(후보))가 있는데 박인수와 더불어 에볼루션에서 E-Rain의 에이스였던 박지호와 에볼루션 PC방 예선에서 1라운드부터 최종 라운드까지 매 경기마다 에결을 3연속 승리[6][7]하며 본선에 진출하는 기적을 만들어낸 정승민이 있다. 둘째날 예선에서 문호준의 팀, 이중선의 팀이 오전조에 걸렸고 황선민의 팀도 피해가서 강한 팀들을 피하게 되는 엄청난 꿀대진을 받고 본선행 막차를 탔다.

또한 (우성민 - 조다훈 - 손우현 - 이다빈), 이 조합도 최근 리그에서 활약을 크게 보여줬던 슈퍼루키들이 뭉쳤기 때문에 이번 듀얼 레이스에서 활약이 볼 만하다. 예선에서 문호준의 팀을 탈락시키고 본선에 진출하는 엄청난 자이언트 킬링을 하면서 올라갔다. 스피드전에서는 3:2으로 승리했으나, 아이템전에서 0:3패한 뒤, 에이스 결정전에서 우성민 선수이 전대웅을 간신히 꺾고 본선 진출이 확정되었다.

그리고 꽃미남이랑 인성준이라는 별칭이 있는 임성준이 아직까지 본선 진출 경험이 없는 3명의 유저를 데리고 오프라인 예선에 출전한다. 그러나 결과는 예선탈락. 이번 오프라인 예선 출전팀 중 가장 불쌍하게 떨어졌다. 토요일에서는 권순민의 팀과 에결까지 가는 혈투를 보였으나, 소수점 미만의 차이로 패배하였고, 일요일에는 정승민의 팀과 붙어 결국에는 에결조차 가지 못하고 탈락했다. 이틀 모두 부전승의 혜택을 받은 데다가 최종라운드에서 탈락되었다. 이후 이 팀을 꺾은 권순민의 팀(범스 레이싱)과 정승민의 팀(유베이스 알스타즈)는 본선 1라운드부터 붙어버리는 최악의 대진을 보게 되었다. 여담으로 이팀에는 봄선 경기 중에 치러진 2016 KeG에서 유영혁을 위협할 정도로 활약한 이재혁이 속해있었다고 한다.

거기다가 개인전 리그가 정규 리그로 오랜만에 추가되었는데, BIG3인 문호준, 유영혁, 전대웅과 지금까지 리그에서 최고의 러너로 활약했던 김승태는 말할 것도 없고, 리그를 쉬다가 복귀하였으나 이전의 리그에서 대단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강진우, 이중선, 이재인의 활약까지 모두 기대된다. 그리고 언급되지 않은 신인이나 중고신인 중 아무도 예상 못할 대이변을 펼칠 선수가 나올 수 있을지도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저번 버닝 타임의 3위 문진형, 유관영은 개인사정으로 이번 리그를 불참한다.[8]

6월 23일, 카트라이더 게임 해상도가 1024×768으로 고정되었다. 게임 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는 선수들이 새 해상도에 잘 적응할지도 관건이다.[9]

여담으로 넥슨 카트라이더 11차 리그 결승 진출자 8명 중 무려 7명이 이 리그에 출전한다![10] 에볼루션 리그를 기점으로 올드 유저들이 리그에 속속 복귀하고 있는데 이번 리그는 이들의 개인전 실력 서열을 다시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


3. 오프라인 예선 결과[편집]


첫날 PC방 예선에서 굉장히 충격적인 일이 일어났다. 이중선의 팀, 문호준의 팀, 우성민의 팀, 박창규의 팀이 같은 조에 맞붙었는데, 박창규의 팀은 1라운드에서 이중선의 팀에게 압살당해 떨어지고, 이중선의 팀은 이중선이 2라운드에서 전대웅에게 에결을 패하는 바람에 떨어지고,[11] 이중선을 에결로 탈락시킨 전대웅은 3라운드에서 우성민에게 에결을 져서 떨어졌다.

그 외에 문민기의 팀은 이재인의 팀을 만나는 바람에 1라운드에서 광탈했고[12], 한상현의 팀은 유영혁의 팀을 만나는 바람에 2라운드에서 광탈했으며, 권순민의 팀은 3라운드에서 임성준의 팀과 경기를 치러 본선에 진출하는데 성공했다.

이 때 상당히 각축전이였는데, 스피드전을 권순민 팀이 잡아내고 아이템전을 임성준 팀이 퍼펙트로 잡아내면서 에이스 결정전으로 끌고 갔는데, 소수점 미만의 차이로 권순민이 승리하면서 팀을 본선으로 끌고 갔다. 권순민의 말에 따르면, 에볼루션·버닝타임·듀얼레이스 예선에서 모두 최종라운드에 본인이 에결을 승리해서 올라갔다고 한다(...)[13][14] 또한 정승민의 팀도 3라운드까지는 어찌어찌 올라왔으나, 상대가 유영혁... 결국 3라운드에서 떨어져 본선에 가지 못하고 말았다.

둘째 날 PC방 예선이 아직 남아 있었지만, 문호준, 강진우, 전대웅, 강석인, 이중선, 김선일 등의 오랫동안 카트라이더를 해온 고수들과 문민기, 황선민, 한주성, 최영훈 등의 최근 리그에서 대활약한 슈퍼루키들이 줄줄이 PC방예선에서 탈락하는 대이변이 일어나고 말았다.그리고 둘째날 예선은 헬게이트가 되었다

이후 둘째날 오전조에서 전대웅의 팀은 무난하게, 이중선의 팀은 힘들게[15] 본선에 진출하였다.[16]

오후조에서는 문민기의 팀이 2라운드에서 박창규의 팀을 떨어뜨리고 무사히 본선에 갔고 예선깡패, 그나마 꿀조에 걸린 정승민의 팀이 또다른 강팀인 문한웅의 팀을 2라운드에서, 임성준의 팀을 3라운드에서 꺾으면서 결국 본선에 진출하게 되었다.

임성준불쌍하게도 토요일과 일요일 모두 오후조로 배정받고 1라운드 부전승까지 받았음에도 권순민과 정승민에 밀려 2번 다 최종라운드에서 탈락했다. 이틀 모두 가장 마지막까지 경기를 펼쳤고, 일요일은 마지막 경기를 늦게 했기 때문에 이후에 펼쳐진 드래프트의 시간을 미루게 해버렸다고 한다. 더군다나 두번의 경기 모두 상당히 꿀 대진으로 평가받았기 때문에 더더욱 아쉬워했다. 여담으로 정승민과 임성준은 같은 팀으로 버닝 타임에 출전했는데, 첫날에는 2라운드에서 에결도 못가고, 둘째날에는 정승민이 1라운드에서 부대명 선수에게 에결을 패하며 예선탈락했던 경험이 있다. 그래서 정승민은 임성준에게 저번 리그에서 에이스 역할 제대로 못해줘서 떨어뜨려 놓고 이번 리그에서는 상대팀으로 나와서 떨어뜨렸다며 굉장히 미안해했다고 한다.

본선 진출자 명단
토요일 예선

일요일 예선
유영혁 김승태 조성제 이은택
전대웅 문호준 최영훈 강석인
이재인 유창현 박천원 신동이
이중선 강진우 박인수 김선일
조다훈 우성민 손우현 이다빈
황선민 한주성 문민기 임재원
권순민 박현수 김주원 김대진+최유성[17][18][19]
정승민 박지호 이준용 최준호+김성현[20]

이 리그는 주전 선수 중에 순수 아이템전 유저가 이은택 단 한명밖에 없다.[21]

또 특징으로는 첫 출전인 선수가 최준호 한명이라는 점이다.[22]

지난 버닝 타임 때의 팀과 비교해 보자면, 우승팀인 알스타즈는 전 멤버[23] 그대로 다시 나왔고, 그들의 가장 큰 라이벌 알앤더스는 멤버 한 명이 바뀐 것[24] 외에는 저번과 그대로 나왔다. 준우승을 했던 예일모터스&그리핀과 3위를 했던 쏠라이트 인디고는 일부 멤버가 불참을 했지만 참가신청을 한 멤버는 모두 본선에 올라왔으며 The A와 범스는 모든 멤버들이 다음 리그인 이번 듀얼 레이스에 올라오는데 성공하였다. 그러나 인제 레이싱은 두 명밖에 살아남지 못했으며 봉피양 레이싱은 전멸당하고 말았다.

이중선이 본선에 진출함으로써 이번 리그는 이중선, 이중대 쌍둥이 중 한 명만 참가한 유일한 리그가 되었다. [25][26] 왜 이렇게 된거냐면, 이중선은 시즌제로가 끝나자마자 공익근무를 시작하여, 듀얼레이스 리그 공지 전에 소집해제하였다. 그러나 이중대는 이중선의 공익 복무 이후 1년 뒤에야 공익 근무를 시작하는 바람에(그 당시에는 배틀로얄 리그는 끝난지 한참 되었고 에볼루션 리그가 열리기는 전이었다.) 아직도 1년 가까이 공익 기간이 남아 있다.(둘 다 현역이 아니라 3개월 정도 기간이 더 길다.) 그리고 배틀 로얄의 경우는 이중대는 출전할 수 있었으나, 팀전 리그와 아이템전 리그에 반대한다는 이유로 출전을 거부해서 둘다 불참이 된 것이다. 사실 이중선도 시즌 제로 이후 은퇴를 선언했다가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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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피드와 아이템 GP를 합산하여 결정된다.[2] 버닝타임 준우승자 출신 나이는 30살이 넘었다 듀얼레이스 이후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3] SR 시절의 강진우의 포지션을 Z7 이후부터 지금까지 유영혁이 맡고 있다. 이로 보아 강진우의 전성기 실력이 얼마나 대단했는지 알 수 있다.[4] 출전한 3번의 리그중 두 번이나 아이템전에서 파라오/세티를 타며 러너로 뛰었다![5] 애초에 박민우를 제외하면 모두 선수 출신이며, 김성록 선수는 입상 경험도 있다![6] 최종 라운드는 에결을 패하였으나 상대의 실격으로 인하여 상대팀이 2라운드에서 꺾은 팀과 재대결 사실상 4전 3승 1패.[7] 왜 매 경기 에결을 갔냐면, 정승민을 뺀 나머지 3명이 모두 아이템전 유저였기 때문에 스피드전은 정상적으로 하지도 못했다. 그나마 최유성이 스피드전도 좀 하는 하이브리드 선수이긴 하지만 온라인에서나 하이브리드지 온라인 유저들 중 초고수들만 나가는 대회에서는...[8] 유관영의 경우는 산업기능요원으로 복무를 시작했기 때문에 카트라이더는 할 수 있어도 대회는 출전할 수가 없다.97인데 군대 엄청 빨리가네...[9] 대개 선수들은 800×600 해상도를 많이 쓴다.[10] 유일하게 안 나오는 선수는 은퇴한 박인재.[11] 스피드전을 이중선 팀이 3:0, 아이템전을 문호준 팀이 3:0으로 이겼다고 한다(...)[12] 이재인의 팀은 무난히 본선에 갔다.[13] 임성준은 리그 직전에 본인의 페이스북에 기권을 고려 중이라고 올릴 정도로 이번 리그 PC방예선을 자신없어 했다. 그래서 이 꿀조에서 떨어진 것이 매우 아쉬울 것이다.[14] 거기다가 임성준의 팀에서 에결은 임성준이 직접 나갔다고 한다. 지금까지 에결을 나간 적이 없던 임성준보다는 지금까지 매 대회마다 PC방 예선에서 수없이 에결을 해왔던 권순민이 당연히 유리할 수밖에...[15] 이중선 팀은 2라운드에 알려지지 않은 모 팀에 아이템전을 지면서 에결에 가게 되었는데 박인수가 자원해서 승리했다고 한다![16] 여담이지만, 지금은 해체된 프로팀 아레스 스피릿 멤버들이 전 감독 안기준을 주축으로 다시 모여서 출전하였으나, 문호준 팀에게 압살당하며 소리소문없이 탈락.[17] 후보 선수.[18] 이것은 이 팀의 작전이었다. 팀 전력을 드러내지 않기 위해 공개적인 연습은 권순민 김주원 박현수 최유성으로 했으나, 실제 주전 멤버는 김대진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대회날에 주전인 줄 알았던 최유성은 후보로 등록되어 옆에서 구경하고 있고 실제 출전은 김대진이...[19] 그러나 이 페이크는 스피드전에서만이었고, 아이템전에서는 최유성이 뛰었다.[20] 후보 선수.[21] 후보 선수 중에는 김성현도 있으나, 주전 선수가 리그에 출전할 수 없는 경우(군 복무/사망/법정구속/질병 등)가 아닌 이상, 후보를 내보낼 수가 없다.[22] 16차 리그에 진출했던 최준호와는 동명이인이다. 혼동하지 말자. 이런 케이스로 12,13,14,16차에 나온 최영훈과 시즌 제로 이후 출전하는 최영훈, 그리고 1차 리그에 나온 이동훈 선수과 배틀 로얄에 나온 이동훈 등이 있다.[23] 유영혁, 이은택,조성제, 김승태[24] 문호준, 전대웅, 강석인, 장진형→최영훈[25] 1~10차 리그와 팀스피릿, 배틀 로얄, 에볼루션, 버닝 타임은 둘 다 불참, 11~17차 리그와 시즌 제로는 둘다 참가하였다.[26] 이후 2019 KT 5G 멀티뷰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에 이중대는 불참(예선탈락), 이중선은 Afreeca Freecs 소속으로 참가하여 이중선만 본선에 진출한 두 번째 리그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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