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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릴 바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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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XGF-01[II3] 건담 르브리스 지우 썸네일.png](http://obj-temp.the1.wiki/data/5847462d30315b4949335d20eab1b4eb8bb420eba5b4ebb88ceba6acec8aa420eca780ec9ab020ec8db8eb84a4ec9dbc2e706e67.png)
1. 개요[편집]
기동전사 건담 수성의 마녀에 등장하는 모빌슈트.
2. 특징[편집]
한물 간 건담이 우리 회사의 다릴 바르데를 이길 거라 생각하지 마라.
(더빙: 다릴 바르데는 우리 야심작이다. 건담같은 구닥다리는 적수가 되지 못해.)
메이지 메이 : 대단하다.
르네 코스터 : 뭐야 저 움직임은?
에어리얼과 전투 중인 다릴 바르데의 전투 장면을 보며
제타크사가 개발한 5세대 실증용 MS. 구엘 제타크가 탑승한다. 차세대 드론 기술을 모빌 슈트에 적용하는 것을 우선시하여 개발되었다.
구엘의 기체답게 창 형태의 무장인 빔 자벨린과 드론에 장착된 빔 사벨을 이용하여 싸우는 근접전용 기체가 되었다. 다만 너무 근접전에 치우친 탓인지 원거리 대응용 무장이 거의 장착되어 있지 않아서, 원거리에는 대응은 커녕 견제도 힘들었으나 추후 개량된 후로 다리에서 원형의 소형 미사일을 발사 할 수 있게 됐으며 전용 라이플도 들고 나와 원거리 약점은 상당히 보완 됐다.
팔이 부숴지더라도 드론을 장착하여 팔을 보강할 수 있고 미카엘리스의 오른팔 처럼 분리해서 공격이 가능하며 이를 활용하여 급속 접근하여 근접 난타전을 벌일 수 있다.
자율 학습과 주행이 가능한 의사결정 AI가 장착된 드론을 인간형 기체에 적용하여 핵심적인 운동 역학 통합을 기체에 부여하려고 했고 이를 위한 보조 시스템으로 기존 전투 데이터를 학습한 베이지안 분석 특화 제5세대 의사 확장 AI가 탑재되었는데, 말이 보조 시스템이지 실질적으로 반자동으로 알아서 움직일 수 있게 되어 있다. 허나 이 AI는 베타 버전이기에 성능은 오히려 구엘 본인이 직접 조종하는 것보다 수준이 훨씬 떨어졌다. 그러나 추후 AI는 서브로 파일럿을 보조 하는 것으로 바뀌면서 건드 포맷에 어느정도 대응이 되는 수준으로 뛰어난 활약을 펼치게 된다.
또한 딜란자와는 달리 전신이 경량화되어 있고 장갑 방어는 어깨의 실드에 의존하고 있으며, 그 대신 딜란자의 흉부 빔 발칸을 머리에 옮기고 무릎에 펠렛 마인을 장비하는 등 능동방어체계를 강화해 이를 보완하고 있다.
의외인 것은 에어리얼과 파렉트와는 달리 건드 포맷은 채용하고 있지 않은데, 이는 제타크 사의 다릴 바르데가 "저주받은 건담의 기술을 사용하지 않고, 정통적으로 진화한 모빌슈트라는 것"을 어필하기 위해서라고 한다.[2]
이러다 보니 본작의 추후 에피소드에서 등장하는 네임드 기체들이 너도나도 건담으로 나오는데 반해 유일하게 건드 포멧을 쓰지 않고도 그에 준하는 고성능 기체라는 점에서 제타크의 재평가가 많이 생겨났다. 한 마디로, 건드 포맷이라는 인명경시 장비 없이도 정직하게 강한 기체.[3]
3. 무장 및 장비[편집]
- 빔 자벨린
창술이 주특기인 구엘을 위해 구엘 전용 딜란자의 빔 파르티잔을 계승하는 창 형태의 빔 병기이다. 양날 장창 형태 외에도 가운데를 분리하는 것으로 대형 빔 소드인 '빔 앵커', 소형의 빔 토치 계열 무장인 '빔 쿠나이'로 운용하는 것도 가능.
- 공격 드론 [이슈와라]
다릴 바르데가 장비한 6기의 드론 병기 중 공격에 특화된 드론으로 A타입과 B타입으로 나누어져 있다. 각 타입마다 각 2기씩 총 4기를 갖추고 있다. 전부 다릴 바르데의 팔뚝 형태로 되어있다. 작중에서는 빔 사벨 2기와 빔 앵커, 빔 쿠나이를 전부 가동한 채로 분리해 원형 궤도로 고속 회전시켜 근접한 딜란자를 썰어버리는가 하면 투창 공격 때 팔 째로 날려서 드론 병기가 아닌 빔 자벨린을 원격으로 회수하는 등 원격 병기 특유의 변칙적인 움직임을 보여주었다. 프라모델에서는 빔 사벨은 보라색, 자벨린은 연두색으로 나왔지만 작중 등장 장면에서는 학생 간 결투에 맞춰 출력을 낮추어 운용했기에 연두색의 저출력 빔으로 통일되어 있었다.
A 타입은 양 팔에 장비된 범용 머니퓰레이터(손) 탑재형이고, 기본적으로 다릴 바르데의 메인 암이다. 빔 자벨린을 비롯한 휴대 무기을 다루는 용도로 쓰인다. 본체에 장착해서 머니퓰레이터로 쓰는 것이 기본적인 사용법이지만, 드론이기 때문에 사출해서 무기를 들고 공격하거나, 무기를 원격 회수하는 등의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B 타입은 백팩에 장비되어 있고, A타입과는 달리 손이 아니라 빔 입자 사출구가 장착되어 있다. 기본적으로는 빔 사벨로 사용하는 근접전용 무기지만, 설정상 빔 캐논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사출 후 드론 모드로 사용하는 것이 기본이지만, A 타입과 위치를 서로 바꿔 다는 것도 가능하며, 도벤울프처럼 A타입을 사출한 뒤에도 B타입을 팔에 장착해 빔 사벨의 출력을 높여서 사용할 수도 있다.
이후 개수된 컴포지트 버전에서는 백팩에 장착된 B타입이 4개로 늘었지만 A타입은 사용하지 않는다. 드론의 갯수가 총 8개까지 늘어나 활용성을 늘렸을 수도 있지만, 결투 데이터를 토대로 쉽게 공격당해 망가지는 팔을 보조하기 위해 B타입을 늘리며, 빔 자벨린을 사용하지 않는 이유로 A타입이 폐기되었을 수도 있다. 일단 외관상으로는 A타입은 유지된것으로 보인다.A 타입은 양 팔에 장비된 범용 머니퓰레이터(손) 탑재형이고, 기본적으로 다릴 바르데의 메인 암이다. 빔 자벨린을 비롯한 휴대 무기을 다루는 용도로 쓰인다. 본체에 장착해서 머니퓰레이터로 쓰는 것이 기본적인 사용법이지만, 드론이기 때문에 사출해서 무기를 들고 공격하거나, 무기를 원격 회수하는 등의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B 타입은 백팩에 장비되어 있고, A타입과는 달리 손이 아니라 빔 입자 사출구가 장착되어 있다. 기본적으로는 빔 사벨로 사용하는 근접전용 무기지만, 설정상 빔 캐논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사출 후 드론 모드로 사용하는 것이 기본이지만, A 타입과 위치를 서로 바꿔 다는 것도 가능하며, 도벤울프처럼 A타입을 사출한 뒤에도 B타입을 팔에 장착해 빔 사벨의 출력을 높여서 사용할 수도 있다.
- 방어 드론 [암비카]
양 어깨에 장비된 대형 실드 형태의 드론 병기. 공격 기능은 없는지 방어에만 사용되었지만, 비트 스테이브를 장착해 강화시킨 에어리얼의 빔 라이플도 막아내는 견고함을 보여준다.
컴포지트 버전에서 형태의 소소한 변화와 위치의 변화가 있다. 빔 자벨린의 경우 장창이라는 형태상 걸리적거렸으나 무장의 변경을 통해 좀 더 방어적인 위치로 옮긴 듯하다.- 샤클 클로
양 발을 집게 모양으로 변형시켜 사출할 수 있다. 유선식으로 연결되어 있어 적을 끌어올 수도 있고 붙잡은 기체에 전기충격을 가해서 파일럿이나 전자기기를 공격해 무력화시킬 수 있는 기능이 있다.
- 빔 발칸
딜란자에서는 동체에 내장되어 있던 것과 동일한 타입을 헤드 발칸 형태로 장비하고 있다.
- 펠렛 마인
무릎의 니 크러셔에서 발사되는 분홍색으로 발광하는 초소형 기뢰. 광역 포화를 퍼붓는 용도이며, CIWS처럼 자가방어 용도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3화에서 스프링클러가 멈춰 에어리얼이 본격적으로 건드 비트를 사용하자, 펠렛 마인을 사출해서 약 2회 정도 빔 공격을 막는 용도로 사용했고, 17화에서도 건드비트의 공세를 막기위해 사용했다. 전신에 중장갑을 두르고 있던 딜란자와 달리 비교적 경장형이라 실드 비트인 암비카에 의존해야 하는 다릴 바르데의 생존성을 올려주는 능동방어체계의 역할을 수행한다.
- 컴포지트 암즈
2쿨 오프닝부터 빔 자벨린을 대신하여 착용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총구 하부에 확산 빔을 발사하는 포구가 있는 라이플로 작중에서는 집탄율이 낮은 산탄과 같은 빔을 발사했으며, 하부에 태도(太刀)형태의 접이식 빔소드가 마운트되어 있다.
- 대함도(가칭)
17화 슬레타와의 결투에서 사용한 실체검+빔 칼날 전개기능이 있는 태도 형태의 근접무장. 평소에는 상술한 라이플 밑에 마운트해 둔다. 총몸 하부에 튀어나온 쇠막대가 이것의 자루. 수납시 도신 중간이 접혀있으며, 발도 후 아이들링 리미터가 달린 빔 사벨처럼 휘두를 때만 빔을 전개한다.
- 제5세대 의사 확장 AI
공격드론 이슈와라를 조작하며 설정에 따라서 기체 자체를 파일럿 없이 조작 하는 게 가능하다. 다만 AI자체의 전술적 판단 수준은 크게 떨어져서 구엘이 답답해 했다. 그러나 에어리얼과 결투 이후 구엘이 가출한 사이에 소프트웨어의 작동 기전이 다릴 바르데를 직접 조작하는 것이 아닌 파일럿을 보조하는 형식으로 변경되어서 파일럿의 위험 상황시 긴급회피와 드론 조작에만 집중하게 되었고, 건드 포맷에 대응할 정도로 뛰어난 성능을 발휘하게 됐다. 그러나 건드 포맷이 아님에도 에어리얼의 오버라이드에 드론의 조작권을 탈취당하고 AI도 다운된다.
4. 작중 활약[편집]
2화 엔딩 이후의 쿠키 영상에서 의사 결정 확장 AI 접속 후, 무인기로 추정되는 딜란자 2기와의 모의전을 벌이는데, 딜란자의 집중 사격을 빠른 스피드로 회피한 후 순식간에 2기의 사이로 접근, 빔 자벨린을 든 양 팔과 빔 소드를 생성한 등의 보조팔을 분리시킨 뒤 한바퀴 돌려 딜란자 2기를 순식간에 산산조각 내버린다.
3화에서 본격적으로 등장. 슬레타와의 재결투에서 구엘이 탑승해서 출격하지만, 상술했듯 AI가 알아서 조종하여 슬레타와 싸운다.[4] 거기다 빔 제타크의 수작으로[5] 에어리얼이 원거리 공격을 할수 없게 만들어버리고, 그대로 근접전으로 몰아붙인다. 그러나 미오리네의 도움으로 스프링클러가 멈추자 에어리얼이 본격적으로 비트 공격을 시작하고 그런 상황에서 AI는 뻔히 보이는 슬레타의 페이크에 휘말려 그대로 반파 되어버린다.[6] 이 와중에 빔 제타크의 구박에 화가 난 구엘이 AI를 수첩째로 부숴버리고 뒤늦게나마 본인이 조종하기 시작한다. 본인이 조종하자마자 에어리얼과 비등하게 싸우긴 하지만, 다릴 바르데가 입은 손상이 너무 컸고[7][8] 결국 슬레타에게 블레이드 안테나가 떨어져 나가 패배한다.[9]
결투 패배 이후 중파된 다릴 바르데는 제타크 사 측에 의해 회수되는데, 언급을 보면 구엘의 파일럿 권한도 박탈된 것으로 보인다.
2쿨 오프닝에서는 라이플 형태의 신규 무장을 장비한 모습으로 출연했다. 본작에서 라이플을 활용한 적이 없는 다릴 바르데기에 향후 출연의 가능성이 열린 상태.
17화에서 구엘이 복귀함에 따라 최적화 및 암비카가 강화되고 이슈와라를 증설, 이외에 신무장인 컴포지트 암즈를 장착한 모습으로 등장. 이전의 구엘이라면 꺼려했던 의사 확장 AI도 그대로 장착된 상태로 출전. 암비카로 공격을 막고 거리를 좁히나 구엘이 플랜트 쿠에타에서의 일로 PTSD에 시달리며 공격을 제대로 하지 못해 위기에 처할 때 기숙사 맴버들의 외침으로 정신을 차림과 동시에 탑재된 AI가 구엘을 보조하여[10] [11] 4기의 이슈와라로 빔 샤벨을 막아내고 에어리얼의 왼팔을 잘라내며 선전하지만, 이내 오버라이드에 당해 이슈와라의 제어를 빼앗겨 또다시 밀릴 위기에 처한다. 그러나 그 순간 미리 프로스페라와 사전에 틀을 짠 미오리네가 에어리얼을 셧다운 시키고 에어리얼이 멈춘 사이에 마지막 남은 하나의 이슈와라에서 빔 샤벨을 전개해 블레이드 안테나를 베어내 승리한다.
5. 모형화[편집]
5.1. 건프라[편집]
5.1.1. HG[편집]
기동전사 건담 수성의 마녀 PROLOGUE 공개와 함께 HG 발매가 확정되었다.
이쪽도 기본적으로 수성의 마녀 기체답게 품질이 좋은 편이다. 관절 부위가 C형 파츠이지만 내구도가 튼튼하며, 색분할도 셸 유닛과 메인 카메라 부분을 스티커로 재현한 것을 제외하면 모두 부품분할로 잘 되어있다.
이슈와라는 작중에서의 모습처럼 A와 B 버전의 위치를 서로 바꾸어 장착하는 것도 가능하며, 리드선을 이용한 발의 클로 사출 기믹도 재현할 수 있다. 자벨린은 상하를 분리하여 빔 앵커와 빔 쿠나이로 분리되는 기믹도 가지고 있다. 그리고 베이스가 기본 부속되어 있는데다 딜란자와는 달리 다리에 간섭이 거의 없어서 쉽게 공중 포즈를 취해줄수 있다.
다릴 바르데의 초록색 발광 포인트는 스티커로 재현하며, 비발광 상태와 발광 상태의 스티커가 따로 부속되어 있어서 취향에 따라 선택적으로 붙일수 있다.
암비카와 이슈와라는 분리는 가능하지만 다릴 바르데 킷만으로는 사출 장면을 재현할 수 없으며, 23년 1월에 발매하는 수성의 마녀 무장 전시 베이스를 이용해야 암비카와 이슈와라를 비트 형태로 전시가 가능하다.
작중에서는 빔 사벨과 빔 자벨린의 빔 색이 모두 연한 초록색이었는데, 이 제품에 부속된 빔 파츠는 빔 사벨은 보라색, 빔 자벨린은 초록색으로 되어 있다.[14]
2023년 건담품절 대란이 나는 와중에 반다이몰에서 3가문 기체 중 유일하게 품절이 안되고 오랫동안 수호신의 자리를 지키고 있었으나 17화의 대활약으로 처음으로 품절이 됐다. 특히 개수형 버전이 굉장히 멋있다는 평이 나와 프리미엄 반다이로 나올지 아니면 다른 3가문 기체들과 함께 웨폰팩이 따로 나올지 의견이 분분하다.
5.2. 완성품[편집]
5.2.1. 가샤폰[편집]
- 가샤폰전사 ƒ(포르테) 제16탄 F102 다릴 바르데: 2022년 12월, 가격 500엔(1회).
6. 게임에서의 다릴 바르데[편집]
6.1. 건담 브레이커 M[편집]
수성의 마녀 시리즈 중에서 두 번째로 한정 픽업으로 등장했으나, 업데이트된 날로부터 일주일 후 게임의 서비스 종료 공지가 올라와서 마지막 기체가 되고 말았다...
7. 기타[편집]
- 3화의 결투 패배 장면에 작화오류가 있는데, 다릴 바르데의 안테나는 분명 에어리얼의 흉부장갑에 물리적으로 부딪혀 부서졌지만 단면은 마치 빔 병기로 잘려 나간 것처럼 묘사됐다.
- 4화에서 카메라의 하로가 구엘에게서 "인체에 위험한 고열과 물질이 검출되었다"는 말을 한다. 고열은 고백으로 생긴 것이라고 설명할수 있지만, 물질에 대해서는 불명.
- 5화까지의 구엘은 계속 결투에서 패배하는 굴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실력만큼은 높이 평가받는데, 구엘이 근거리 육박전에 치중된 전투 스타일 탓에 비트 병기에 맥을 못 추는 것을 생각하면 다릴 바르데야말로 그에게 최적화된 모빌슈트라 할 수 있다. 비록 AI의 전술적 판단력은 한심하지만 구엘이 다뤄본 적 없는 비트를 운용할 수 있어서 근접전을 확실히 보조할 수 있고, 자체 출력도 에어리얼을 순간적으로 압도할 만큼 높아서 구엘의 포텐셜을 가장 잘 보여줬기 때문. 5화에서 딜란자가 아닌 다릴 바르데를 탔다면 파렉트에게 이기지는 못하더라도 그렇게 비참하게 패배하지는 않았을거란 의견이 중론이다. 사실 비초인 올드타입이 파일럿은 모빌슈트 본체 조작 자체에 집중하고 ai가 주변 무인병기 운용으로 합을 맞추는 사례는 이미 이전에 록온형제를 통해서 보여진 적이 있다. 1대 록온은 집중이 필요한 장거리 저격을 하는 동안 회피기동을 하로에게 맞기거나 2대 록온은 본체를 조작하며 중거리 난전을 펼치는 동안 비트를 조작해주면서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기에 구엘 역시 주특기인 근접전에 집중하는 동안 ai가 구엘에게 맞추어서 드론 조작을 해준다먼 꽤나 위협적인 대건담 기체가 될 수 있다. 켈딤이 사격기체임에도 근거리전에서 꿇리지 않은 전적이 있는데 아예 근접전 전용기가 뿌리인 다릴 바르데는 근접+비트인 퀀터처럼 앞으로 파일럿과 합만 잘 맞춘다면 수성의 마녀 세계괸에서 근접 난타전 깡패 기체가 될 가능성이 있다. 실제로 비트의 제어나 일시적으로 파일럿이 위기에 반응하지 못하는 순간에만 개입하도록 AI가 개선된 17화에서는 이전보다도 더 강해진 에어리얼을 상대로 호각을 보였다.[15]
- 드론의 명칭인 암비카와 이슈와라는 힌두교의 신 이름이다.
- 미카엘리스까지 데뷔한 시점에서 삼대가의 주력기들이 모두 등장하게 되었는데 미카엘리스와 다릴 바르데 둘 다 한번의 결투만 치르고 퇴장한 상태다[16].
- 제타크사 모빌슈트들은 전체적으로 지온계 모빌슈트를 오마주한 구석이 군데군데 묻어나는데, 육중하고 튼튼해보이는 다리[17]를 가진 딜란자가 자쿠에 대응된다면 다릴 바르데는 경량화된 장갑, 양날 근접 무기, 그리고 실드에 의존하는 방어 등 겔구그와 유사한 위치에 있다. 마침 파일럿인 구엘 제타크도 샤아를 오마주한 부분이 많다.
- 이름을 Darryl(남자에게 쓰이는 명사, 사랑하는 사람)valde(선택했다, 뽑혔다, 강하다)에서 따온 게 아니냐는 의견이 존재한다.#
[1] 다릴 바르데라는 번역은 한국 건담베이스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명칭이다. 원문 가타카나 표기와 알파벳 스펠링을 모두 고려하면 본래라면 다릴발데, 대릴발데 정도로 번역되어야 한다.[2] 3가문 기체 중 기체 완성도만 보자면 최고라고 볼 수 있다. 파렉트는 애시당초 건담이며 파일럿의 생명을 위협한다. 미카엘리스는 대건담 전용으로 특화된 나머지 무장이나 기능면에서 다릴 바르데에 비하면 뒤쳐진다.[3] 재미있게도 이렇게 "정직한" 면모의 경우 제타크 기숙사 학생들의 교복도 이와 비슷하다. 다른 기숙사 소속 학생(특히 여학생)의 교복을 보면 자기 마음대로 마구 변경한 것에 비해, 제타크 기숙사 학생들은 모두 교복 그대로 입고 다닌다. 다릴 바르데를 탄 구엘도, 교복 상의를 어깨에 걸치지 교복을 개조하지는 않는다.[4] 이 탓에 구엘은 자기 의사는 필요없다는 거냐며 허탈해한다.[5] 전장에 스프링클러로 물을 뿌려 빔의 위력과 사거리를 줄였다.[6] 기존 결투의 데이터를 학습한 결과물을 바탕으로 움직이기에 기존 데이터에서 상정하지 않은 슬레타의 변칙적인 전투 방식에 대응하지 못한다.[7] AI가 조종하는 동안 오른팔 어깨 장갑과 양팔과 창, 실드 비트 주요 무장들을 죄다 날려먹은 상황에 남은 무장은 백팩의 팔만 남은 상황이었다.[8] 다만 반파상태였다고 해도 출력만으로 에어리얼을 밀어붙이고 날려버릴 정도로 구엘이 직접 조종하자 꽤나 선전했다.[9] 이때 에어리얼의 빔 사벨 공격을 팔로 막아서 흘려보냈으나 남아있던 추진력에 의해 에어리얼의 흉부 장갑과 충돌하면서 부러졌다.[10] 이때 흉부와 어깨, 허벅지 부분이 녹색 불빛이 빛나기 시작하고 조종간이 멋대로 움직이는 걸 구엘이 인식하며 존재를 재확인. 그러나 이때 자세히 보면 AI 세팅 자체가 탑승자의 조종을 우선시하고 조종 보조를 메인으로 하도록 바뀌어져 있다. 처음부터 탑승자의 조종 자체를 무시하던 과거와는 확실히 다른 형태를 하고 있었던 것이다. AI에 별도로 정비를 하지않았다면 이는 빔 제타크가 구엘을 정말로 믿었음을 암시하는 장치이기도 하다.[11] 3화 당시엔 AI의 경험이 미숙하여 다릴 바르데 전체의 조종권까지 가져갔고 판단미스로 패배했으나 이번엔 주로 비트 제어를 담당하는 등 AI의 성능이 눈에 띄게 성장했다. 구엘이 에어리얼에 붙어서 공격에 집중하는 중에 갑자기 측후면에서 날아오는 비트의 기습 빔 공격들을 피하는 모습에 대해 가능한 움직임이냐는 르네의 발언으로 봐선 위급시 회피 기동에 대한 보조도 해주는 것으로 본인다.[12] 한국엔 2주일 늦게 발매하여, 12월 17일에 발매했다. [13] 선행리뷰[14] 설정상 학원 내에서의 결투 때에는 안전을 위해 빔을 저출력으로 조정하여 싸우는 것이기 때문에 모든 기체의 빔 색상이 초록색이며, HG 에어리얼과 마찬가지로 다른 색상의 빔은 실전에서 정상 출력으로 운용하기 때문인 것이다.[15] 에어리얼이 오버라이드를 사용해 드론을 무력화 하기 전까지 무려 에어리얼의 건비트 상대로 호각으로 붙을 정도로 뛰어난 성능을 보여줬다. 에어리얼의 건비트는 에리크트가 대신 데이터스톰을 처리해줘서 그렇지 평범한 사람이 다룬다면 신체에 엄청난 부담을 주며 에어리얼 수준의 건비트는 사망까지 이르게 한다. 그에 반해 파일럿에 어떠한 부담도 주지 않는 순수한 기술력만으로 건드포멧의 건비트랑 호각으로 붙을 수 있다는 건 그야말로 제타크사의 기술력이 뛰어나다는 것[16] 에어리얼이 상대일때 한정. 파렉트는 구엘을 상대로 결투를 한 적이 있었어서 총 2회였다.[17] 지온계 모빌수트의 전반적인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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