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너미스트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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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커즈 오브 섀도우에서 등장한 유희왕의 카드군.

2. 설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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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발매된 물속성 / 기계족 펜듈럼 카드군이다. 몬스터들은 공룡 형태의 기계로 이루어져 있으며, 증기기관으로 작동하는 스팀펑크풍 일러스트가 특징적이다. 물 속성이라는 점과 다이너미스트라는 이름은 여기서 기인한 모양. "기계 공룡"이라는 점에서 조이드나 파워레인저 다이노썬더 등 기계 공룡이 등장하는 창작물들을 떠올리는 유저도 많을 것이다.

펜듈럼 존에서 대상 지정 및 파괴를 무효로 하고 대신 파괴되는 효과를 이용해 자신의 다이너미스트들을 지키면서 펜듈럼 소환 등을 통해 대량 전개 후 전투로 상대를 제압하는 컨셉의 덱이다. 간혹 펜듈럼 효과를 활용하는 함떡 덱으로 사용하기도 했다.

레벨 5 몬스터의 소환이 쉬운 관계로 랭크 5 엑시즈도 활용할 수 있는데, 마침 이 카드군이 기계족인지라 이 카드군으로 엑시즈 소환할 때 제일 먼저 생각날 카드는 역시 노바-인피니티. 물속성인 관계로 쓰기 어려웠던 No.94 극빙희 크리스탈 제로, No.73 격롱신 어비스 스플래시, No.37 희망직룡 스파이더 샤크도 쉽게 소환이 가능하다. 속성 또는 종족을 공유하는 분보그나 크리스트론을 채용한다면 싱크로 소환 기믹도 채용할 수 있다.

야수 계열 종족 같은 일러스트임에도 마법사족으로 발매된 마제스펙터에 이어, 공룡의 모습을 하고 있음에도 기계족으로 발매되었다. 엄밀히 따지자면 어딜 봐도 기계족이긴 한데, 유희왕에서는 몸이 기계라도 모티브를 딴 쪽의 종족을 반영하는 일이 많은 데다가 당시에는 공룡족의 대우가 나쁜 편이었기에 아쉬움의 의견이 나온 것이다.

발매 당시부터 그다지 강력한 덱은 아니며 환경권에서 유의미한 활약을 보인 적도 없으나, 2019년에 40명 가량이 참여한 코나미 공인 대회에서 다이너미스트 덱으로 얼터가이스트와 바렛을 이기고 우승한 사례가 있다.# 워낙 진귀한 사례인 탓에 결승전 토너먼트 도중에 엄청난 응원을 받았다고 한다. 2022년에는 신규 지원 룡검사 다이너마이트P도 없는 상태로 코나미 공인 대회에서 다이너미스트 덱으로 후완다리즈와 티아라멘츠를 꺾고 우승한 사람이 나오기도 하였다. #

2.1. 강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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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수한 조합

물 속성 / 기계족 / 펜듈럼이라는 유니크한 특성과 4-5라는 레벨 폭이 겹쳐 사이버 드래곤 인피니티, No.4 맹독자포 스텔스 크라겐 등 강력한 메타 카드들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기계족은 꾸준히 다양한 지원을 받고 있어 다른 테마로부터 강력한 카드를 빌려 간접적인 성능 향상을 이룰 수도 있다.

• 뛰어난 자원 확보/유지 능력

발동 시의 서치 효과에 더하여 매 턴 펜듈럼 몬스터를 회수할 수 있는 다이너미스트 차지, 펜듈럼 존 두 곳을 한 번에 채워주는 다이너미스트 하울링 등 펜듈럼 테마에게 유용한 효과들을 다수 탑재하고 있다. 펜듈럼 존과 지속 마법 / 함정이 전부 운용에 핵심적이라 제거 카드에 약할 법도 한데 공통 펜듈럼 효과로 이를 어느 정도 상쇄할 수 있다. 해피의 깃털 같은 광역 파괴 효과를 받지 않는 이상 다이너미스트 차지로 계속해서 몬스터를 회수하며 스케일을 유지하는 것이 가능하다. 핵심적인 견제 카드인 다이너미스트 하울링은 몬스터를 릴리스해야 하므로 효과 자체는 1:1 교환인데, 상술한 장점들 덕분에 거의 소비 없이 상대 카드를 제거할 수 있다.

• 링크를 구축하기 쉬움

마스터즈 룰 4 이후 새로 부각된 장점으로, 현 환경에서 다이너미스트가 다른 덱들에 비해 가질 수 있는 가장 큰 장점이다. 펜듈럼 소환 없이 패에서 특수 소환 가능한 몬스터가 브라키오스, 케라톱스, 다이너마이트P에다가 서치 카드인 차지까지 합하면 4종이라서 펜듈럼 소환 이전에 미리 링크 마커를 구축하기가 쉬우며, 물 속성, 기계족, 펜듈럼 몬스터라는 특성 덕분에 우수한 링크 몬스터인 헤비메탈포제 엘렉트럼, 클리포트 게니우스 등을 전부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다이너미스트 차지의 효과로 엑스트라 덱에 놓인 다이너미스트를 패로 회수할 수 있기 때문에 엑스트라 덱에서 펜듈럼 소환할 수 있는 수가 제한된다는 단점 역시 커버가 가능하며, 엑시즈 소환을 해버리면 엑스트라 덱으로 몬스터를 쌓을 수 없다는 단점 역시 링크 소환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해소할 수 있다.

• 낮은 진입장벽

유희왕의 펜듈럼 소환 덱들이 하나같이 난이도가 높은 것으로 악명을 떨치고 있는 것과 달리 다이너미스트는 몬스터의 효과가 하나같이 단순하고, 전개도 펜듈럼 소환 전에 헤비메탈포제 엘렉트럼, 아스트로그래프 매지션, 비욘드 더 펜듈럼을 거치며 몬스터를 모으고 펜듈럼 소환으로 전부 쏟아낸 후 엑스트라 덱 몬스터를 소환해 주면 끝이라서 난이도가 쉽다. 거기다가 인기 있는 테마가 아니다 보니 유일한 슈퍼 레어 이상인 렉스도 가격이 싸고, 엑스트라 덱은 엘렉트럼과 비욘펜을 제외하면 100% 범용 카드로 채워지고, 그 범용 카드들도 대부분 가격이 싸서 덱 구축 비용이 매우 저렴하다.

2.2. 단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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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인 덱 몬스터들의 모자란 성능

대부분의 몬스터 효과가 전투를 상정하고 있음에도 소속 몬스터들의 타점이 특출나지 않다. 상급 몬스터는 효과 발동을 위해 몬스터를 소비해야 하며, 유일하게 서치 효과를 지닌 프테란은 몬스터를 전투로 파괴할 것을 요구하여 발동 가능한 상황이 한정적이다. 전투와 무관한 전개 능력을 가진 브라키온, 케라톱스 정도를 제외하면 개개의 효과가 그다지 뛰어나지 않으며, 상술한 장점들도 대부분 몬스터 효과와는 무관한 것들이다. 전투를 주력으로 삼고 싶다면 리미터 해제, 월경의 방패 등의 서포트를 적극적으로 받아야만 한다.

• 부족한 서치 능력

타이밍이 느린 프테란과 지속 마법이라는 약점을 안고 있는 차지 두 장이 다이너미스트 내 서치 카드의 전부라 안정적인 서치가 힘들다. 기아기간토 X는 따로 전개 효과가 없는 레벨 4 몬스터 두 장을 모아야 소환할 수 있는 데다가 소재로 쓰인 펜듈럼 몬스터를 묘지로 보내야만 하고, 클리포트 게니우스는 펜듈럼 소환 후에야 서치 효과를 발동할 수 있어 타이밍이 너무 늦는다. 그나마 소환만 하면 펜듈럼 몬스터를 서치할 수 있는 비욘드 더 펜듈럼 덕분에 서치 능력을 보충할 수 있게 되었다.

• 좁은 펜듈럼 스케일

다이너미스트 몬스터만으로는 레벨 4, 5 몬스터밖에 펜듈럼 소환할 수 없다. 자주 쓰이는 몬스터가 많은 레벨인 점은 그나마 다행이나 스케일 폭이 좁다는 건 장점일 수가 없다. 용병 몬스터 없이는 아스트로그래프 매지션이나 익센트릭 데몬 등 유용한 펜듈럼 몬스터를 직접 펜듈럼 소환하기가 어렵다.

• 지속물에 대한 의존도가 높음

펜듈럼 스케일이야 말할 것도 없고, 매 턴 몬스터를 회수해주는 다이너미스트 차지와 견제 능력의 핵심인 다이너미스트 하울링이 전부 필드에 유지되어야 하는 지속물이라 마법&함정 존에 여유가 없다. 펜듈럼 존이 마법&함정 카드 존을 차지하게 된 10기 이후의 환경에서 더욱 부각되는 단점인데, 펜듈럼 존에 다이너미스트를 두면 사용할 수 있는 마법&함정 존이 3개밖에 남지 않아 차지나 하울링과 같은 지속 카드들을 두고 나면 마법/함정 카드를 추가로 사용하기가 어려워진다. 해피의 깃털 등의 전체 제거나 파괴 이외의 비대상 제거 효과로 핵심 카드들이 제거당하면 손쓸 도리가 없다.

2.3. 유희왕 듀얼링크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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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CE OF INFINITY에서 첫 등장. 다이너미스트 하울링을 제외한 모든 카드가 나왔다.

여기서는 다이너미스트 스피노스의 효과로 상대에게 5000 데미지의 직접 공격을 박아 승리하는 턴킬 덱이 되었다. 덱 가격이 싸서 무과금이 맞추기 어렵지 않다는 점도 장점.

2.4. 유희왕 마스터 듀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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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팩 '성장하는 용검사'에서 룡검사, 용마왕, 이그나이트, 마제스펙터, 아모르파지와 같이 관련 카드를 획득할 수 있다. Live 2D 적용 카드는 다이너미스트 렉스.

비주류 카드군이지만 마스터 듀얼에서 솔로모드에 나옴에 따라 라이브 2D를 받는 특혜를 누렸다. 덱에 들어가는 필수 SR가 다이너미스트 렉스와 다이너미스트 하울링밖에 없어 저렴한 가격에 덱을 구축할 수 있다. 그래도 덱 자체가 강하지 않다 보니 하는 유저들은 거의 없는 편.

거의 모든 카드의 등급이 N~R이라서 N/R 레어리티 이벤트에서는 꽤 많이 사용되었다.

3. 설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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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검사와 함께 용마왕에 맞서는 세력 중 하나로 나이트 건담 이야기에서 안개의 갑옷에 대응된다. 다이나믹P에서 룡검사가 다이너미스트를 분해해 갑옷으로 장비하고, 카드군 이름이 다이너미스트인 것을 보면 명백하다.

유희왕 마스터 듀얼에서 설정이 공개되었으나, 위의 룡검사와 관련된 스토리가 밝혀지는 대신 다이너미스트의 생태에 관한 단편적 설정만 등장하였다.

4. 효과 몬스터 (펜듈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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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레벨 4[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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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다이너미스트 스테고사우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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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다이너미스트 스테고사우러,
일어판명칭=ダイナミスト・ステゴサウラー,
영어판명칭=Dinomist Stegosaur,
몬스터=, 효과=, 펜듈럼=,
P스케일=3,
P효과1=①: 이 카드 이외의 자신 필드의 "다이너미스트" 카드가 전투 또는 상대의 효과로 파괴될 경우\, 대신에 이 카드를 파괴할 수 있다.,
레벨=4, 속성=물, 종족=기계족, 공격력=1600, 수비력=1800,
효과1=①: 이 카드 이외의 자신의 펜듈럼 몬스터가 상대 몬스터와 전투를 실행한 데미지 계산 후에 발동할 수 있다. 그 전투를 실행한 서로의 몬스터를 파괴한다.,
)]

다른 펜듈럼 몬스터가 전투를 실행하면 양쪽 모두를 파괴해버리는 다이너미스트. 몬스터 효과 자체는 다이너미스트만을 지정하지 않으므로 다른 펜듈럼 몬스터와도 사용이 가능하다.

주로 전투 파괴 내성이 있는 몬스터나 전투로 이길 수 없는 몬스터와의 공멸을 노리기 위해 사용될 수 있으나, 이 카드 자신을 사용할 수 없다는 점이 문제. 이 카드와 다른 몬스터까지 추가로 전개해야 겨우 1:1 교환이 가능한데 이 카드 자체의 스테이터스도 그리 높지 않아 사용이 어렵다.

모티브는 검룡인 스테고사우루스.

수록 팩 일람

4.1.2. 다이너미스트 프레시오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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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다이너미스트 프레시오스,
일어판명칭=ダイナミスト・プレシオス,
영어판명칭=Dinomist Plesios,
몬스터=, 효과=, 펜듈럼=,
P스케일=6,
P효과1=①: 이 카드가 펜듈럼 존에 존재하는 한 1번만\, 이 카드 이외의 자신 필드의 "다이너미스트" 카드를 대상으로 하고 발동한 효과를 무효로 할 수 있다. 그 후\, 이 카드를 파괴한다.,
레벨=4, 속성=물, 종족=기계족, 공격력=1700, 수비력=1400,
효과1=①: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상대 필드의 몬스터의 공격력 / 수비력은\, 자신 필드의 "다이너미스트" 카드의 수 × 100 내린다.,
)]
자신 필드의 다이너미스트의 수만큼 상대 몬스터를 약화시키는 다이너미스트. 최대 약화 수치는 몬스터 6장 + 펜듈럼 존 2장 + 지속 마법/함정 3장의 1100. 보통은 3~500 정도가 기대치가 된다. 동포의 연을 쓴다면 둘 중 하나는 매우 높은 확률로 이 카드를 고르게 된다. 몬스터 존에 이 카드 3장이 앞면 표시로 존재한다면 다운 수치는 3배, 최대 3300이 된다.

모티브는 장경룡인 플레시오사우루스나 프롤레시오스.

수록 팩 일람

4.1.3. 다이너미스트 프테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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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다이너미스트 프테란,
일어판명칭=ダイナミスト・プテラン,
영어판명칭=Dinomist Pteran,
몬스터=, 효과=, 펜듈럼=,
P스케일=3,
P효과1=①: 이 카드 이외의 자신 필드의 "다이너미스트" 카드가 전투 또는 상대의 효과로 파괴될 경우\, 대신에 이 카드를 파괴할 수 있다.,
레벨=4, 속성=물, 종족=기계족, 공격력=1800, 수비력=1200,
효과1=①: 이 카드가 전투로 상대 몬스터를 파괴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다이너미스트" 카드 1장을 패에 넣는다.,
)]

상대 몬스터를 전투로 파괴하면 다이너미스트 카드를 패에 넣는 효과를 지녔다. 횟수 제한도 없고 자기 자신 및 마법 / 함정도 서치할 수 있다는 점이 우수하지만 전투로 몬스터를 파괴해야 한다는 조건이 아쉽다.

유희왕 마스터 듀얼에서 이 카드에 대한 자세한 설정이 밝혀졌는데 프테란의 양 날개의 터빈이 공기 중의 수분을 모아서 고속비행을 위한 에너지를 생성해내고, 이 과정에서 방출된 수증기는 대기에 의해 식혀진 후 비구름이 된다는 것.

모티브는 익룡인 프테라노돈.

수록 팩 일람

4.1.4. 다이너미스트 안키로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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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다이너미스트 안키로스,
일어판명칭=ダイナミスト・アンキロス,
영어판명칭=Dinomist Ankylos,
몬스터=, 효과=, 펜듈럼=,
P스케일=6,
P효과1=①: 이 카드가 펜듈럼 존에 존재하는 한 1번만\, 이 카드 이외의 자신 필드의 "다이너미스트" 카드를 대상으로 하고 발동한 효과를 무효로 할 수 있다. 그 후\, 이 카드를 파괴한다.,
레벨=4, 속성=물, 종족=기계족, 공격력=1500, 수비력=2000,
효과1=①: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자신의 "다이너미스트" 몬스터가 전투로 파괴한 몬스터는 제외된다.,
)]

자신의 다이너미스트들이 전투로 파괴한 몬스터를 제외시켜주는 다이너미스트. 보통 수비표시로 소환되어 다른 몬스터들이 파괴한 몬스터를 제외시키는 역할을 맡는다. 묘지 자원을 쌓을 수 없게 하고, 펜듈럼 몬스터의 재사용까지 막을 수 있다는 점은 강력하다.

다만 이 카드의 공격력이 낮아 전투에 기여하기 어렵고, 이 카드에 더해 추가로 전투할 몬스터를 전개해야한다는 점이 난점. 파괴된 몬스터를 제외해버리는 것은 강력하긴 하나 결국 전투를 경유해야 하며 전투로 어찌할 수 없는 몬스터를 돌파하는 데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다이너미스트가 전개력이 뛰어난 덱은 아니라 이 카드를 필요할 때 준비하기도 편치 않아 도태되기 쉽다.

모티브는 곡룡류인 안킬로사우루스.

수록 팩 일람

4.1.5. 룡검사 다이너마이트P[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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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검사 카드군에 속하는 카드. 룰상 다이너미스트로도 취급한다.

4.2. 레벨 5[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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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마리는 특수 소환 관련 효과를 가지고 있고 두 마리는 전투 관련 효과를 가지고 있다. 특수 소환 관련 효과를 가진 건 초식공룡을 모티브로 했고, 전투 관련 효과를 가진 건 육식공룡을 모티브로 했다는 점이 특징.

4.2.1. 다이너미스트 브라키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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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다이너미스트 브라키온,
일어판명칭=ダイナミスト・ブラキオン,
영어판명칭=Dinomist Brachion,
몬스터=, 효과=, 펜듈럼=,
P스케일=6,
P효과1=①: 이 카드가 펜듈럼 존에 존재하는 한 1번만\, 이 카드 이외의 자신 필드의 "다이너미스트" 카드를 대상으로 하고 발동한 효과를 무효로 할 수 있다. 그 후\, 이 카드를 파괴한다.,
레벨=5, 속성=물, 종족=기계족, 공격력=2000, 수비력=800,
효과1=①: 자신의 몬스터 존에 "다이너미스트 브라키온"이 존재하지 않으며\, 필드의 공격력이 가장 높은 몬스터가 상대 필드에 존재할 경우\, 이 카드는 패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

공격력이 가장 높은 몬스터가 상대 편일 경우에 특수 소환할 수 있는 다이너미스트. 사이버 드래곤과는 달리 자신 필드 위에 몬스터가 있어도 특소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이지만 선공에 소환할 수 없다는 단점은 같다. 펜듈럼 소환권을 소비하지 않고 특수 소환 가능한 레벨 5/펜듈럼 몬스터라는 점이 장점으로, 링크 준비 및 엑시즈 소환 보조에 유용하다.

모티브는 용각류인 브라키오사우루스.

수록 팩 일람

4.2.2. 다이너미스트 케라톱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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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다이너미스트 케라톱스,
일어판명칭=ダイナミスト・ケラトプス,
영어판명칭=Dinomist Ceratops,
몬스터=, 효과=, 펜듈럼=,
P스케일=3,
P효과1=①: 이 카드 이외의 자신 필드의 "다이너미스트" 카드가 전투 또는 상대의 효과로 파괴될 경우\, 대신에 이 카드를 파괴할 수 있다.,
레벨=5, 속성=물, 종족=기계족, 공격력=2100, 수비력=400,
효과1=①: 자신 필드의 몬스터가 "다이너미스트 케라톱스" 이외의 "다이너미스트" 몬스터뿐일 경우\, 이 카드는 패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

자신 필드에 다이너미스트만 있을 경우에 특수 소환할 수 있는 다이너미스트. 위의 브라키온과 연계하여 일반 소환 없이 랭크 5 엑시즈를 할 수 있다. 상대 필드에 몬스터를 요구하지 않아 선공에도 전개가 가능한 점이 장점으로, 기본적인 사용법은 브라키온과 대동소이하다.

모티브는 각룡인 트리케라톱스.

수록 팩 일람

4.2.3. 다이너미스트 렉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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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다이너미스트 렉스,
일어판명칭=ダイナミスト・レックス,
영어판명칭=Dinomist Rex,
몬스터=, 효과=, 펜듈럼=,
P스케일=6,
P효과1=①: 이 카드가 펜듈럼 존에 존재하는 한 1번만\, 이 카드 이외의 자신 필드의 "다이너미스트" 카드를 대상으로 하고 발동한 효과를 무효로 할 수 있다. 그 후\, 이 카드를 파괴한다.,
레벨=5, 속성=물, 종족=기계족, 공격력=2400, 수비력=2200,
효과1=①: 이 카드가 공격을 실행한 데미지 스텝 종료시\, 이 카드 이외의 자신 필드의 "다이너미스트"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하고\, 이하의 효과에서 1개를 선택하여 발동할 수 있다.,
효과2=●이 카드는 상대 몬스터에 이어서 공격할 수 있고\, 수비 표시 몬스터를 공격했을 경우\, 그 수비력을 공격력이 넘은 만큼만 전투 데미지를 준다.,
효과3=●상대의 패 / 필드의 카드 1장을 고르고 주인의 덱으로 되돌린다(패에서 고를 경우는 무작위로 고른다). 그 후\, 이 카드의 공격력은 100 올린다.,
)]

증기기관을 동력원으로서 움직이는 기동병기 중 하나가 그려진 아이콘.

가혹함 속에서도 살아남은 강자들의 긍지가 거기에 있다.

유희왕 마스터 듀얼 아이콘의 플레이버 텍스트

몬스터 효과는 데미지 스텝 종료시에 다이너미스트 몬스터 한 장을 릴리스해서 발동한다. 어느 쪽도 기본적으로는 1:1 교환으로 끝나기 쉬운 효과지만, 다이너미스트 차지가 있다면 손해를 메울 수 있다.

이렇게 릴리스해서 발동하는 첫 번째 효과는 카오스 솔저 -개벽-과 비슷한 효과이나 관통이 붙어 있으며, 두 번째 효과는 패나 필드의 카드 한 장을 덱으로 되돌린다. 공격력 업은 수치가 너무 낮아 덤 수준. 대상을 지정하지 않는 효과이므로 대상 지정 내성을 무시할 수 있다.

참고로, 렉스의 효과는 1턴에 1번만 발동할 수 있다라는 제약이 걸려있지 않기 때문에 연속 공격 후 바운스 효과도 발동이 가능하며, 로망의 영역이지만 5연타도 이론상 가능하다.

모티브는 수각류인 티라노사우루스 렉스. 일본 쪽에서는 미스트 렉스와 이름이 겹쳐서 화젯거리가 되기도 했다.

파일:유희왕 마스터 듀얼 다이너미스트 렉스 소환 연출.gif
유희왕 마스터 듀얼에서는 전용 소환 연출이 있다.

수록 팩 일람

4.2.4. 다이너미스트 스피노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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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다이너미스트 스피노스,
일어판명칭=ダイナミスト・スピノス,
영어판명칭=Dinomist Spinos,
몬스터=, 효과=, 펜듈럼=,
P스케일=3,
P효과1=①: 이 카드 이외의 자신 필드의 "다이너미스트" 카드가 전투 또는 상대의 효과로 파괴될 경우\, 대신에 이 카드를 파괴할 수 있다.,
레벨=5, 속성=물, 종족=기계족, 공격력=2500, 수비력=1800,
효과1=①: 이 카드 이외의 자신 필드의 "다이너미스트"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하고\, 이하의 효과에서 1개를 선택하여 발동할 수 있다.,
효과2=●이 턴에\, 이 카드는 직접 공격할 수 있다.,
효과3=●이 턴에\, 이 카드는 1번의 배틀 페이즈 중에 2회 공격할 수 있다.,
)]

샤이닝 빅토리즈에서 새로 나온 카드로 다이너미스트 딜링의 중추. 쥬라기 공원 3의 영향인지 기존 에이스였던 렉스와 같은 레벨에 공격력은 더 높아 상급 몬스터로서의 공격력은 드디어 합격점을 넘었다.

1턴에 1번 제약이 없으므로, 필드만 풍부하다면 두 효과 모두 적용할 수 있으며, 양쪽 효과를 적용하면 혼자 5000 데미지를 주는 것이 가능. 리미터 해제 적용 상태라면 원 턴 킬도 노려볼만하다. 기본적으로 펜듈럼 테마인 다이너미스트 입장에서는 이 카드 효과로 릴리스할 카드 두 장을 준비하는것쯤은 코스트도 아니다. 릴리스한 것이 케라톱스일 경우 차지의 효과로 바로 패에 회수-자체효과로 특소 후 다시 릴리스로 돌려먹는 식으로 두 효과의 동시 발동을 노려보는 것도 가능.

모티브는 수각류인 스피노사우루스.

수록 팩 일람

5. 마법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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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다이너미스트 차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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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다이너미스트 차지,
일어판명칭=ダイナミスト・チャージ,
영어판명칭=Dinomist Charge,
마법=, 지속=,
효과외1="다이너미스트 차지"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의 발동시의 효과 처리로서\, 덱에서 "다이너미스트" 몬스터 1장을 패에 넣는다.,
효과2=②: 1턴에 1번\, "다이너미스트" 카드가 필드에서 자신의 엑스트라 덱에 앞면 표시로 넣어졌을 경우에 발동한다. 그 카드 1장을 패에 넣는다.,
)]

발동하면서 다이너미스트를 서치하고, 필드의 다이너미스트가 엑스트라 덱에 넣어지면 즉시 패로 회수하는 카드. 진제왕영역이나 파괴검-드래곤버스터블레이드 등 엑스트라 덱 락을 거는 테마를 상대로는 엑스트라 덱 자원보다 패 자원이 더 필요한 경우가 많고, 다이너미스트 내에서도 패에서 자체 룰 특수 소환을 가진 카드가 있기 때문에 우수한 카드이다.

카드의 발동이 1턴에 1번으로 제약되어 있고, 엑스트라 덱에서 패로 건지는 효과가 강제 효과라 맨 처음 엑스트라 덱에 놓이는 카드만 가져올 수 있다는 점에 주의. 링크 소환 등의 소재로 사용되어 2장 이상이 동시에 놓이면 그 중 임의로 1장을 선택한다.

수령술-규와의 시너지가 좋은데, 소환조건을 만족하고 있는 브라키오나 케라톱스를 릴리스하고 상대 손패를 버린 후, 이 카드의 효과로 다시 손패로 추가하게 되면 거의 노 코스트 한데스가 가능하다.

일러스트는 렉스가 붉은 에너지를 방출하는 모습.

수록 팩 일람

6. 함정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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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다이너미스트 러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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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다이너미스트 러시,
일어판명칭=ダイナミスト・ラッシュ,
영어판명칭=Dinomist Rush,
함정=, 일반=,
효과외1="다이너미스트 러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효과1=①: 덱에서 "다이너미스트"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는 다른 카드의 효과를 받지 않으며\, 엔드 페이즈에 파괴된다.,
)]

완전 내성과 1턴 시한부 인생을 부여하는 짧고 굵은 리크루트 카드. 시한부 인생이라지만 다이너미스트가 펜듈럼 몬스터임을 감안하면 후속타를 준비하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헷갈릴 수 있는 부분이지만, 텍스트에서 말하는 '다른 카드' 는 이 함정 카드로 소환한 '몬스터 자신 이외의 카드'를 의미한다. 이 효과로 소환한 렉스나 스피노스의 2연속 공격 등 자기 자신에게 적용하는 효과가 정상적으로 적용된다는 재정.

다만, 다이너미스트 러시의 엔드 페이즈 시 파괴되는 효과까지 안받는 것은 아니기에 엔드 페이즈 시 정상적으로 파괴된다. 이것도 효과에 의한 파괴이기에 다이너미스트의 3스케일 효과 등으로 대신 파괴하여 막을 수 있지만 다음 엔드 페이즈 시 다시 파괴되기 때문에 1턴 동안만 효과를 알차게 사용한 후 엑스트라 덱으로 곱게 보내주는 것이 더 낫다.

일러스트는 프테란, 케라톱스, 스테고사우라가 돌진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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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다이너미스트 이럽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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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다이너미스트 이럽션,
일어판명칭=ダイナミスト・エラプション,
영어판명칭=Dinomist Eruption,
함정=, 일반=,
효과1=①: 자신 필드의 "다이너미스트" 몬스터가 전투 / 효과로 파괴되었을 경우\, 상대 필드의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파괴한다.,
)]

발동 자체야 어렵지 않지만, 함정 카드라 발동이 느린 데다 발동 조건도 수동적이고, 효과 역시 대상 지정으로 1장만 파괴하므로 그렇게 효율이 좋다고 할 수 없다. 동시기의 다른 카드군에 비해도 처참한 성능인데, 이런 카드가 놀랍게도 추가 지원이랍시고 나온 카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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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다이너미스트 하울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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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다이너미스트 하울링,
일어판명칭=ダイナミスト・ハウリング,
영어판명칭=Dinomist Howling,
함정=, 지속=,
효과1=①: 이 카드의 발동시의 효과 처리로서\, 덱에서 "다이너미스트" 펜듈럼 몬스터를 2장까지 고르고 자신의 펜듈럼 존에 놓을 수 있다. 놓았을 경우\, 다음 턴의 종료시까지\, 자신은 "다이너미스트" 몬스터밖에 펜듈럼 소환할 수 있다. ,
효과2=②: 이 카드가 이미 마법 & 함정 존에 앞면 표시로 존재할 경우\, 1턴에 1번\, 자신 필드의 "다이너미스트"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하고\, 상대 필드 위의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주인의 패로 되돌린다.,
)]

맥시멈 크라이시스에서 발매된 다이너미스트의 새 서포트 카드.

카드 1장으로 펜듈럼 존 2곳을 전부 메우는 효과는 말할 것도 없이 강력하다. 초반에는 물론이고 중후반에 제거당하는 등으로 텅 빈 펜듈럼 존을 즉시 메울 수 있다.

2번 효과는 프리 체인 바운스 효과. 차지와의 연계나 펜듈럼 소환을 통해 손해 없이 카드를 필드에서 치울 수 있다. 프리체인으로 상대 전개를 끊거나 강력한 몬스터를 제거하는 등 다양한 활약이 가능.

어느 쪽도 강력한 효과지만 함정 카드이므로 1턴의 로스가 발생하는 점에는 주의. 패의 다이너미스트 몬스터를 세팅하여 빠르게 전개할지, 1턴을 기다리는 대신 이 카드로 펜듈럼 존을 메우는 것으로 패 2장을 온존할지의 이지선다가 생기기 쉽다.

상대가 코즈믹 싸이크론이나 트윈트위스터같은 카드로 세트되어있는 이 카드, 또는 다이너미스트 마법/함정 카드를 지정할 때 체인을 걸어 이 카드를 발동하면, 역순 처리로 먼저 이 카드의 발동 시 효과 처리에 의해 스케일 6짜리 다이너미스트 몬스터가 펜듈럼 존에 세팅되어 다이너미스트 카드를 대상으로 지정했던 카드의 효과를 무효로 할 수 있다.

일러스트는 분화하는 화산을 배경으로 울부짖는 렉스와 스피노스의 모습인데, 물 속성이라고는 해도 기계라 그런지 화산 지대에서 활동 가능한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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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관련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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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다이너믹P[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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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다이너믹<ruby>P<rp>(</rp><rt>파워로드</rt><rp>)</rp></ruby>,
일어판명칭=ダイナミック<ruby>P<rp>(</rp><rt>パワーロード</rt><rp>)</rp></ruby>,
영어판명칭=Dinomic Powerload,
마법=, 필드=,
효과1=①: 필드의 "다이너미스트" 몬스터의 공격력 / 수비력은 300 올린다.,
효과2=②: 자신의 "다이너미스트" 몬스터가 전투를 실행할 경우\, 상대는 데미지 스텝 종료시까지 마법 / 함정 / 몬스터의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

소소한 공/수 증강과 함께, 다이너미스트들을 환층의 수호자 아르마데스로 만들어 주는 필드 마법. 자체 스테이터스가 약간 애매한 다이너미스트의 단점을 보완해주며, 특히 스피노스나 프테란, 안킬로스의 효과와 궁합이 좋다.

아쉬운 점은 다른 룡검사 계통 필드 마법과 달리 어드밴티지를 버는 효과가 없다는 점. 전투 보조 효과에만 치중한 탓에 채용률이 높지 않다.

일러스트는 룡검사 라스터P가 플레시오스와 스테고사우라를 해체해 장착하는 모습으로, 이렇게 해서 강룡검사 다이너스터P로 진화한다. 이그나이트의 이그니션P, 마제스펙터의 마제스틱P와 같은 맥락의 카드인 것.

한국에서는 '마법 / 함정 몬스터의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라는 텍스트로 발매되는 엄청난 실수를 저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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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같이 쓰면 좋은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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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보그

• 사운드 워리어

• 아스트로그래프 매지션

• 사이버 드래곤 노바, 사이버 드래곤 인피니티

• 인스펙트 보더

• 클리포트 게니우스