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추는 다릴(전장)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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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전우 : 모자 상인 애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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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인을 팔면 버프를 얻는 하수인. 하수인을 사고 파는 행위 자체는 전장의 기본 룰인 만큼 못 클 일은 없다만 조합에 따라 그 성장률이 달라진다.다릴의 능력을 버티는데 쓰고 정령,해적등 많이 파는 덱을 간다면 몇백단위의 전우가 되지만 다릴의 버프로 천보 하수인을 키우는 순방덱에서는 큰 성장을 보이지 못한다.

22.2.2 패치로 인해 기본 스탯이 3/3에서 2/2로 감소하였다.

전우가 재출시된 25.6 패치에서 변경없이 이전의 전우 그대로 출시되었다.

버프명은 화려한 모자[1]이다.

3.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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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란 침공의 마법의 뒤안길에서 등장한 우두머리이다. 정예 타우렌 족장의 토큰 카드인 나는야 멀록의 일러스트에서 등장했었다.

루니툰의 One Froggy Evening에 나오는 미시건 J. 프로그의 패러디이다. 일러스트의 자세까지 동일.

하수인을 판매함으로써 기물을 강화하는 특이한 운영방식을 가진 우두머리. 일단 하수인을 사기만 하면 +1/+1 버프가 들어오기 때문에 초반에 판다네 정령이나 소라 수집가 같은 토큰 하수인을 사도 상대에게 맞을 일을 줄일 수 있으며, 안녕로봇 같은 천보 하수인이나 명인처럼 생명력이 높은 하수인을 구매했다면 초반에 맞을 걱정은 안해도 될 정도이다.

하수인을 판매하면 발동되는 능력이기 때문에, 하수인을 많이 판매하면서 덱이 돌아가는 해적 덱이 가장 궁합에 맞으며, 하수인을 얻는 유틸이 좋은 정령과 멀록이나 골드를 아낄 수 있는 악마 덱도 꽤나 좋다. 기계 덱은 합체 하수인이 많아서 영능을 발동시키긴 어렵지만 초반에 천보 하수인이 많아서 그럭저럭 궁합이 맞다. 다만 죽메 위주로 덱이 돌아가는 야수, 언데드 덱이랑은 궁합이 그다지 좋지 않은 편.

아무 조건 없이 그냥 하수인을 사기만 하면 들어오는 버프 덕분에 순방률이 굉장히 좋은 우두머리이지만, 능력치 강화형 우두머리가 그렇듯 후반에는 상승량 체감이 미미하여 1등을 노리기는 어렵다.

전장 베타 트레일러에서 23명의 영웅이나 1마리의 춤추는 멀록을 플레이하라고 광고를 해서 혼자만 왕따당해버렸다.틀린말은 아니지만 사실 23명의 영웅중에는 인간이 아닌 고릴라인 무클라나 아예 말도 못하는 멀록인 거대아가미가 존재하는데 본인만 따로 설명하기에 왕따처럼 보인다.

버프명은 모자[2]이다.

4. 패치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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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 초기에는 "내가 하수인을 판 후에, 밥의 선술집에 있는 무작위 하수인 둘에게 +1/+1을 부여합니다."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정확히는 +1/+1의 버프를 주는 모자를 2번 반복해서 무작위 하수인에게 던지는 것으로, 한 하수인에게 몰아서 버프가 들어갈 수도 있다.

버프를 몰아서 줄 수 있다는 특징 때문에 필요한 하수인을 하나만 남기고 모자를 몰아줘서 버프를 주는 소위 모자쇼라는 방법을 이용할 수도 있었다. 보통 반사로봇, 파지직거리는 회오리 등 천보 하수인이 가장 선호도가 높았던 편. 하수인을 사고 파는 컨트롤이 필요하기 때문에 난이도가 꽤 있는 영웅이었다.

악몽의 융합체가 삭제됨에 따라 가장 큰 반사이득을 보았다. 올인한 하수인이 독성 융합체에 얻어맞아 죽는 일이 사라지면서 3~4단계 선술집 레벨에서 거의 확정적으로 트럭을 몰 수 있게 되었기 때문.

용족 추가 패치때 여러가지 영향을 받았는데, 보호막을 쓴 꼬마로봇, 안녕로봇, 광기로봇 등 천보하수인이 많이 삭제되어서 운용 난이도가 크게 올랐고, 용족 하수인이 대거 추가됨에 따라 원하는 하수인을 뽑기 어려워졌기 때문. 메타는 느려졌지만, 초반에만 강력한 용족 기반 트럭들도 간혹 존재해 안정성이 낮아졌다. 하지만 메타가 전체적으로 느려진 것은 변함이 없으며, 용족들이 힘이 빠지는 중반타이밍까지만 버티면 유리해지는 것도 사실이다. 여전히 강력한 영웅. 천상의 보호막과 환생을 가진 청동 감시자가 사라진 로봇들의 대체제로 활용되고 있다.

해적 패치 이후, 로테이션이 추가되면서 간접 너프를 받게 되었다. 다릴과 궁합이 좋은 기계가 로테이션으로 빠지면 운영이 매우 힘들어지며, 그 외에도 천보덱과 궁합이 좋은 용족, 히드라가 있는 야수도 밴이 되면 골치 아픈 편이라, 로테이션의 영향을 많이 받는 우두머리가 되었다. 해적에는 영능으로 키우기 좋은 하수인이 없는 점도 있지만, 골드를 유연하게 쓰게 해주는 선상 도박꾼의 추가로 인해 완전한 너프만은 아닌셈이다. 정령 패치 이후에는 새롭게 키울만한 파지직거리는 회오리가 추가되기도 했고, 판다네 정령, 선술집 폭퐁우, 온화한 신령 등으로 손패를 수급하여 영웅 능력을 발동할 기회를 늘릴 수 있어서 간접적으로 버프를 받기도 했다.

이후 기계덱의 티어가 내려가고 인플레이션이 진행되어 빠르게 렙업을 한 뒤 5발, 6발을 통해 게임을 풀어나가는 메타가 성횡하며 티어가 과거에 비해 하락했으며, 그 정점을 찍은 가시멧돼지 출시 이후에는 4티어에서도 최하위 우두머리가 되었다.

21.0.3 패치에서 하수인 판매로 부여되는 버프가 2회에서 3회로 증가하였다. 버프 효율이 50% 증가하는 상당한 양의 버프로, 반사로봇을 비롯한 천보 요원으로 중반을 정말 무난하게 넘길 수 있게 되며 예전과 같은 S~A 티어를 되찾았다. 상위 50%에선 순방 확률 70%, 2등 확률 22%를 찍으며 과거 전성기보다도 압도적인 순방요원이 되었다. 물론 여전히 1등 확률은 7%대이므로 1등 포텐셜은 무타누스나 돌풍날개 같은 다른 S티어 영웅에 비해 떨어지는 편.

21.2 패치 이후 1단계에서도 다릴 버프를 받을만한 아기늑대로봇과 충동적인 마귀가 추가되었고, 다릴과 어울리는 1렙 리롤 운영이 가능해져 티어가 더 올랐다. 1, 2턴에 버프를 바를만한 기물을 찾은 다음 얼리고, 3턴에 하나를 팔고 2개 구매, 4턴에 두 개를 구매한 뒤 5턴에 2개 구매 후 기물을 다 팔아서 원하는 기물에 버프를 몰빵해준 다음 3레벨을 찍으면[3] 그 기물을 베이스 삼아서 7~8턴까지는 프리패스로 버틸 수 있다. 늑대로봇에 버프를 줬다면 적당히 천보 덱으로 가면 되고, 마귀에 버프를 줬다면 괴물 앵무( + 용족이 살아있으면 타렉고사)를 찾아 마귀 베이스 혼합 덱으로 가는 것을 노려볼 수 있다.

방어도 시스템이 처음 도입된 21.8 패치에서 방어도 1단계로 배정되었다.

22.2 패치에서 전우가 도입되면서 일시적으로 방어도 시스템이 비활성화 되었다.

방어도 시스템이 재도입된 22.6 패치에서 방어도 1단계로 배정되었다.

전우가 삭제된 23.2 패치에서 방어도 1단계를 유지했다.

24.0.3 패치에서 방어도 2단계로 변경되었다.
24.2.2 패치에서 방어도 4단계로 변경되었다.
24.2.3 패치에서 방어도 2단계로 변경되었다.

퀘스트가 삭제되고 언데드 종족이 추가된 시즌3 25.2 패치에서 방어도 2단계를 유지하였다

영웅의 기본 생명력이 30으로 변경되고, 방어도 단계가 사라진 대신 영웅별로 고정된 방어도가 부여되도록 변경된 25.6 패치에서 방어도 18을 부여받았다. 단 MMR이 높은 로비에서는 15의 방어도를 부여받는다.[4]

5. 스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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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희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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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불춤추는 다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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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인기남 다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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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잠수하는 다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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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 집배원 다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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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 투명 멀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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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스틱 포의 인비저블 우먼의 패러디.

5.2. 특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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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전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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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관련 업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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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모자 30개를 씌우려면 하수인을 무려 15기나 팔아서 그게 빠짐없이 한 하수인에게 들어가야 했으나, 버프 이후 최소 하수인 요구치가 10기로 줄어들면서 2턴에 걸치면 비교적 수월하게 업적 달성이 가능했었다.

이후 영능이 지금처럼 바뀌면서, 다른 하수인을 전부 팔고 한 하수인에게 몰아주는 게 아니고서야 달성하기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