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자키 코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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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의 프로레슬러.
2. 커리어[편집]
규슈 프로레슬링 소속.
2016년에 규슈 프로레슬링에 입문하면서 체격에 맞게 슈퍼 헤비급에 해당되었고, 카시마 다이스케와의 경기를 통해 데뷔전을 가지며 승리를 거두고, 재격돌에서도 승리를 거둔다.
하카타 하나 미도리 컵 1 데이 토너먼트에 카시마 다이스케와 같이 참가해 사쿠라지마 나오키 & 쿠마 시로와의 경기에서 첫 패배를 겪고, Dradition에도 출연하면서 다나카 쥰지와 경기를 갖지만 패하고, FMW에 출연해 처음으로 데스매치를 가지며 미스터 간노스케 & 하시모토 토모히코 & 사노 나오시와 팀을 이뤄 오니타 아츠시 & 아소산 & 호사카 히데키 & 후지 리키를 상대하나 패한다.
ZERO1에도 첫 출연하면서 아소산과 팀을 이뤄 하틀리 잭슨 & 카미카제를 상대하나 패하고, 규슈 프로레슬링으로 돌아가 활동하지만 날마다 일찍 데뷔한 선수들 앞에 번번히 패하며 슬럼프를 겪다가 거듭된 패배를 극복하고 2019년에 자신에게 계속 패배를 안겨준 아소산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다.
DDT 프로레슬링에도 출연할 기회를 얻어 히구치 카즈사다와 팀을 이뤄 우에노 유우키 & 요시무라 나오미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고, 대일본 프로레슬링에서는 효도 아키라와 팀을 이뤄 나카노우에 야스후미 & 하마 료타를 상대하지만 패한다.
해마다 규슈 프로레슬링에서 열리는 하나 미도리 컵 1 데이 토너먼트에 참가하지만 준결승전에서 탈락되고, 2020년에 코로나 범유행으로 프로레슬러 활동을 할 수 없는 상황을 잠시 겪는다. 그러다가 5달만에 다시 프로레슬러 활동을 하며 드래곤 게이트에도 출연할 기회를 얻고, 멘타이 키드와 팀을 이뤄 요코스카 스스무 & 호리구치 겐키를 상대로 규스 프로레슬링 태그팀 챔피언십 매치를 벌이나 패하고, 복귀후로 규슈 프로레슬링에서 싱글위주로 활동하나 힘으로 위협하는 체격과 반대로 패하는 날이 반복되었다.
BURST에도 가끔씩 경기를 가지고, ZERO1에도 출연할 기회를 얻어 타카이와 테츠히로와 팀을 이뤄 마츠나가 준야 & 나가오 사츠키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고, 2022년부터 다시한번 단체 정상을 목표로 분발하며 활동한 끝에 겐카이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규슈 프로레슬링 챔피언에 오른다.
멘타이 키드와 같이 글로컬 태그 토너먼트에 참가해 결승전까지 진출하지만 HUB & 타이거 마스크에게 패해 우승하는데 실패하고, 2023년 첫 경기로 타지리와 규슈 프로레슬링 챔피언십 매치를 벌이지만 패하면서 챔피언 자리를 잃는다.
본격적으로 자신을 갈고닦기 위해 이전부터 계획한 해외진출을 시작하면서 영국의 WAW부터 출연해 잭 조디악을 상대로 패하지만 PJ 나이트와의 경기에선 승리를 거두고,킹 오브 더 링 토너먼트에 참가해 마벨 마커스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나 준결승전에서 PJ 나이트에게 패한다. 이후로 독일의 GWF에선 파스칼 스팔터를 상대로 GWF 챔피언십 매치에 도잔히지만 패하고, 프랑스의 BS에서 톰 라루파[5]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고, 이탈리아의 ICW에선 데니스를 상대로 No DQ 매치로 경기를 갖지만 패하고, 몰타의 PWM에선 파비오 페라리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다.
멕시코에도 가면서 각 단체를 돌며 경기를 벌이고, 해외원정을 마친 노자키 코다이는 정신적인 부분도 확실히 성장해 귀국하고 규슈 프로레슬링 복귀전으로 규슈 프로레슬링 15주년쇼에서 겐카이, 멘타이 키드와의 트리플 쓰렛 매치에서 승리를 거두며 통산 2회 규슈 프로래슬링 챔피언이 된다.
3. 기타[편집]
- 멘타이 키드 & 사쿠라지마 나오키의 제자이다.
- 유도를 배운 경험이 있고, 오키가쿠엔 고등학교 유도부 당시엔 단체로 큐슈 2위, 개인으로 후쿠오카현 3위를 차지했다.
- 키가 170cm로 중량급 레슬러 중에서 작은 편에 속한다. 일본 무대에서 볼 때 크게 부각되진 않지만, 해외 원정 경기를 보면 외국 선수들과 많이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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