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세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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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 12월 31일 ~ (63세)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사회운동가, 정치인이다.
2. 생애[편집]
1960년 12월 31일 강원도 울진군(現 경상북도 울진군) 북면 덕구1리에서 태어났다. 일찍이 상경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독산동[1]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1977년 서울 경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동국대학교 행정학과에 입학했으나, 4학년 때이던 1981년 전두환 정부의 군사독재에 반대하는 민주화시위를 주도했다는 이유로 학교 당국으로부터 제적되었다. 이후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2011년 12월 성공회대학교 NGO대학원에서 정치경제학 석사 학위[2]를 취득했다.
동국대학교에서 제적된 이후 1982년부터 주식회사 범양냉방공업에서 용접공으로 근무하다가 1986년부터 회사 측으로부터 해고당하기도 했다. 이후 1986년부터 1987년까지 경기도 안양시와 시흥군 군포읍(現 군포시) 등지에서 노동운동에 종사했다. 그러던 1988년, 안산시에서 노동상담소를 운영하던 송진섭이 평화민주당에 입당해 정계에 입문했고, 그해 치러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경기도 안산시·옹진군 선거구에 출마하자 송진섭의 후임자로 지명되었다. 이에 안산시 원곡동으로 이주해와 1989년부터 노동상담소장직을 이어 받았다.
1992년부터 안산한벗노동자회 회장, 민주주의민족통일전국연합 안산지부장을 역임했고,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 후보로 경기도 안산시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96년 안산시 환경운동연합 창립추진위원회를 결성해 창립운영위원에 취임했고, 1999년부터 안산실업극복운동협의회 집행위원장, 고잔뜰세입자 공동대책위원장을 역임했다. 또한 2000년 민주노동당 발기인으로 창당에 참여했고, 지방자치특별위원장에 취임했다. 2002년부터는 안산민중연대 상임대표, 2003년부터 학교급식조례제정을 위한 안산시민운동본부 공동대표, 사단법인 남북민간교류협의회 경기도지부 운영위원장, 반전평화 안산실천연대 상임대표를 역임했다. 이 밖에도 우리쌀대책회의 집행위원장, 안산시민회의 집행위원장 등을 겸직하며 사회운동에 종사했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노동당 후보로 경기도 안산시 을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새천년민주당 천정배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노동당 후보로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을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열린우리당 제종길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3. 선거 이력[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9 20:06:16에 나무위키 노세극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1980년 구로구가 신설되자 이에 편입되었고, 1995년 금천구가 신설되자 이에 편입돼 지금에 이른다.[2] 석사 학위 논문 : 국민연금 기금의 운용실태와 대안적 기금운용 방안(201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