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듀얼 레이스 시즌 3/오프라인 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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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듀얼 레이스 시즌 3 
1. 개요[편집]
2018년 1월 6일, 2018년 1월 7일 오전 10시에 진행한다.
1.1. 팀전[편집]
- 참가 신청을 한 팀 중 그랑프리 GP 점수 합계가 가장 높은 32개의 팀이 오프라인 예선을 진행한다.
- 2018년 1월 7일(일)에 8팀 1조, 총 4개조 듀얼 토너먼트를 진행하여 각 조별 상위 2팀이 본선에 진출한다.
- 트랙은 다음과 같다.
1.2. 개인전[편집]
- 참가 신청을 한 유저 중 그랑프리 GP 점수 합계가 가장 높은 128명이 오프라인 예선을 진행한다.
- 2018년 1월 6일(토) 오전, 오후로 선발한다. 8인 1조, 총 16개조의 128강 3라운드 토너먼트[1]가 진행된다. 각 라운드별로 50포인트 선취제 1~4위가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며, 3라운드의 1~4위가 본선에 진출한다. 오전, 오후 각각 3라운드 토너먼트를 진행하여 총 32명을 선발한다.
- 트랙은 다음과 같다.[2]
2. 팀 구성[편집]
현재까지 오프라인 예선에 참가한다고 알려진 팀은 다음과 같다.
직전 리그인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듀얼 레이스 시즌 2 종료 이후 리그 공백기가 꽤 길었기 때문에 군 입대를 하여 리그를 떠난 선수들이 꽤 많다. 대표적으로 지난 시즌 우승팀 QsenN_White의 이재인, 문민기 선수가 군 입대로 인해 카트라이더 리그를 떠났고, 에이스 결정전 무패 신화의 우성민도 입대하여 나오지 못한다. 또한 Miracle 팀의 에이스였던 신동이 또한 비록 상근이지만 신분은 엄연히 군인이므로 리그를 나오지 못한다.
반면에 군 입대로 카트라이더 리그를 떠났다가 전역 후 다시 복귀를 시도하는 선수도 몇 명 보인다. 대표적인 선수가 이중대. 이번 리그에서 동생인 이중선과 팀을 짜고 리그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 그 외에도 제대 후 복귀를 노리는 유명 선수로는 김승래[14]가 있다. 물론 10차~11차 리그 사이의 공백기나 17차~시즌제로 사이의 공백기마냥 지나치게 길었던 것은 아니라 참가하겠다는 선수들이 그 때만큼 엄청나게 차이나는 것은 아니다.
3. 오프라인 예선 결과[편집]
3.1. 1월 6일 개인전 예선[편집]
3.2. 1월 7일 팀전 예선[편집]
- 오전 조
- Afreeca Winner, PENTA XENICS, Afreeca Professional, Oz-AOXTIC 4팀이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 Afreeca Professional 팀(김택환 팀)과 Penta Xenics(유영혁 팀), 고구려 1군 팀(이준성 팀), 김상수 팀이 한 조였고, 나머지 한 조는 Afreeca Winner 팀을 제외하고는 모두 이름 없는 유저들의 팀이라서 나무위키에 언급도 되지 않는 팀 뿐이었다.[20]
- Afreeca Professional 팀은 후보 선수로 출전한 박지호가 에이스 결정전에 나가 이준성을 꺾는 대활약을 하면서[21] 팀 본선 진출의 일등공신이 되었다. 예선에서 상대팀으로 맞붙었던 김상수의 말에 의하면 박지호가 스피드전과 아이템전 모두 출전했다고 하나, 김택환 본인의 말에 따르면 상대팀이 누구냐에 따라서 본인이 스피드전을 뛸지, 박지호가 스피드전을 뛸 지를 결정했다고 한다. 김상수 팀과 맞대결은 박지호가 참가.[22]
- 임재원의 팀은 김택환의 팀에게 2:0으로 패하는 충격적인 이변의 희생양이 되었다. 스피드전은 그렇다 쳐도,[23] 아이템전을 진 것이 엄청난 이변. 김택환의 팀은 아이템 유저가 아예 없었고, 임재원의 팀은 예선 한정 이은택인 조다훈이 있었기에 당연히 조다훈 팀이 유리할 것으로 평가되었다. 이렇게 되면서 김상수는 선수 타이틀 획득에 또 실패하였다.
- 오전 조의 리그 첫 출전자는 박현수, 최성수, 송상민, 강성혁, 안혁진 총 5명이다.
- 오후 조
- Oz-FANTASTICK, Game King, MAXTILL_Black, PENTA WHEELS 4팀이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 김정제의 팀과 이재혁의 팀, 황선민의 팀, 임성준의 팀이 한 조에서 맞붙게 되었다. 이재혁의 팀이 황선민의 팀을, 김정제의 팀이 임성준의 팀[24]을 이기고 승자조로 진출하였고, 황선민의 팀과 임성준의 팀은 패자조로 떨어졌고, 황선민의 팀이 패자부활조로 올라가고 임성준의 팀이 가장 먼저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 김정제의 팀이 승자전에서 이재혁, 박인수의 팀을 2:0으로 이기고 가장 먼저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반대편 조의 문호준의 팀도 뒤이어 본선에 진출하였다.
- 손우현의 팀은 첫 경기부터 문호준의 팀을 상대하게 되었다. 결국 문호준의 팀이 본선에 진출하고 손우현의 팀은 패자조로 떨어졌으나 이후 2연승으로 본선에 진출하였다.
- 이재혁의 팀과 황선민[25]의 팀은 최종전에서 에이스 결정전까지 갔고, 박인수와 황선민의 에이스 결정전에서 박인수가 승리하면서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 오후 조의 리그 첫 출전자는 한승철, 정승하 총 2명이다. 도합 7명의 선수가 팀전 리그에 첫 출전을 했다.[26]
3.3. 여담[편집]
*황선민은 에볼루션의 한주성에 이은 예선에서 탈락한 디펜딩 챔피언이라는 불명예를 얻게 되었다(...)
*박지호 선수는 직장인이라고 한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9 22:08:06에 나무위키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듀얼 레이스 시즌 3/오프라인 예선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1라운드 128강, 2라운드 64강, 3라운드 32강[2] 운동장 형태의 변별력이 떨어지는 트랙비치과 월드, 네모테마 트랙의 비중이 대폭 축소되고, 사고구간과 복합굴절 구간 등이 많은 흔히 말하는 '구맵'등 변별력 있는 트랙의 비중이 늘었다.[3] 카트라이더 리그는 예선에서만 후보 선수를 이용해서 선수교체를 이용할 수 있다. 그러나 본선에서는 기존 선수가 참가 불가능한 상황으로 인정되지 않는 이상 후보 선수가 인정되지 않기 때문에 빠져야 한다. 사실상 본선 진출용 도우미에 불과한 셈. 실제로 듀얼레이스 1에서 몆몇 팀들이 이 규정을 이용해 본선 진출에 성공한 경우가 있다.[4] 박인재 선수의 개인방송에서 밝힌 바로는 기존 팀 선수들 신상에 문제가 있지 않는 이상 본인이 출전할 일은 없을 것이라고 한다. 박인재는 뒤에서 이 팀의 코치/감독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5] 원래 이 팀 이름이 펜타휠즈였으나 전 스폰서인 제닉스의 스폰서 계약이 체결되어 팀명을 펜타 제닉스로 바꾸고 현재의 펜타휠즈(이재혁의 팀)로 팀명이 넘어가게 된다고 감독인 박인재가 밝혔다.[6] BenQ 스폰을 받아 팀명을 바꾸었다는 설도 있었으나, 최종적으로 전대웅이 마스터로 있는 길드인 GameKings 자체 스폰으로 바뀌었다.[7] 원래 이 팀의 팀명은 Lazenca였으나 기존의 펜타휠즈(현 펜타 제닉스)가 제닉스의 스폰을 받으면서 팀명을 바꾸게 되어 이 팀이 새로운 펜타휠즈가 되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박인재가 감독인 펜타게임즈 소속이다. Lazenca는 박인수가 지은 팀 이름인데 본인의 스타크래프트 아이디라고 한다. [8] 출처는 해당 기사.[9] 11, 12, 14차 리그에 본선 진출했던 선수였다. 선수 경력은 1위 한 번 못 해보고 2라운드 한번 못 가봤던 전형적인 하위권 선수였다. 14차 리그 폐막 직후 입대하였고, 제대 이후 시즌 제로와 배틀 로얄 리그에 참가하였으나 PC방예선에서 탈락한 후 은퇴하였다.[10] 원래 안다솔 선수 대신 김이준 선수가 있었으나 스케줄 문제로 교체되었다.[11] 판타스틱 팀 후보 선수인 박현수와는 동명이인. 아옥스 길드 소속의 본선 진출 경험이 없는 유저이다.[12] Blue Ocean에서 변경 Oz가 붙은 것으로 보아 김현민이 감독으로 있는 Oz-FANTASTICK 팀과 같은 팀으로 들어간 듯.[13] 원래 이팀은 이준용이 있었으나 이준용이 리그 직전에 더 강한 팀으로 스카웃돼서 해체 위기까지 갔었다고 한다. 그런데 정작 이 팀이 올라가고 이준용이 이적한 팀은 예선에서 떨어졌다(...)[14] 배틀로얄 이후 2014년 말 입대. 15차 리그부터 출전했으며 17차 리그 1라운드에서 조성제를 꺾었고, 2라운드에서는 첫 트랙부터 갈빙리타 악재가 겹친 이중대&박민수를 탈락시켰다. 또한 배틀로얄 리그에서는 박현호를 예선탈락시켰다. 또한 이번 2017 카트라이더 KeSPA Cup에서도 같은 조의 전대웅을 탈락시키고 결승에 진출할 정도로 스피드전 실력은 탑급으로 꼽힌다. 아이템전도 군 입대 전에는 상위권의 실력을 보여주었다. 요즘에는 스피드전 선수들의 아이템전 실력이 올라왔기 때문에 미지수이나, 연습방에서 세티 9을 타는 등 실질적으로 이 팀의 아이템 에이스 역할을 겸할 것으로 보인다.[15] 16차 리그부터 듀얼 레이스 2까지 나온 박현수를 말한다.[16] 아옥스 길드 소속 유저로 앞에 나온 박현수와는 동명이인이며 이번 대회가 공식리그 첫 출전.[17] 전에 핵유저로 유명했다.[18] 물론 이 선수들 거의 다 온라인 리그나 Keg, 케스파컵 등으로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대부분의 카트라이더 리그 팬들은 이 선수들을 다 알고는 있다.[19] PENTA XENICS, Oz-FANTASTICK, Afreeca Professional은 각각 박인재, 박현수, 박지호를 후보 멤버로 포함하였다.[20] AoxTIC 팀은 4명 모두 선출이 아니었기 때문에 본선 진출 가능성을 다들 0%로 생각하여 본선에 진출하기 전까지만 해도 전혀 언급되지 않던 팀이었다.[21] 에결 상대팀은 이준성, 김응태, 박병선, 안다솔이 뭉친 고구려 길드 1군 팀. 이 중 이준성은 배틀로얄 준우승에 케스파컵에서 전대웅을 탈락시키고 결승전 진출이라는 커리어가 있고그런데 결승전에서 꼴등 김응태는 KeG와 온라인 최강자전에서 기존 리그 경험 많은 선수들을 꺾고 준결승까지 올라가는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둘 다 이번 리그 개인전 본선에 진출한 실력자이다. 또한 박병선과 안다솔도 KeG나 케스파컵 등 비공식 개인전 리그에 자주 나오는 등 스피드 전력은 상당히 센 팀이었다. 그런데, 이 팀의 단점은 아이템전 실력이 공방 유저 4명 모아놓은 수준으로 답이 없었다. 김택환 팀보다도 아래급 취급이었으니... 그리고 그 약점 때문에 에결까지 끌려갔고, 결국 이준성이 박지호에 패배하여 탈락했다.[22] 여담으로 본선에 진출할 때 패자부활전에서 한 팀을 이기고 진출했는데 그 팀이 김택환 본인을 강제출전시킨 유저가 있는 팀이었다.[23] 스피드전도 최근 임재원이 최강자전에서 유창현을 탈락시키면서 결승전까지 진출하는 등 꽤나 실력이 올라왔고, 온라인 최고수 중 한 명으로 알려진 노준현(개월드)가 있어 스피드전도 우세로 점쳐졌다.[24] 나무위키에 팀 명단이 있었는데 삭제되었다(...) 아무래도 임성준과 노준엽을 제외하면 리그에 올라온 적이 없는 일반인이라 그런 듯. 애초에 카트리그 팬들 사이에서 본선 진출권으로 분류된 팀도 아니었다. 더군다나 임성준은 지금까지 함께 나왔던 멤버 3명을 전원 놓쳐 새멤버로 짜서 나온 거였다.[25] 디펜딩 챔피언이고 버닝타임에서 문호준을 꺾었는데 박인수마저 못이긴 비운의 사나이.[26] 김정제는 팀전 리그는 첫 출전이나, 개인전 리그에는 출전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