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일 레소보이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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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디나모 모스크바 소속의 러시아 축구선수.

2. 선수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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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유년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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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증조할아버지 레오니트 코스탄도프는 소련의 화학산업부 장관으로 레소보이는 이때 2살에서 5살까지 프라하에 살았으며, 이후 키예프로 이사를 갔다. 6살때 부모님이 이혼하시고, 우크라이나에 어렸을 때부터 살아서 우크라이나어도 조금 할 줄 안다고 한다.

6살때부터 디나모 키예프 아카데미에서 축구를 하였다. U-15리그에서 뛰었을 때 이미 팀 내 최고 선수로 인정받았고, 이후 우크라이나 연령별 대표팀에서 뛰기 위해 우크라이나 시민권을 획득했다. 그러다가 17살에 십자인대 부상을 당하면서 키예프에서 수술을 받을라다가, 부모님의 주장으로 독일에서 수술을 받았다고 한다.

2.2. FC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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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에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와 계약하고 러시아 시민권을 받았다. 2017년 3월 18일에 제니트 2군 소속으로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스파르타크 날치크를 상대로 60분에 교체출장하였다. 1시즌 반동안 32경기를 뛰어 1골을 톰 톰스크를 상대로 기록하였다. 1군 선수들과 훈련했지만, 출전하지는 못하였다.

2.3. FC 아르세날 툴라 임대 후 완전이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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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 28일, 아르세날 툴라로 1시즌 임대되었다. 이후 디나모 모스크바와의 개막전에서 미하일 알렉산드로프와 교체되어 출장하였다. 아흐마트와의 3라운드 경기에서 프리미어리그 데뷔골을 기록하였다. RPL에서의 첫 시즌은 13경기 2골의 성적을 기록하였다.

이후 2019년 여름에 임대계약을 연장하였다. 네프트치와의 유로파리그 2차예선 2경기에 모두 출장하였으나, 팀은 4대0으로 패하였다. 2019-20시즌에는 더 많은 경기를 주전으로 출장하였으며, 총 27경기 3골 4도움의 성적을 기록하였다.

2020년 7월 3일, 아르세날 툴라는 60만 유로의 이적료로 레소보이를 완전영입하는데 성공한다. 이후, 6경기에서 2골을 넣으며 괜찮은 성적을 보여주었고, 레소보이를 탐내던 디나모가 아직 이적시장이 닫히지 않은 때라 완전영입하기로 결심한다.

2.4. FC 디나모 모스크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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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세날로 완전 이적 후 시즌 초반에 좋은 활약을 보이자 9월 7일, 디나모 모스크바가 180만 유로의 돈을 주고 영입하였다. 계약기간은 5년. 디나모에서 17경기 5골의 성적을 내며 좋은 영입임을 입증하였다.

2021-22시즌 초반에 장기부상을 당하였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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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나모 키예프 소속이었을 때 이미 우크라이나 연령별 국가대표팀의 주축이었다. 하지만 2018년부터 우크라이나 대신 러시아 대표팀을 선택하여 U21팀의 일원으로 연령별 유로 예선에 차출되었고, 이후 예선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면서 러시아 U-21 대표팀의 U-21 유로 본선 진출에도 크게 기여했다.

2020년 11월에 처음으로 러시아 성인 국가대표에도 차출되었으나 아쉽게 출전은 하지 못했다.

4.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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