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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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결계와 가장 가까운 곳에 지어진 저택. 과거에는 이곳에서 아스고어, 토리엘, 아스리엘, 첫 번째 떨어진 아이가 함께 살았다. 홈과 거의 일치하는 구조를 갖고 있지만, 아이 방에 침대가 하나 뿐이었던 홈과는 달리 두 개 놓여 있으며 부엌 식탁의 의자도 세 개에서 네 개로 늘어나 있다. 또 아스고어의 방이 수리 중이라며 폐쇄되어 있던 홈과는 반대로, 이쪽은 토리엘의 방이 수리 중이라는 팻말과 함께 폐쇄되어 있다.
뉴 홈에서는 적대적인 인카운터가 등장하지 않는다. 그 대신, 보통 루트에서는 지하를 통해 진행하게 되면 그동안 만났던 몬스터의 일부[4] 와 조우하고, 만날 때마다 과거 이야기[5] 를 조금씩 들을 수 있으며, 그 후 왕좌의 방에 도착하게 된다. 불살 루트에서는 어떠한 인카운터도 없으며, 몰살 루트에서는 플라위가 여러 번 반복해서 인카운터된다.
2. 마지막 복도[편집]
뉴 홈을 지나면 도착하는 곳. 결계와 가장 가까운 지하세계의 최상층이다. 그래서인지 이곳에는 적게나마 햇빛도 들어오고[7] ,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까지 들린다[8] . 복도에서 먼저 샌즈를 만나 LV와 EXP의 진실을 듣고 그동안 저지른 일에 대한 업보를 돌아볼 수 있으며, 몰살 루트의 경우 전투에 돌입한다.
EXP가 0이지만 불살 루트 조건은 만족하지 않아 샌즈가 나온 경우, 심판을 받고 세이브로드하는 걸 2번 반복하면 일반적으로는 들어갈 수 없는 샌즈의 방 열쇠를 받을 수 있다.
3. 알현실[편집]
마지막 복도를 지나면 도착하게 된다. 보통 루트와 불살 루트에서는 이곳에서 아스고어를 만나 결계가 있는 곳으로 안내 받게 된다.
참고로 이 알현실 한가운데에는 당연하게도 아스고어의 왕좌가 놓여 있는데, 이 옥좌를 지나 결계로 가는 문으로 가보면 그 곁에 천으로 뒤덮인 또 하나의 왕좌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알현실에 들어가는 길 오른쪽 밑으로 길이 하나 더 나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그 쪽으로 가면 일곱 개의 관이 놓여 있다.
4. 결계[편집]
괴물들을 에봇 산 지하에 가둬 두고 있는 결계. 몰살 루트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보통 루트에서는 이곳에서 아스고어와의 결전을 벌이게 되지만 불살 루트에서는 토리엘을 비롯한 괴물들의 난입으로 싸움이 중단된다. 하지만...
5. ??? ('나의 세계')[편집]
여섯 인간의 영혼을 흡수한 플라위가 결계 앞에서 만들어낸 정체불명의 이공간. 포토샵 플라위의 세이브 화면에는 "나의 세계(My World)"라는 이름으로 표시되어 있다. 보통 루트 1회차에서는 아스고어를 죽인 직후 여섯 인간의 영혼을, 불살 루트에서는 여섯 인간의 영혼을 이미 흡수한 상태에서 모든 괴물의 영혼[10] 을 흡수하면서 만들어냈다. 주인공과 플라위/아스리엘 이외에는 아무 것도 존재하지 않는 암흑의 공간. 플라위가 흡수한 여섯 인간의 영혼에 의해 포토샵 플라위의 변신이 해제되면서 암흑의 공간 역시 소멸했다.
[1] 보통 루트에서만 나온다.[☆] A B [2] 보통 루트에서 아스고어와 만났을 때의 BGM인 Small Shock를 느리게 한 버전.[3] 플라위가 도망치는 순간부터 이곡으로 바뀐다.[4] 더미, 프로깃, 웜선, 베지토이드, 미고습, 몰드스멀, 룩스, 아이스캡, 스노우드레이크, 샤이렌, 워슈아, 벌킨, 파이로프, 나이트 나이트, 매드직, 파이널프로깃, 웜슬롯, 아스티그마티즘[5] 아스리엘과 그가 친하게 지냈던 첫번째로 떨어진 인간아이에 관한 이야기.[6] 보통 루트에서만 나온다.[7] 결계 바로 앞까지 가게 되면 황혼이 비쳐온다는 언급도 있다.[8] 복도에서는 플레이어가 들을 수는 없지만 샌즈와의 전투중의 대사를 통해 알 수 있고, 아스고어와 만나는 곳의 배경음에 새소리가 포함되어 있다.[9] 몰살루트에서 둘 다 한꺼번에 죽인다. [10] 냅스타블룩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